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 방송 MENT 슈퍼스타 K를 연출한 김용범 PD입니다. 일단 제 소개를 먼저 드리면요 저는 2002년도에 음악방송 MNET에 입사를 한 다음에 초반에는 저희 음악방송국 채널답게 여러 가지 음악 관련된 콘텐츠 프로그램을 좀 많이 시작했고요. 조연출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조연출을 시작으로 왓섭요라는 또 약간 오락 프로그램도 했었고 그거 한 이후에 2005년도에 스쿨 오브 락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입봉을 시작해서요. 입봉이라 그러는데 방송을 시작해서 2006년도에는 요즘 많이 유행하고 있는 페이크 다큐 SS501의 스토커라는 프로그램도 했었고 그다음에 슈퍼주니어하고 미스테리 추적 6라는 공포물도 연출을 조금 했었고요. 2007년도 와서는 서인영씨가 했던 서인영의 카이스트라는 프로그램을 연출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09년도에 슈퍼스타 K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 K를 연출을 하면서 한 이제 9년 정도 되는 시간동안 음악방송국에 몸을 담아오고 있는데요.
제가 연출했던 프로그램들이나 몸 담았던 프로그램들을 보면 사실은 엠넷의 역사를 같이 흐름이 좀 있어요. 제가 처음 입사할 당시 2002년도 였는데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대중음악들이 한참 전성기를 구가하던 게 1990년 중반부터 말 2000년 초반까진데 제가 아마 그 끝자락에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들어올 당시만 하더라도 대중음악에 굉장히 많은 관심들을 기울여 왔었는데 2003년 4년 5년 가면서 인터넷이 많이 보편화되고 불법 다운로드가 많이 성행을 하면서 그 똑같이 대중음악 쪽에 나오는 많은 가수 분들이 음반 내시는데 애로사항을 많이 겪어하시고 그러면서 음반들이 많이 위축이 되면서 가수 분들의 입지가 약간 좁아진 상황이었죠. 그래서 많은 흐름들이 초반에는 음악쇼 프로그램 중심으로 많이 가다가 이제 음악 프로그램 자체에서도 시청률이 많이 안 나오면서 약간 엠넷도 종합오락채널 성격을 많이 띠면서 오락 프로그램 그 중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약간 제작비 측면에서 부담이 별로 없으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리얼한 그림들 많이 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이 강세를 보였었는데, 그러다가 이제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요즘도 아직 한창 인기 있는 아이돌그룹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아이돌 그룹들은 사실 대중가수들에 비해서 조금 기타 대중가수들에 비해서 부담이 좀 적은 것이 여러분들 많이 아시겠지만 중고생분들 그리고 대학생 20대 초반들까지 조금 로얄티 강한 충성 층 강한 팬 층이 많이 확보돼있는 가수 분들이라서 사실은 대중음악 피해 많이 위축되었던 부분들에 있어서 피해를 덜 본 가수 층인 것 같아요. 그래서 여전히 요즘에도 올해 카라나 소녀시대나 브라운 아이드 걸스나 여자 아이돌들이 굉장히 강세를 많이 보였었는데 좀 여파를 덜 타다 보니까 프로그램 자체 내에서도 2006년도에 연출했던 것들이 다 슈퍼주니어, SS501, 동방신기 이런 거대한 아이돌 그룹들을 많이 출연자로해서 프로그램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게 아마 엠넷의 흐름이자 제가 맡아왔던 프로그램 흐름인 것 같아요. 그러다가 2008년도에 엠넷이 엠넷 미디어로 이름을 바꾸고 그 프로그램 자체 내에서도 사실 오락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많이 강세를 보여 오다가 아 이대로 가면 좀 안 되겠다 하는 생각에 이게 원래 음악채널로 시작했던 채널이니까 본연의 음악 프로그램의 취지도 살리고 그 다음에 많은 분들한테 음악 자체에 대한 관심도 많이 끌어 일으키고자 하는 조금의 움직임들이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슈퍼스타 K를 올해 드디어 성사시켰는데 사실은 이거는 3년 전부터 기획을 해왔던 프로그램입니다. 이게 음악 채널이면서 또 어떻게 보면 뉴미디어 케이블 채널이잖아요. 케이블 채널이면서 공중파만큼의 영향력이 크지 않은 상황에 어떻게 하면 그래도 사람들한테 음악이라는 소스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회자 말 회자하면서 다시 음악으로 부흥시킬 수 있는 옛날에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중가요 전성기를 다시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적어도 영화나 드라마처럼 방송 직후에 드라마나 영화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듯이 대중음악 관련 돼서 무슨 신보가 나왔다라든지 아니면 어떤 가수의 노래 나온 거 보았니?라고 서로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에 이슈를 몰이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렇다면 대중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닐까 그럼 좀 더 거대하게 한 번 시작해보자 하는 의미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고요. 미국의 폭스TV에서 나오는 메가히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이나 미국의 엑스팩터 브리튼스 갓 탤런트 같이 좀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되고 현지 내에서는 영국 같은 경우에도 엑스팩터하는 시즌 되면 전 국민들이 TV앞에 앉아서 같이 응원해주고 막 예선하는 과정들도 막 뜨거운데 브리튼스 갓 탤런트도 그렇고요. 거꾸로 우리나라에서도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뭐 수잔보일이 나온다 하던지 폴포츠가 나온다 하던지 하면 검색어에 항상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데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이게 소스나 아니면 해외에 여러 사례에 비해서는 초라하기 짝이 없게 성공을 많이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엠넷 미디어 내에서도 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은 참 많은데 실제적으로는 가능성에 대해서 결과물이 잘 보이지가 않으니까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을 많이 했었고 또 거대한 오디션을 꿈꾸다 보니까 이제 여러 가지 협찬사 같은 경우에도 접촉하는데 좀 어려움이 많이 있어서 3년 동안 기획을 했다가 엎어졌다가 기획을 했다가 엎어졌다가를 좀 많이 반복했던 콘텐츠예요. 사실 20008년도 하반기에는 거의 내용들을 많이 정리를 해놨었다가 그게 막판에 협찬사가 무너지면서 한 번 좌초를 겪었었는데 근데 2009년 초반에 다시 한 번 해보자 협찬사도 좀 저희 두부회사가 많이 협찬을 많이 해주셨는데 두부회사에서 협찬을 이제 결정을 지으면서 좀 더 구체화 되면서 저한테 이제 기획이 떨어지면서 이제 그 때부터 작년에 했던 기획안을 기초로 해서 좀 더 발전시키고 더 구체화시켜서 런칭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사실은 이게 돈이 전체적으로 유무형의 기획비들을 다 포함하면 40억짜리의 굉장히 큰 거대 프로젝트고 케이블 TV로는 아마 가장 큰 액수에 제작비를 투여한 걸로 알고 있고요. 드라마를 제외하고요. 투여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그만큼 부담이 많이 되면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제적으로 선례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스러워 했는데 기획대비 결과물로 나와야 하니까 매년마다 목표시청률을 좀 정해놔요. 보통 케이블 보급률 같은 경우에는 거의 80%를 육박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결과적으로 시청률 적으로는 공중파하고 비교할 수 없게 1%, 2%만 넘으면 굉장히 잘했다 소위 대박이라고 많이 해주는 상황이기 때문에 적어도 2%이상의 시청률은 거둬야 투자대비 실효성을 거뒀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상황이어서 저희도 3주 연속 2%를 넘는 것을 목표를 정해놨어요. 근데 이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게 계속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다른 쇼프로그램을 많이 해왔었지만 이것을 정작 오디션 프로그램이 맡겨지면 다 망한다고 하는 게 기정사실화된 사실이어서 사실 2% 굉장히 부담스럽게 시작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보통 이제 국내에서 시청률 기관이 2개가 있는데 TNS 시청률 미디어 리서치가 하나 있고 에이지비닐슨 미디어 리서치 기관이 두 군데가 있어요. 이제 저희 엠넷 같은 경우나 다른 케이블 채널들이 많은 부분들이 에이지비닐슨 참고를 많이 하는데 에이지비닐슨 시청률 표를 보면은 보통 연말 시상식이죠. 올해는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라고 이름을 바꿔서 마마라고 이름을 바꿨는데 저희가 1999년부터 시작을 해서 MKMF 엠넷 KM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이제 10년간 연말 시상식을 해오고 있는데 그래서 엠넷 내에서는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 인데 그 경우에도 모든 톱 가수들이 출동을 하거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도 3%가 안 나오는 시청률을 거뒀어요. 올해는 사이즈가 좀 커져서 거의 한 4% 육박하게 시청률이 나왔지만 평소에는 1%넘거나 2% 넘는 프로그램을 보면은 아마 이제 이게 연말 시상식 아니면은 나오기 어려운 콘텐츠인데 다른 성공 사례가 없는 프로그램 내에서 이걸 또 2% 넘게 3회 밖에 안 되지만 연속으로 하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서 고심을 좀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처음에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도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게 조연출 AD라고 하고 조연출분들도 좀 많이 함께 일할 수 있게 구성을 한 상황이고요. 작가 같은 경우에도 한 프로그램 당 한 두 세 명 정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거의 구성 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에 많이 필요를 하지 않는데 여기는 적어도 5명이상 적어도 5명 PD 5명 작가진을 구성해서 거의 10정도가 구성회의부터 시작해서 이제 프로그램을 이끌었는데요. 아까 이제 성공사례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잘 된 프로그램이 MBC에서 방송했던 악동클럽입니다. 아마 엠넷 내에서도 배틀신화라고 그 신화가 심사위원이 돼서 배틀이라는 그룹이 나오게 했던 2005년도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모집인원도 좀 적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 시청률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1%가 안 나오거나 아니면 다른 여러 가지 쇼 바이브도 있고 성격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었는데 아마 시청률적인 면에서 실효를 아마 많이 못 거뒀다든지 아니면 그니까 성공은 많이 했지만 미국에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든가 엑스팩터나 브리튼스 갓 탤런트만큼 이제 한 방향을 못 읽혔던 것들이 이제 조금 있었는데 성공사례는 성공사례대로 아니면 많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 못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이런 것들을 비교해보면서 저희가 구성회의를 했던 것 같아요. 이제 저희의 엠넷꺼의 배틀 신화만 보더라도 이게 왜 프로그램 내에서는 그래도 좀 진태화씨도 있고 이제 여러 가지 검색어에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뒤로 나왔던 배틀이라는 그룹들이 왜 빅뱅이라는던가 동방신기라던가 이런 친구들에 비해서 실력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뒤지지 않는데 왜 인기를 끝까지 못 끌고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가 못 나오게 되었는가라는 걸 많이 반출을 해보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두면서 연구를 많이 해봤었는데 저희가 사실은 엠넷 내에서 좀 많이 고민을 했던 거는 오디션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음악 프로그램이면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잖아요. 왜냐하면 서바이벌로 경쟁하면서 누군가는 올라가고 누구는 떨어지는 어떻게 보면 희비가 많이 교차하는 사람 이야기를 많이 담아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면 이게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은 성공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성공하면서 형식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이유만으로 왜 사람들이 좀 많이 외면을 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접근 자체가 조금 더 리얼하게 좀 더 생동감 있게 그리고 이제 경쟁 프로니까 좀 더 공정성 있게 접근을 하거나 결과물에 있어서 조금 더 여유를 두지 않고 바로 결과물을 보실 수 있게 프로세스 상에 문제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일례로 영재육성 프로젝트에서 배출되었던 스타죠 원더걸스의 선예양이라던가 조권 2AM의 조권 씨 같은 경우에도 선발과정은 아니었지만 오디션이 다 끝난 이후에 거의 한 5년 6년 동안의 공백기를 가지고 연습생 시간을 통해서 실력 연마해 온 거겠지만 뒤에 나왔었던 사례도 있고 악동클럽의 같은 경우에도 이제 악동클럽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 끝나고 나서 한 1년 좀 넘게 있어서 다시 연습생을 마치고 앨범이 나왔고 배틀신화 같은 경우에도 배틀신화가 끝난 다음에 1년 좀 더 넘게 해서 다시 재정비해서 나왔던 것들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 국민 특성이기도 한 것 같아요. 어떤 프로그램이 딱 시작되면 바로 결과를 볼 수 있어야 하는데 너무 텀이 기간이 너무 길다보니까 사람들 많이 잊혀지면서 이게 오디션의 붐이 결과물로 이어지지 않고 그로 인해서 프로그램 자체 내에서도 흐지부지해지는 경향이 없지 않나. 아메리칸 아이돌같은 경우에도 시즌1에 캘리 클락슨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음반이 끝나자 마자 곡을 받고 음반이 나와서 인기를 끌었고 폴포츠나 수잔보일같은 경우에도 예선전에 나왔던 영상들이 굉장히 화제를 일으키면서 끝나자마자 바로 앨범이 나왔던 좋은 선례들을 보면은 이게 사실 국민성도 국민성이지만 프로그램의 완성도 측면에서 마지막 파이널 단계가 부재하지 않았는가 그런 생각들을 해보면 저희들 같은 경우에도 프로그램 내에서 바로 음반이 나오고 기획사에 연계가 될 수 있게 하고 당연히 상금 같은 경우에도 일정 액수에 해당이 되어야 이게 좀 충족이 된다는 생각에 아마 저희가 슈퍼스타 K 처음 시작할 때 1억에 계약 초호화 음반 발매 그 다음에 기획사와의 연계 등을 도와준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연말 시상식 저희가 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혜택이죠. 2009년 MAMA 마마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라고 약속을 드리고 프로그램을 시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많은 분들이 그 부분에 있어서 호응을 해주셔서 많이 참여를 해주셨는데, 또 한 가지 어떤 점들이 차이가 있었냐면 악동클럽같은 경우에는 모집 인원이 최종 단계에 추산치지만 1만명 정도가 다 모여서 했던 것들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 최다 인원 수 예요 그래서 저희도 처음에 기획 단계에 있을 때 한 만명 정도가 모여서 운집해서 오디션을 보게 되면 아주 잘 될 것 같다. 그래서 만 명을 계산으로 이제 대관이라던가 예선 이제 전화 안내요원도 배치를 해놨었는데 저희가 조금 케이블 방송 뉴미디어니까 이제 공중파 보다는 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이 허들을 다 걷어 냈어요. 보통 아메리칸 아이돌 같은 경우에도 16세 이상 35세 이하 그 나이대에서만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있고 옛날 악동클럽이나 배틀신화도 그렇고 나이허들은 두지 않았지만 당연히 아이돌 그룹들이나 고등학생이나 20대 초반까지 만으로 나이를 제한해 두어서 도리어 많은 분들이 참여를 못 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저희가 이제 전화가 지금 종료되었기 때문에 1566-0199라는 전화를 통해서 전화예선을 받았거든요. 0199라는 뜻이 1세부터 99세까지 다 참여가능 하다 그것도 모토로 세워나서 해서 아주 어린 친구부터 해서 지금 예전의 꿈을 포기하고 40~50대 가장이 되어버리셨던 많은 분들 다 참여하시라는 의미로 1세부터 99세까지로 이제 연령제한도 좀 차별했고 지역마다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예선을 좀 치뤘어요. 보통은 서울 집중 적으로 해서 부산에 있는 분도 5시간 걸리니까 직접 올라오거나 광주에서 직접 올라오거나 했었는데 도리어 생각해보면 연령제한을 또 없애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직장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고 학생 분들도 많이 있을 텐데 저희가 이제 주말에 하더라도 각자마다 사정이 있으신 거니까 그렇다면 조금 더 최소화 시킬 수 있게 직장을 갔다 오셨다가 뒤에 오후시간에 오신다던지 오전시간에 얼른 하시고 학교로 돌아가던지 할 수 있도록 지역마다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오디션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첫 회 5월 6일 날 인천 예선 시작해서 제주 강릉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제주도 이렇게까지 해서 8개 지역 서울은 인원수 너무 많아서 2회로 해서 9개의 지역을 나누어서 오디션을 진행을 했었는데 이제 결과적으로 이제 마지막 전체 인원 지원자 숫자 71만 3503명 한 72만명 되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저희가 감사하게도 많은 인원 수 속에서 저희 좋은 분들이 오디션 참여를 하셔서 좀 성황리에 마쳤던거 같고 그게 처음에 우려했던 초반 2% 3% 될까 말까 했던 시청률들이 참여수가 많다보니까 많이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인지 결과적으로 이제 맨 마지막 최종회 때는 8.7% 시청률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굉장히 저희 PD들 사이에서도 이게 조금 진상 밉상 프로그램으로 낙인이 좀 됐었던 프로그램이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시면서 이게 좀 상전 대접을 받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례가 남을 수 있게 되어서 저희가 PD차원에서도 이게 음악 프로그램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도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이게 아까 전에 살짝 말씀드렸지만 이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성공사례가 없다 보니까 사실은 캐스팅 내에서도 논란을 겪었는데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사실 프로그램이 성공을 하려면 치밀하게 기획된 구성, 구성이 치밀하게 되어야하고 참여인원과 같은 스케일이라고 하죠 스케일도 굉장히 커야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결과물 측면에 있어서도 혜택이 확실하게 있어야 삼박자가 맞아야 좋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제작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저희 프로그램 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캐스팅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초반에 이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초반에 이슈도 많이 만들고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좋은 심사위원들을 캐스팅 하는게 많이 중요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다 아시는 우리 가요계 슈퍼스타 이효리씨나 노래에 있어서 가창력에 있어서 논란이 없고 모든 분들이 인정하시는 이승철씨라던지 아니면 기획사를 이끄시는 프로듀서로서 지금 최정상에 계시는 양현석씨라든가 예능감도 있으시면서 작곡이나 작사 실력이 또 뛰어나신 윤종신씨나 이렇게 많은 심사위원들을 선정하기까지 삼고초려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설득과정도 많이 필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례로 이제 이효리씨 같은 경우나 양현석씨나 이승철씨 같은 경우에도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이 없으셨기 때문에 저희가 캐스팅 하는게 어려움을 많이 겪었어요. 이제 일례로 이효리씨를 먼저 컨텍을 드렸었는데 이승철씨도 그렇고 매니저님을 통해서 고사 의지를 밝히셨거든요. 아 이게 시청률은 아니고 그 분들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의 좋은 이미지를 직접 파시면서 누군가를 심사해야하는 누군가를 비평해야하는 위치에 있으셔야하니까 1차적으로 그것들이 많이 부담이 되셨던 것 같고 두 번째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올 경우에 그렇게 본인의 이미지를 소비하면서 본인들이 직접적으로 누군가를 발굴해내거나 음악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는다던가 여러 가지 프로세스상에 있어서 확신이 많이 없으셔서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또 이렇게 다시 만들어질 경우에 성공사례도 안되고 본인은 본인대로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소비되고 그래서 많이 고민을 많이 하셔서 처음에는 고사 의지를 많이 밝히셨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찾아가면서 이효리씨 같은 경우에는 전남 고창에 패밀 리가 떴다 현장까지 직접 찾아갔는데 그래서 벤 안에 저희 팀장님하고 같이 찾아 뵙고 이게 시청률적으로는 확답을 못 드리겠지만 결과적으로 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음악에서 대해서 논할 수 있고 참가자가 됐든 어떤 분이 됐든 어떤 노래가 나왔을 경우에 그게 바로 아 나도 저런 노래 한 번 불러보고 싶다. 노래방 한 번 가족하고 같이 가볼까?라는 이야기를 한다든지 거기 나왔던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회한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이게 또 다시 제 2의 대중음악 전성기를 마련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한 번 도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고 고민 끝에 아마 결정을 하셨어요. 이효리씨는 이제 조금 시간이 흐른 다음에 결정을 하셨고 이승철씨는 고민을 많이 하시다 결정을 하셨고 양현석씨 같은 경우에 저희가 YG하고 기획사 찾아가서 여러 가지 설득과정을 거쳐서 어렵게 출연과정을 결정 하셨는데 결과적으로 그 아까전에 참가인원 많았던 거 연령제한 철폐했던 것 이런 것들 포함해서 심사위원들이 이제 조금 초호화진으로 되다 보니까 많이 이목을 많이 끌었던 것 같고요. 결과적으로 많은 좋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서 심사위원분들한테 굉장히 고마운 마음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네 가지 측면들을 다 확보를 했기 때문에 아마 오디션 출발점이 굉장히 좋았고요. 근데 오디션 출발점은 좋았는데 사실은 회차 구성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여전히 많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희 제작진들 측면에서 왜 그런가 하니 오디션 프로그램도 오디션 프로그램이겠지만 사실은 음악 취지도 좋고 캐스팅 좋고 그 다음에 많은 참가 인원에서 양질의 도전자들도 많이 양산이 됐지만 결과적으로 내용이 재밌어야 사실은 시청자 분들 같은 경우에도 재밌게 보실 거 아니예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야 대중음악적인 관심도 많이 기울이고 직접 스타가 되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도 이제 저희가 문자 투표나 여러 가지 전화투표로 돼 있었기 때문에 참여를 많이 해주셔야 관심이 많은 상황에서 스타가 탄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하면 이분들이 시청자분들이 많이 볼 수 있을까 많이 관심을 기울일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된 것이 아마 오디션 프로그램 내에서 없었던 코드들 예를 들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게 이제 경쟁 프로그램이니까 조금 해외사례대로 약간 약녀가 있다 던지 악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도전자가 분란을 일으킨다든지 어떠한 특정한 에피소드 중에 경쟁관계를 많이 강조를 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 때 하는 클리셰죠. 약간 좀 정형화된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 이야기 구조 외에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해보면서 저희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기본 가치 어떻게 보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만들 때에 기본 요소가 될 수 있는데 기본 가치들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실은 굉장히 복잡하지 않은 코드이면서도 담기 어려운 구조죠. 그러니까 희로애락. 기쁨 눈물 분노 어떨 땐 너무 즐거움 이런 네 가지 표현들에 대해서 얼마나 사람들이 감정이입이 될 수 있게 접근하느냐 접근할 수 있느냐 저희 PD들이나 우리 작가진들이나 제작진들이 많이 고민 사항들인데 이 부분들을 잘 한번 오디션 프로그램이지만 한 번 녹여보자 하는 생각에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구상을 했습니다. 이게 오디션 프로그램,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절대 대본 내에서 할 수 없는 구성으로만 가야하는 많은 부분들이 있는데, 구성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장치적인 면을 많이 접근을 했고요. 가장 기본 되는 거는 처음에 각 지역마다 오디션을 진행할 때 참가자들이 직접 현장에 와서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가면 연예인 심사위원 앞에서 놀래를 하게 되는 혼자 보통은 들어와서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저희가 직접 안내 전화를 드릴 때 꼭 가족 분들이나 친구 분들을 꼭 대동할 수 있게 저희가 격려를 많이 드렸어요. 그랬더니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이 가족 분들하고 친구들하고 같이 오셨는데 이게 좀 재밌는 것이 혼자 직접 들어가서 하시는 분은 사실은 조용하게 앉아계시다가 조용하게 들어가셨다가 나오실 때도 보통 리액션이라고 하죠. 별 반응 없이 나오세요. 근데 가족 분들하고 친구 분들하고 같이 오신 분들은 본인이 본인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들하고 같이 있기 때문에 들어갈 때도 떨리면 떨린다. 갔다 올 때도 기쁘면 기쁘다를 확실하게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장이 마련되더라고요 그래서 또 들어갈 때 감정적인 측면에서 울고 들어 가신다던지 웃고 들어 가신다던지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보통 그것들이 직접 오디션보시는 상황에서 많이 또 도움이 많이 되세요. 그래서 감정표현이나 얼어 있는 것도 일단은 많이 풀어진 상태에서 들어가셔서 잘 이제 소화하시고 나오시면서 울거나 웃거나 하시는 부분들을 보면 우리나라 내에서도 이렇게 감정적인 표현들을 많이 하면 할수록 프로그램 측면에서도 이제 시청자들도 감정이입할 수 있기 쉬운 구석도 있지만 이게 어떻게 보면은 열정이라던가 뜨거운 마음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이게 어떻게 보면 저희 제작진이나 TV보는 시청자들 측면에서 순 작용을 많이 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또 그게 또 감정 표현 하는 것들이나 마음을 직접 표정으로 표현해내는 것들에 있어서는 그게 또 약간 전염성이 또 있어서 참가자들이 한 1번부터 200번까지 있다고 그러면 1,2,3,4,5번 이 앞부분에 계신 분들이 노래하시는 사이에 나머지 분들이 대기를 하고 계시거든요. 근데 앞부분에 있는 분들이 가족 분들하고 막 기뻐하시고 울고불고 막 감싸 안고 하시는 부분들이 전염이 돼서 뒤에 있는 분들은 또 앞에 있는 분들을 보고서는 또 그대로 내용이 반응이 이어져서 이게 전반적으로 초반에 1차 2차 3차 했던 그 뜨거웠던 마음들이 4차 5차 6차 본선 계속 진행되면서 계속 좀 연결되었던 것들이 인상 깊게 남아있습니다.
이게 좀 일례로 사실 저희 해외 프로그램들이나 그 해외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도 보시면 알겠지만 간접표현이 굉장히 표현을 잘하시거든요 그리고 관객들 같은 경우에도 우리나라 관객들 같은 경우에는 가짜 방청객 박수소리라고 하죠. 환호성만 많이 들으시는데 진짜로 보시면 막 직접 기립하시고 박수치시고 환호성 지르고 가족 같은 경우에도 많이 리액션이라고 하죠. 많이 강하게 보여주시고 참가자 같은 경우에도 이제 자신의 감정 표현에 솔직하게 반응하는데 우리나라는 그 동안 이제 프로그램들을 보면은 사실은 우리나라 국민 특성상 약간 좀 창피해하시는 거라던가 이제 이런 것들을 많이 피하시려고 하셔서 인지 감정표현에 많이 약하셨는데 조금 오디션 진행해 오면서 아 우리나라 사람들도 우리나라 참가자들도 우리나라 관객들도 이게 분위기만 잘 조성하면 분위기만 잘 조성하면 더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수 있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도 많이 좀 들었어요. 그리고 세대도 많이 변해서 예전에 저 2002년도 당시에 저희 저도 쇼프로그램을 많이 했지만 관객들 반응들 하고 지금 현재 2009년도 관객 반응은 굉장히 많이 달라졌거든요. 그래서 예전 같은 경우에는 좀 이렇게 뻣뻣하게 박수를 치셨던 부분들이 있다면 2009년도에는 자연스럽게 기립박수 하시는 것도 좀 자연스럽게 많이들 변하셨던 것 같고. 부모님 같은 경우에나 친구 분들 리액션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도 뭐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봤지만 예전 같은 경우에는 가족 분들이나 친구 분들이 오디션 보고 난 다음에 막 합격을 했었어도 딱 이렇게 옆에만 다독여주면서 어 수고했다 사랑한다. 이정도 했었던 반응들이 지금은 격하게 포옹해주시면서 이제 격려해주시는 모습 보면서 이게 관객도 변하고 시청자도 변하고 많은 분들이 많이 변해오고 있는데 그동안 프로그램 내에서 만드는 제작과정 같은 경우에는 이런 많은 변해가는 그 시청자들의 반응을 많이 반영하지 못하지 않았는가라는 반성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까 이야기 했지만 감정표현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반영을 했었고 기본적인 가치죠 가족이라던 우정이라던가 이런 부분들도 프로그램에 녹여가면서 이게 거꾸로 신파쪽으로 흘렀다는 비판도 있으시지만 약간 인간 극장류로 많이 갔던 경향이 있지 않냐는 비판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잘 못 봤던 여러 가지 많은 감정들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시청률이라 반향이라던가 이런걸로 좀 이끌어 졌던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오디션 프로그램 내에서도 리얼리티 구성요소를 녹여도 성공사례로 발전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제가 좀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들을 해드렸는데, 정리를 좀 해보자면 오디션 프로그램이면서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던 슈퍼스타 K가 많은 분들한테 그래도 좀 시청률적이나 많은 반향을 일으켰던 것들을 보면은 앞으로 나아가야할 한국형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좀 청사진 같은 것들이 이제 보이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이제 엠넷 미디어 내에서 아마 내년도 2010년도에도 아마 시즌 2를 기획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똑같은 시기 내에 비슷하게 시작될 거고요. 아마 시즌 1때에 비해서는 좀 더 와이드하게 이제 아마 프로그램들이나 오디션 지역예선 같은 경우에도 보실 수 있게 될 텐데 회차도 많이 늘어나고요. 아마 내년도에 진행될 슈퍼스타 K라던가 차후에 있을 오디션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아마 조금 더 사람들의 마음들을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류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산이 될 거고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인기를 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좀 해봅니다. 그래서 아마 비록 오디션 프로그램 내에서 성공사례가 많이 없었지만 그 여러 가지 프로그램 내에서 있는 좋은 요소들 벤치마킹했던 부분들이나 아니면 그 좀 다른 부분들에 차용해 왔던 부분들에 있어서도 감정적인 측면들만은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좀 있고요. 그 다음에 스케일만큼 디테일의 어떤 면들을 강조를 한다면 앞으로 음악프로그램이거나 드라마가 됐건 다양한 장르의 모든 프로그램들도 좀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조금 더 멋진 말로 끝을 내야할 것 같기는 한데요. 제가 말수가 없다보니까 제가 말만 많고 말수가 없다보니까 결과적으로 보면은 마음을 움직일 수 있고 좀 더 도전적인 콘텐츠들이 아마 뉴미디어 장르에서는 많은 분들이 공감을 갖고 관심을 기울여서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제 이후에 공중파나 뉴미디어 쪽이나 경계가 많이 없어질 그 날이 올 텐데 그 날에 있어서도 한 곳에 머물러 있는 프로그램보다는 없던 것들을 많이 끌어 낼 수 있는 그런 콘텐츠들 그니까 창의적이거나 도전적이거나 사람의 마음들에 대해서 잘 읽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 많이 살아남게 될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PD가 되려고 하시는 많은 분들이나 아니면 시청자 입장에서 TV를 비평하면서 보시는 많은 분들도 그런 면들에 있어서 내가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 왜 재미있는지 그리고 왜 이 프로그램들이 나의 마음을 끌고 있는지를 잘 생각해 보시면 앞으로 미래에 있을 많은 프로그램들도 그런 세 가지 요소를 잘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아마 번성할 수 있는 걸 볼 수 있으실 것 같고요. 그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아마도 부단히 저희들도 노력할 것이고 하시려는 많은 분들이나 시청자분들도 그런 부분 많이 주안점으로 해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우리나라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연 <슈퍼스타K>
이번 특강에서는 <슈퍼스타 K>로 오디션 열품을 일어킨 김용범 감독을 만나봅니다.
김용범 감독이 <슈퍼스타 K>로 이루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지 <슈퍼스타 K>를 시작하기 전 겪었던 어려움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봅니다.
또한 <슈퍼스타 K>가 기존 오디션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02. 강사 소개
김용범 프로듀서
03. 강사 이력
[김용범] - Mnet 프로듀서
작품으로는 '칠전팔기 구해라'(2015), '댄싱9'(2013), '슈퍼스타K3'(2011), '슈퍼스타K2'(2010), '슈퍼스타K1'(2009), '서인영의 카이스트'(2008) 등이 있음. 수상 경력으로는 제6회 A-Awards 2011년을 빛낸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 이노베이션 부문(2011)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