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닥터애비뉴 뮤직앤사운드의 성재현 실장입니다.
오늘은 믹싱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 텐데요. 지난 시간에 레코딩하는 방법에 대해서, 그 다음에 트랙 정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고요. 오늘은 믹싱하는 부분인데 믹싱하는 부분에서 튠 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좀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 텐데.
오토튠(Auto-Tune)이라는 Antares(안타레스)에서 나온 플러그인도 있고, 그 다음에 Wave에서 나온 오토튠도 있고, 이렇게 여러 종류. 또 다른 브랜드에서 나온 여러 가지 튠들이 있는데 오늘 저는 웨이브튠을 가지고 일단은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튠을 한번 걸어보겠습니다. 지금 녹음된 이 트랙에, 녹음된 트랙에 트랙 인서트에 오토튠을 겁니다. 튠은 Pitch를 조절하는 것이다 보니까 아마 카테고리를 Pitch에 들어있으실 겁니다. 보시면 자기가 좋아하는 튠을 쓰시면 되고요. 약간 다르긴 하지만 거의 비슷하게 돼있습니다. 피아노같이 이렇게 나와 있고요. 얘는 스캔을 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얘를 한번 스캔해 줘야 돼요. 한번 재생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재생을 하면, 한번 다시 볼게요. 이렇게 따라가면서 스캔을 합니다. 그러면서 노트를 이렇게 피아노의 음계로 보여주고 있죠. 노트가 바뀌면서 계속. 이렇게 일단은 한번 들어보면서 스캔을 했는데요. 일단 오토튠을 하기 전에 모든 사운드를, 모든 노트를 오토튠으로 다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라는 생각을 좀 버리셔야 될 거 같습니다. 적당하게 조금 수정하는 정말 메이크업 정도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 노트가 많이 벗어났으면 녹음을 당연히 다시 하시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지금 보여지는대로 튠을 한 그 상태고 다시 재생하면 이렇게 되는데요.
잘 안보이니까 좀 줌인해서 보면, 피아노를 누르시면 음계가 나와요. 이거겠죠. ‘내 곁에만’ 이것 일텐데, 노트가 이렇게 위아래로 비브라토(Vibrato) 때문에 이렇게 돼있습니다. 가볍게 해주시면 되는데 얘를 이 노트 중간에 이렇게 맞추시면 되요. 근데 이제 이렇게 하면 문제가 생기죠. 비브라토가 아예 없어지니까 되게 기계음 같이 Vocoder(보코더) 같은 거 쓰는 느낌이 납니다. 들어볼게요. Pitch는 정확해졌지만 자연스럽지 않게 됐죠.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실은 오토튠을 하는 것의 중요한 목적이 오토튠이 드러나면 곤란합니다. 되게 튠 잘했네 라고 여겨지는 순간 잘못한 튠이죠. 티가 나지 않아야 돼요. 노래 되게 잘한다 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비브라토도 좀 Pitch의 영역이기 보다는 좀 자연스러움을 살려주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려주는데요. 이렇게 그림을 그려줄 수도 있고, 어색한 거 같아요. 그러면 다시 조금 다시 그릴 수도 있고 또 어떻게 되냐면 지금 이 노트를 모두 다 선택해서 얘를 더블 클릭하면 이렇게 맞춰집니다. 너무 삐져 나오는 것들만 조금 튠업하면 되죠. 잘 안보이면 줌인해서 얘를 조금씩 메이크업 해주는 거죠. 조금씩. 너무 튀는 것들만 이렇게. 삐져 나오는 것들만 조금씩 튠업 해줬습니다. 여기에서도 이것도 너무 격차가 크니까 ‘떠나면’ 노트가 알고 싶으면 피아노를 검색해보시면 되고요. ‘떠나면’ 이거겠죠? 그러니까 선택해서 이거니까 더블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너무 크지 않게 삐져 나오는 것들만 조금 정리를 하면 되겠죠. 이렇게 그림 그리듯이 조금씩, 지금 보시는 대로 이렇게 오토튠을 이용하시면 좀 좋을 거 같습니다.
나머지 부분들도 다 그렇게 어떤 튠을 좀 해서 아까 말씀 드렸듯이 너무 과하게 튠을 하면 되게 많이 왜곡이 좀 돼져요. 그래서 티가 좀 많이 납니다. 그래서 튠은 정말 조금씩 거의 비슷하게 나왔는데 조금만 손을 보면 될 거 같아 라고 하는 부분이 있고 그냥 노래 불러놓고 튠으로 다 완성해야지 라고 한다면 아마 그거는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토튠은 일단은 이렇게 튜닝을 한 다음에 그럼 지금 이 인서트 플러그인에 적용이 돼있는 것이죠.
이것들 이제 레코딩으로 받아야 됩니다. 이 지금 튜닝이 된 것들을. 그렇죠. 튜닝이 된 건 어떻게 받냐면 트랙을 하나 모노 트랙을 하나 만들어서 트랙, New - Mono 바로 밑에다 만들었죠. 튠 했습니다. 튠 했다고 가정하면 튠 한 것을 얘는 16으로 보냈지만 녹음할 때는 어떻게 보내냐면 얘를 그냥 아무거나 빈 거 아무거나 13으로 보내고 13으로 보낸 걸 그대로 받습니다. 얘가. 13으로 그대로 받아요.
그래서 레코딩을 겁니다. 13으로 가는 게 얘 하나밖에 없으니까 그냥 이대로 녹음해주면, 녹음해주면 당연히 얘가 녹음되겠죠. 지금 제가 선택한 이 까만색깔이 여기로 녹음되고 있습니다. 레벨의 차이가 나는 건 지금 트랙에 +12으로 볼륨을 잡아놨기 때문이죠. 마이너스로 선택해서 이게 너무 크니까 다시 원위치. 이렇게 하면 레벨이 아마 거의 비슷해질 겁니다. 그러니까 녹음 다시 받아야 되겠죠. 그래서 다시 받습니다. 레벨은 거의 비슷해지고 튠 된 것들을 아마 들으시게 될 겁니다. 지금은 당연히 여기에 걸려있는 이퀄라이저나 저희가 아까 전에 잡아놨던 그런 것들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제대로 소리를 들을 순 없지만 이거 녹음이 다 끝나면 이제 이 까만색 트랙은 뮤트(mote, 음소거)되는 것이고. 얘는 노란 트랙과 동일하게 몇 번으로 가야 하냐면 16번으로 가야되는 것이죠. 그럼 당연히 16번으로 갔으니 얘도 이 이큐와 이 리버브의 양을 받을 수 있겠죠. 볼륨이 좀 작으니까 조금 키워서 레코딩 모드 때문에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보시는대로 오토튠 해놓은 것들을 Aux Input 트랙에 만들어 놓고, 그것들을 다시 트랙으로 받아내는 것, 그래서 오토튠을 사실은 어떻게 쓰는지만 지금 말씀드렸는데
이것들은 지금 설명 드리기 되게 튠에 대해서만 되게 많은 부분 좀 노력을 하셔야 될 거에요. 지금 저는 간단하게 노트를 정리하는 수준만 좀 말씀드렸는데 어떤 디테일하게 파라미터를 조절해서 튠을 좀 더 매끄럽게 하는 방법들이 좀 있습니다. 관련 자료를 조금 더 찾아보시면 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간에 튠만 계속 말씀드릴 순 좀 없으니까 이런 정도로 해서 튠 해놓은 겁니다. 해놓은 것들이 이렇게 지금 돼있는 것이죠. 뭐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금 튜닝 돼있는 것들을 트랙으로 정리해두고, 그것들을 지금 트랙 정리 해놓는 이 상탠데,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지금 시간에 말씀 드려야 될 부분은 믹싱과 오토튠에 대해서 이제 말씀드리고 있는 중인데. 이전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트랙 정리만 잘 해놔도 사실은 믹싱의 절반이 거의 끝났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텐데요. 이유는 왜 그러냐면 스탠별로 다 나눠놨기 때문이고요. 음악과 그 다음에 보컬 트랙을 따로 분리해뒀잖아요. 트랙을 따로 묶어서 그것들을 따로 버스로 보내고, 따로 Send로 리버브를 주고 이렇게 돼있는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던 트랙 정리편을 다시 한 번 보시면 믹싱의 개념이 사실은 흐름이기 때문에 소리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고 그것들을 어디서 보내서 어떻게 보낸 다음에 스피커로 재생을 하느냐의 문제기 때문에 사실은 트랙 정리가 믹싱을 하는데 가장 일차적인 믹싱을 잘하는 방법 중에 하나고요. 저한테 이제 많은 부분 물어보시는 게 어떻게 하면 좀 믹싱을 좀 더 잘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믹싱이 조금 더 좋게 나올 수 있을까요. 이런 부분들의 질문들을 많이 하는데. 트랙 정리입니다. 트랙 정리, 트랙을 잘 정리해놓고
정리라는 게 그냥 이렇게 예쁘게 정리가 아니라 패치를 잘 만들어서 그것들의 흐름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만들어두면 그 경로의 EQ하나만 잘 걸어도 사실 되게 잘 적용이 잘 되고, 믹싱이 좀 잘 되는 것들을 아마 좀 들어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 지난 시간에 했었던 것의 연장선상 마무리를 좀 지어보려고 하는데요. 녹음을 하고 보컬 트랙을 따로 구분 지어서 이렇게 두고 그 다음에 그것들의, 그것들의 공간계 프로세스를 이렇게 따로 Send로 보내고 그 다음에 다시 받아내는 리버브를 받아내는 그런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제일 마스터 단에다 뭘 하나 걸었냐면 맥심이라는 그 마스터링 툴 프로세스를 하나 걸어놨는데요. 그것들도 사실은 이 믹싱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정확하게 이렇게 된다 라고 말씀드리기 보다는 좀 많은 부분의 경험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예를 들면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또 장르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마스터링을 좀 들어 보시면은, 마스터링 프로그램도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 하나 열어서 보시면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들려지는지를 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약간 높은 음 나는 하이쪽 부분 잠깐 들어보시면서 이 마스터링의 변화를 한번 보실 텐데요. 한번 이쪽부터 잠깐 들어 보실 게요.
제가 이 마스터링 툴을 바이패스(BYPASS)하고 다시 적용하고 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바이패스 했고요. 다시 On 시켰습니다. 이게 다이나믹이 좀 줄어드는 것들을 조금 느끼실 수가 있을 거에요. 아마 직접 여기서 들으시면 조금 더 이렇게 세게 들으시게 될 텐데. 전체적인 사운드의 발란스를 좀 맞춰주는 개념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믹싱은 지금은 그냥 인스트러먼트 트랙 하나에 그냥 보컬 트랙 한 여러 개, 한 네 개, 다섯 개 정도로 사실 마무리를 지었지만 조금 더 복잡한 트랙, 사실은 제가 제 지난 앨범 프로젝트를 보여드렸으면 좋겠는데 열어보니까 되게 복잡하더라고요. 트랙을 하나씩 설명 드리기에는 너무 양이 많은 것 같아서 그냥 기본의 인스트러먼트의 보컬만 이렇게 거론해도 사실은 이 개념이 거의 뭐 대부분이거든요. 좀 더 트랙들이 많아지고, 이 스탠들이 조금 더 몇 개가 늘어나는 것들 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보니까 지금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이런 개념정리만 좀 돼있고, 제가 말씀드리면서 관련 정보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 좀 관심 있는 분 찾아서 보시면 왜 이렇게 믹싱 돼야 되는지에 대한 골격만 제가 오늘은 좀 설명을 드렸습니다.
출력하는 것까지 말씀을 드리면, 지금 사용하는 버전은 프로툴즈 10 버전이에요.
그래서 선택을 하고 나서 끝까지 아마 얘는 음악이 끝난 뒤에도 음이 조금 더 있는데요. 여기까지 선택을 하시고 파일에 가서 하시면 되고 퀵 타임(QuickTime)은 영상과 같이 출력되는 부분이니까 지금 저희하고는 좀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디스크 누르시면 되고요. 프로툴즈 11 버전부터는 지금 이쪽에 오프라인 Bounce라는 게 생겨서 실시간 Bounce가 아니라 프로세싱 방식의 Bounce의 기능이 추가가 됐습니다. 저는 지금 10 버전을 쓰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쓸 수가 없는데요. 소스의 Output 설정해주는 것이죠. 지금 저는 7-8을 사용하고 있고요. 파일 타입을 설정해둡니다. MP3로 출력하실 분들도 있고요. WAV도 있고요. AIFF로 출력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SD2는 뭐 사운디자인2라는 어떤 아비드의 포맷이기 때문에 아마 쓰실 일이 거의 없으실 겁니다. 퀵 타임도 마찬가지실 거고요.
인터리브드(Interleaved)는 하나로 합치겠단 뜻이에요. 얘는 썸 시켜서 모노로 스테레오 이미지를 하나로 만들겠단 뜻이고요. 멀티모노(Multiple mono)는 스테레온데 각각 두 개의 파일이 떨어지게 되실 겁니다. 이 부분은 아마 다 아시는 부분들이 많이 있으실 테니까 넘어가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샘플레이트(Sample Rate)와 비트댑스(Bit Depth)는 아주 오디오의 기본적, 이론적 개념이기 때문에 얘도 일단은 넘기기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 레졸루션을 선택하고 나서 Bounce 누르면 얘는 실시간이에요. 테스트라고 해놓고 바탕화면에 저장을 해보면 지금 이 노래가 3분32초짜리 노래기 때문에 그 시간 동안 기다리시면서 Bounce를 하게 됩니다. 최종 믹싱이 됐다면 그렇게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죠. 볼륨. 자 이거는 시간이 3분을 기다려야 되니까 지금 제가 볼륨을 이렇게 잡아놨는데 지금 Bounce 디스크에서는 이 볼륨 다 적용되는 거고요. 이 경로에 따라서 보여지는 많은 시그널들의 플로어들이 다 이어져서 재생되면서 Bounce 되는 부분을 보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최종단에 Bounce 디스크하실 때 한번 들어보시고 또 마음에 안 드시는 부분 다시 수정하고, 다시 Bounce 디스크하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있습니다.
자 그렇게 어쨌든 짧은 시간인데요. 짧게나마 어쨌든 홈레코딩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가볍게 인터페이스 하나와 컴퓨터 하나, 마이크 하나 가지고 녹음하고 믹싱하는 과정에 대해서 아주 간략하게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조금 더 좋은 것. 조금 더 트랙들을 좀 많이 사용하고 또 조금 더 고품질의 어떤 스튜디오에서 레코딩하는 방식의 부분들을 조금 더 원하시기 때문에 이 홈레코딩이 계속 커지는 거라고 볼 수 있고요.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음반시장이 사실은 좀 많이 포화상태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홈레코딩 통해서 홈레코딩이라고 하더라도 퀄리티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지금 나와 있는 많은 제품군들이 퀄리티가 굉장히 많이 높아졌습니다. 사실은 이게 홈레코딩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퀄리티가 좀 높아졌습니다. 아주 저비용에 고퀄리티를 낼 수 있는 제품들이 굉장히 많으니까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품들도 좀 많이 보시고 어떤 게 내 음악적 성향, 장르의 성향에 잘 맞으실 건지 또 마이크도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제품들도 많이 보시고 또 지금 나와 있는 버전들에 대해서도 소프트웨어 버전에 대해서 좀 관심 많이 가지시면서 하시면 사실은 저희가 홈레코딩이라고 규정은 해놨지만 홈레코딩 어떤 시장 마켓이 따로 있고 이런 게 아니니까 좋은 음악을 하실 수 있으실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짧게나마 제가 부족한 강의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저는 다음 기회에 또 다른 강의로 또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자연스러운 튠(Tune) 조절 방법과 전체적인 사운드의 밸런스를 맞추는 마스터링(Mastering) 작업의 방법을 익혀 적용한 후 최종 파일을 출력합니다.
02. 강사 소개
성재현 - 닥터애비뉴 뮤직앤 사운드 실장/대표
03. 강사 이력
-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겸임교수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겸임교수 - 독일 Fraunhofer IIS 한국 컨설턴트 - NCS 애니메이션 사운드 집필위원 - AVID Certified Instructor - 전) (주)삼륙꽁 이사 - 전) (사)영상제작기술학회 재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