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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명화를 만나다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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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디어아트라는 용어가 지칭하는 대상은 비디오 아트와 같이 영상 매체를 활용한 예술로부터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예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미디어란 말은 대중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을 가진 매체(mass media)’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적 의미의 ‘미디어아트’란 바로 이러한 대중매체, 즉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수단인 사진, 영화, TV, 비디오, 컴퓨터 등 대중에 대한 파급 효과가 큰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미술에 적용시킨 예술을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오늘날 대중매체의 다양한 발달로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예술을 넘어서 일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유명 화가의 작품을 활용한 전시회가 유행인데, 이런 전시회들은 디지털 장비를 통해 명화를 연출하여 입체적인 감상을 가능하게끔 한 체험형 전시가 특징이다. 이런 전시회는 자유롭다.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고, 전시회장 내에서도 동선에 따라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다시 말해, 일반 전시와는 달리 원작전시가 아니기에 자유로운 사진촬영과 음향과 소음이 허용되는 놀듯이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대문 APM CUEX 홀에서 <태양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총 8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전시장에서 미디어아트로 재탄생된 반 고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림들이 가진 강렬한 힘은 물론, 반 고흐와의 새로운 만남을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2월 28일까지.





▲ 태양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남긴 명작들과 그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있다. 바로 S Factory에서 열리는 <클림트 인사이드 미디어아트 전시회>이다. 클림트의 황금빛 작품세계가 빛과 음악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가상현실(VR)을 통해 클림트의 작품을 체험하는 색다른 매력은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준다. 4월 18일까지.






▲ 클림트 인사이드 미디어아트 전시회


 



<인상주의 세계명화 미디어아트 전시회>에서는 고흐, 모네, 르누아르 등 인상주의 작품 164점을 만나볼 수 있다.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가상공간인 ‘미디어아트 명화 마을’ 속에서 관람객이 인상파 거장들의 활동 공간 속으로 들어가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파사드와 프로젝트 매핑, 가상현실 기기 등 첨단과학기술을 총동원해 마치 세계적인 명화들 속에 있는 것처럼 만들어 준다. 5월 21일 까지.





▲인상주의 세계명화 미디어아트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