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28일, 콘텐츠 취·창업실지원실에서 주관하는 멘토링데이 행사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학로분원 10층 카카오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EBS 용경빈 아나운서가 일일 멘토로 나섰습니다. 현직 EBS아나운서로써 TBS/YTN 앵커, MBC 채널A리포터로 풍부한 경험이 있는 현직 아나운서가 같은 꿈을 공유하고 있는 멘티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나운서란 직업에 대한 정의부터 아나운서의 길을 가기 위해 참석한 멘티들에게 필요한 자질까지 현업에 종사하면서 본인이 느낀 점과 경험을 공유하여 멘티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 시간이였습니다.  

                          ▲ 멘토링 행사를 진행 중인 EBS 용경빈 아나운서의 모습

아나운서 자질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서는 신문과 책을 통해 지식을 쌓으며 기본에 충실한 아나운서가 되라고 말하는 용경빈 아나운서의 조언을 주의 깊게 듣고 있는 멘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용경빈 멘토의 조언을 경청하는 멘티들의 모습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한 발성 연습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멘토 용경빈 아나운서의 크고 정확하게 울려 퍼지는 목소리를 시작으로 멘티들도 한 명, 한 명씩 돌아가며 발성해보고 용경빈아나운서가 직접 세심하게 코칭을 해주었습니다.

▲ 아나운서의 발성연습을 꼼꼼하external_image게 코칭해주는 용경빈 멘토와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멘티들의 모습

이후 콘텐츠 취·창업지원실에서 준비한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본인이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 지 체크하고, 코칭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 아나운서 카메라 테스트와 동일하게 진행되어 다소 긴장하는 모습의 친구들의 모습도 살짝 보였지만, 이내 실제 아나운서처럼 카메라 테스트에 응하는 참석자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 카메라 테스트에 응하고 있는 멘티

참석자 분들의 질의응답을 끝으로 ‘멘토링데이-아나운서의 길’은  마쳤습니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자질에 대해 배우고, 참석자들 간에 서로 정보 공유도 할 수 있었던 즐거운 멘토링데이였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현업 전문가를 초청해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멘토링데이는 앞으로도 매월 진행됩니다.} 

^{같은 꿈과 시간을 멘토, 멘티와 함께 공유하며}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