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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쏟아지는 하늘 아래, 테라스를 노래하다 위탁 : 이유경 / 담당 : 박은정 2018-11-07

별 쏟아지는 하늘 아래, 테라스를 노래하다

2017년도 창의인재 동반사업 수료 멘티 ‘나을’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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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창의인재 동반사업 플랫폼기관 RBW 소속 멘티 박지수. 

‘나을’이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여전히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작가, 아티스트가 대신해줄 때가 있다. 그래서일까. 어려운 말보다는 쉬운 말로, 한 사람의 이야기지만 어쩌면 모두의 이야기일지 모르는 음악이 친구랑 대화 나누듯 좋다. 일상에서 좋은 소재를 찾아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주는 싱어송라이터 ‘나을’, 박지수 멘티를 만났다. 



"제가 테라스를 워낙 좋아해서 노래로 만들어봤어요"



전년도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수료한 멘티, 싱어송라이터 ‘나을’, 박지수 멘티는 지난 10월 13일, 네 번째 싱글 <테라스>로 대중 앞에 다시 돌아왔다.


'어제보다 나을 내일을 위해'의 뜻을 가진 ‘나을’. 더 나은 삶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싶고, 쉽게 말 하지 못한 마음 속 이야기를 가사로 풀며 사람들에게 추억과 공감을 전하고 싶은 ‘나을’, 박지수 멘티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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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창의인재 동반사업 멘티로 활동했던 박지수, ‘나을’의 새 앨범 <테라스> 앨범 표지.>



“이번 곡 테라스는 테라스에서 커피와 맥주 마시는 걸 좋아하는 상상 속에서부터 시작됐어요. 별이 쏟아지는 테라스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곡이 완성됐어요.”


경험에서 비롯한 가사는 쉽게 음악에 이입할 수 있게 한다. 곡에 감정을 이입해 무대 위에서 눈물을 보이는 아티스트도 종종 볼 수 있다. ‘나을’, 박지수 멘티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모든 경험이 없었다면 대중들에게 공감을 주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여기에 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혼자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기회는 우연히 찾아왔다. 바로 창의인재 동반사업. 기획사는 어떤 방식으로 앨범을 만들고 아티스트를 키우는지 도움 받고 싶어서 지원했다.



“창의인재 동반사업 기간 동안

RBW엔터테인먼트의 대표님과 멘토님들께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죠.

인디 뮤지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는 점이 무엇보다 좋았어요.“



특히 김지혜 멘토에게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 멘토링을 받은 것을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음악적인 부분 외에도 인터뷰나 멘트 연습, 마음가짐이나 자세 등 아티스트로서 필요한 덕목을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다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발판이 돼준 창의인재 동반사업 덕분에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것들도 있다. 지난해 9월, 성신여자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을 때였다. 위로해주려 친구를 만났지만 오히려 내가 위로받는 감정을 느꼈을 때처럼, 공연 당시 약 200여 명의 학생들로부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행복함을 느끼고 왔다. 



“성신여대 공연에서 G.O.D.의 ‘촛불 하나’를 불렀을 때, 

학생들이 핸드폰 불빛으로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었어요.

사람들과 소통하며 만들어진 분위기였어서

행복한 기분이 따라올 수밖에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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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7일, 성신여자대학교 공연 당시 ‘나을’, 박지수 멘티의 모습(가운데)>



지난해 창의인재 동반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나을’ 박지수. 현재 그녀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편곡하거나, 커버 영상을 찍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는 등 꾸준히 활동 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도 짰다. 그녀의 색깔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자작곡을 다양하게 만들어 발표하고, 틈틈이 공연도 할 예정이다.



“사람들에게 보여주거나 들려주고 싶은 음악은 많은데

기회가 없어서 ‘맨땅에 헤딩한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께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늦기 전에 경험하면 여러 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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