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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17멘토링데이 어플리케이션_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 Hit. 13047 2017-01-12

'감성, 관찰, 소통'


111일, 올해 첫 멘토링데이는 역삼 마루180에서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콘텐츠로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로는 우리들의 아침을 깨워준 알람몬을 제작한 

말랑스튜디오의 김영호 대표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사진 1 : 김영호대표님의 강연 중인 사진


이번 강연은 "공감할 수 있는 제품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말랑스튜디오는 다양한 분야의 생활 밀착형 모바일앱 서비스를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하고있는데요.

전세계2,4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알람 앱 알람몬을 비롯 

여성 필수앱 원스, 모바일 어휘학습앱 비스킷 등을 운영중입니다.


사진 2 : 디스플레이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영호대표님의 사진


현재는 스타트업 기업이고, 또 대학생 창업기업이였던 말랑스튜디오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겼었다고 하는데요.

시장에서 살아남아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

  한번 더 였습니다.


사진 3 : 멘토링데이에 집중하고 있는 참여자들의 사진

 

대기업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어플들을 기억하는 소비자는 극히 드문데요.

김영호 대표님은 이 같은 실패의 이유를

 소비자의 생활패턴이나 연령층을 고려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환경 역시 이해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알람몬의 경우 기본적인 형태의 알람이 아니라 

수많은 고민과 개발 끝에 화면터치를 간소화시키는 노력 끝에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서는 알람몬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예쁜 것보다 정말 쓰임받는게 중요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공감이라고 덧붙이셨습니다.

  

<공감할 수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3가지 요소>


1. 감성을 이해하기 

2. 행동을 관찰하기 

3. 직접 소통하기


위의 3가지를 이해한다면공감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4 : 디스플레이와 참여자들의 뒷모습 사진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모르면 물어보고 

그래도 부족하면 찾아가는 등의 행동이 기본이 된

끊임없는 도전의 반복의 결과가 바로 지금이라며 끝을 맺으셨고,

    질의응답 끝으로 강연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진 5 :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여자 참여자의 사진


많은 청중들의 목소리를 듣고 열정적으로 대답해주신 대표님과 

추운날 열정적으로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도 두려워하지 말고 넘어져도 일어서서 끊임없이 도전하시길 바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