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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재동반사업 탐구 생활 (5) 막을 내리며 담당 : 이은지 2020-03-25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를 길러내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여러 플랫폼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영화, 뮤지컬, 웹툰, 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창의인재동반사업 탐구 생활>은 그중 음악 분야 플랫폼 기관 RBW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멘티 신청 및 선발 과정부터, 전반적인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 대한 알아볼 예정입니다.


창의인재동반사업 탐구 생활 (5) 막을 내리며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멘티로 배우고 성장했던 지난 6개월, 그 시간을 총망라한 앨범이 하나둘 발매되었습니다. 값진 결과물과 함께 앨범에 열심히 참여했던 멘티들의 소감을 듣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Ⅰ. 필름사운드 [Film Sound vol1. 너와나]





필름사운드는 ‘너와 나의 이야기는 필름처럼 재생된다’는 의미로, 익숙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그려내는 팀입니다. 이들이 발매한 첫 번째 앨범 ‘너와 나’에는 총 세 곡의 잔잔하고 예쁜 음악이 실려 있습니다.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마치 사진첩 한 권을 넘기고 난 듯 진한 여운을 느끼게 해주는 한 통의 필름 사진 같은 앨범입니다.


* 한 줄 인터뷰 with 성일모 멘티(멘토: 김도훈)

저는 익숙함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여러 스타일의 연주를 해 왔지만, 이번 작업을 하면서 전보다 더 디테일하고 다양한 요구를 받기도 했고 보다 좋은 것을 찾기 위하여 깊이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하나의 음악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고 교류하며 더욱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 자체가 제게는 큰 성장과 배움의 장이었습니다.

맨 처음 지원서를 넣으며 창의인재동반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여러 멘토님을 비롯한 타 멘티들과의 교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만나 제가 생각한 궁극적인 목적을 이룰 수 있었고, 반년이라는 시간 동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Ⅱ. 이 한 [The Artist Diary Project Part.15]





‘The Artist Diary Project’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신선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RBW의 프로젝트 앨범 시리즈입니다. 오브로젝트, 스탠딩에그, 크레용팝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거쳐갔던 이 프로젝트의 계보를 2019년 창의인재동반사업의 멘티들이 잇게 되었습니다. 타이틀 ‘실어 보낼게’를 비롯하여 연인 사이가 되길 원하는 친구 사이의 감정을 귀엽게 표현한 어쿠스틱 느낌의 곡 ‘너희 둘 너무 잘 어울려’, 고백을 망설이는 설렘을 표현한 ‘I Think About You’ 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한 줄 인터뷰 with 최동현 멘티(멘토: 이혁준)

연주자로, 또한 작곡가로 활동하며 본인의 분야를 넘어선 다른 파트를 경험할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하여 앨범을 제작하는 모든 과정을 가까이서 보고, 또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Ⅲ. Delish [Delish]





‘Delish’는 박지영 멘토와 보컬 김영서 멘티를 주축으로 작곡 멘티 다섯 명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첫 앨범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자신감과 포부가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연인과의 달콤함을 노래한 JuJu, 이별 이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 밤을 그린 ‘Snow Flakes’, 영원히 빛날 수 있게 지켜 주겠다는 약속이 담긴 ‘Be Your Sky’, 80년대의 감성으로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Dive into the 8 (80’s UK Brixton remix)’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한 줄 인터뷰 with 장영준 멘티(멘토: 박지영)

아직 프로로 발을 딛지 못한 사람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제게 여러 가지로 큰 의미였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여러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의 지도 하에 이루어졌던 보컬 녹음 디렉팅과 멘티들과의 공동 작업, 앨범을 위한 컨셉 회의 등 앨범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경험했던 이 기간이 저에게는 큰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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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창의인재동반사업이 끝났습니다. 창의인재동반사업 멘티로 활동하는 동안 나눈 대화 속에서, 또 에디터 활동 중 진행한 인터뷰에서 본 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경험하고, 다짐하게 되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글로벌 음악 콘텐츠 산업의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될 멘티들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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