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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당신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캐릭터들

2017-02-14
현장스토리


2016년에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드라마 히트작들. 지난해에는 드라마 스토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아 간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대거 포진했다. 그 중에서도 창의인재동반사업이 선정한 매력적인 캐릭터 5인을 소개한다.



 

<태양의 후예> 유시진



2016년 상ㆍ하반기를 통틀어 가장 큰 히트를 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무려 38%의 시청률 달성해 지난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드라마가 되었다. <태양의 후예> 히트의 중심에 있었던 것은 해외파병 대위 유시진 역을 연기한 송중기. 전역 이후 컴백작으로 <태양의 후예>를 선택한 그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인기를 확장했다.


유시진의 인기 비결은 은근히 설레는 화법과 액션. 김은숙 작가 특유의 로맨스 대사를 담백하게 날리며 단숨에 '김은숙 작가표 남주인공' 계보를 이었다. 유시진 캐릭터의 군인 말투는 공익광고에도 쓰이는 등 유행어로 자리 잡기도.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



<태양의 후예> 이후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 캐릭터,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 세자! 박보검이 맡아 연기한 이영은 남장한 여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진 ‘사랑꾼’ 세자 역. 박보검은 이영 캐릭터로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차세대 배우로서 주목받기도 했는데. 시청률도 20%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드라마 상에서 착용했던 커플 팔찌는 연일 품절 사례를 빚기도 했다고.




<또 오해영> 오해영



동명이인의 ‘예쁜 오해영’에게 항상 비교당하며 살아온 콤플렉스 덩어리 흙수저 오해영 역을 연기한 서현진은 <또 오해영>으로 드라마 주연작을 맡은 이래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서현진은 박도경 역의 에릭과 로맨스 케미를 빚으면서도 일상형 연기로 깨알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방영 초에 큰 기대작은 아니었지만, 시청률 10%를 달성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질투의 화신> 이화신




그야말로 ‘찌질함’의 정석, <질투의 화신>의 이화신! 질투가 사람을 어디까지 찌질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낱낱이 보여주는 캐릭터. 자신을 좋아했던 표나리(공효진)가 절친 고정원(고경표)과 사랑에 빠지자 질투하고, 유방암에 걸리기까지.


한국 드라마 남자 주인공 캐릭터 설정으로로는 좀체 보기 힘든 이화신 역할을 조정석은 완벽히 소화해냈다. 코미디부터 진지한 로맨스를 오가는, 다소 어려운 캐릭터를 본인 것으로 체화시켜 재능 있는 연기자로 주목받기까지! 캐릭터 하나로 최고 주가를 올린 조정석.




<도깨비> 김신



2016 상반기에는 <태양의 후예> 유시진이 있었다면, 하반기에는 tvN <도깨비>의 김신이 있다. 상반기 돌풍을 일으킨 드라마의 주인공 김은숙 작가는 하반기에 또 한 번의 캐릭터 열풍을 일으켰다. 우리나라 전래 설화인 도깨비를 소재로 해 참신한 스토리 구성부터, 역사적으로 왜곡된 도깨비가 아닌 ‘진짜’ 한국의 도깨비 성격을 세심하게 그려내 사랑받았다. 저승사자와 기싸움을 하기도, 서슴없이 질투하기도, 게다가 지레 겁먹고 호들갑을 떨기까지. <도깨비>의 김신 역은 김은숙 작가의 회심의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2016년 한 해를 들썩이게 한 드라마 캐릭터 5인. 어떤 캐릭터가 당신을 즐겁게 했을지는 몰라도, 2017년에 등장할 캐릭터들은 지난해보다 더욱 매력적일 것이다. 아마도!




사진출처

각 드라마 홈페이지 및 화면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