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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꼭 봐야 해!” 2018 창작 뮤지컬 기대작 3선 창의동반 담당자 2018-03-02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2018 창작 뮤지컬 기대작 3선



어느새 3월이 왔다.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두꺼운 겨울옷은 장롱 깊숙이 넣고 괜스레 봄옷을 꺼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다. 꽃샘추위가 두렵거나 더위가 싫어 실내 데이트를 선호한다면 앞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창작 뮤지컬 관람은 어떨까. 올해 상반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창작 뮤지컬 3선을 엄선해 소개한다.



■ 블랙코미디 속 진한 감동, 뮤지컬 <존 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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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존 도우’ 포스터 / 사진=HJ컬처 제공>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지원사업의 열매, 뮤지컬 <존 도우>가 오는 6일부터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뮤지컬 <존 도우>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크리에이터 발굴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인 HJ컬쳐가 9명의 신진 창작자들과 함께 제작, 개발한 뮤지컬이다.(<존 도우> 극본을 담당한 황나영 작가 인터뷰) 향후 콘텐츠산업을 이끌어 나갈 창의인재들의 초연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뮤지컬 <존 도우>는 할리우드 거장 프랭크 카프라 감독이 미국 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 <존 도우를 찾아서(1941)>를 각색한 작품이다. 1934년 대공황 이후 뉴욕에서 ‘존 도우’라는 인물이 사회에 항거하는 의미로 시청 옥상에서 자살하겠다는 유서 한 통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민주주의 이상에 대한 신념과 감동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낸 <존 도우>는 오는 4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광활한 설원 속 운명적으로 피어난 로맨스, 뮤지컬 <닥터 지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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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닥터 지바고’ 포스터 /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러시아 혁명기와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의사이자 시인이었던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유리 지바고’는 러시아 혁명의 격변기에 ‘라라’라는 여성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고 사랑 앞에서는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인물이다.


극은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두 인물을 통해 나약한 인간도 강하게 만드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힘을 보여준다. 또한 광활한 설원 속에서 피어나는 강렬하고 위태로운 사랑을 표현함으로써 자연과 대비되는 인간의 외롭고 나약한 정서를 부각했다.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5월 7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웃고 있지만 슬픈 남자의 이야기, 뮤지컬 <웃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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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 포스터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올해 유일한 대극장 뮤지컬이자 제작비 175억을 투자해 만든 대작 뮤지컬 <웃는 남자>가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초 공연 전문 웹진 플레이디비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몇 해 전 작품 제작 소식이 전해질 무렵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뮤지컬 <웃는 남자>가 관객들이 뽑은 창작  뮤지컬 기대작 1위로 선정됐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프랑스의 시인, 소설가, 극작가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 화하는 작품이다.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어린이 인신매매단에 납치돼 입이 찢긴 남자 ‘그웬플렌’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다. 납치 이후 끔찍한 성형수술을 받아 평생 웃는 얼굴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통해 당시 영국 귀족 사회와 대비되는 하층민의 비참한 삶을 묘사한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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