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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멜리펀트' 를 인터뷰하다 Hit. 14280 2017-09-12

interview  MELEPHANT 멜리펀트  IT 소프트웨어개발  ■ '멜리펀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멜리펀트는 팬덤기반 아티스트 데뷔 및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서비스 '씨소(SeeSo)'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소통, 학습능력, 긍정에너지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 SeeSO(씨소)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기존 연예매니지먼트 비즈니스의 비효율적인 뮤지션 발굴 및 양성비용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팬덤을 통한 아티스트 데뷔 및 성장 플랫폼 씨소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2016년 3월 런칭 이래 가입자  5만명, 팬캠 2만여개, 아티스트 800여명이 가입해서 팬덤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글 영어  버전에 이어 일본어 버전이 완성되어 일본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특별히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무엇인가요?  - 스타가 되고자 하는 모든 아티스트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가치있다고 생각하기에 언더뮤지션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팬들은 새로운 아티스트를  만나고 직접 서포트하여 스타로 성장시킬 때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팬덤을 데이터로  분석제공하여 아티스트들이 스타로 성장하는데  가장 필요한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멜리펀트의 단기/장기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2017년말까지 국내 2000여명 아티스트 가입을  통해 팬 유저 20만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는 영어와 일본어버전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 창업 이후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 창업후 가장 어려웠던 점은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가장 역량있는 인재를 멤버로 함께하고  계속 성장시키는게 가장 어려운 점입니다.  ■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음악을 좋아하고, 팬덤을 이해하고 본인스스로 무언가의 팬(덕후)라면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회사 내 근무 환경은 어떠한가요?  - 자율출퇴근제와 주 1회 재택근무로 자율적인 업무환경을 보장하며 학습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멜리펀트에 입사하고자 하는 구직자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 작은회사에서 누릴 수 있는건 능동적인 업무 진행이 가장 큰 장점이고, 그에 따른 성장과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도적인 업무진행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인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