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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닥터애비뉴 뮤직앤사운드의 성재현 실장입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홈레코딩에서 녹음하거나 녹음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 설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렸고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프로툴즈와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그냥 가볍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이제 녹음을 하는 실질적인 방법인데요.
지난 시간에 말씀 드린 대로 음악 트랙을 하나 준비해뒀고요. 그 다음에 새롭게 트랙을 한번 제가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트랙이 있고요. 지금 비어있는 트랙이 있다면 이렇게 비어있는 트랙이 있죠. 트랙을 만듭니다. 트랙을 만드는데 마이크로 녹음할거기 때문에 뉴, 오디오 트랙으로 네 개정도만 만들어보겠습니다. 프로툴즈의 설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릴 순 없을 텐데요. I/O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위가 Input이고요. 밑에가 Output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지금 Output으로 소리가 나게 되는데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Output 1, 2로 가기 때문에 내부 신호로 가기 때문에 어떤 지금 소리도 들어있지 않죠. 설정, I/O, 들어가서 I/O에서 Input탭, Output탭, 그 다음에 Bus 이렇게 나눠지게 되는데요. 한번 보시면 세 번째 Bus 탭이 있습니다. Bus 탭에 보시면 지금 설정돼있는 것들이 이렇게 나와 있고요. 그 다음 Bus가 내부 신호들이 이렇게 많이 존재하게 됩니다. 눌러놓고요. 모든 트랙들은 Bus로 나가게 한번 설정해두겠습니다. 전체를 설정해가지고 옵션, Shift, Bus 1-2. 지금 제가 만들어놓은 모든 트랙들은 소리가 Bus 1-2로 내부 신호로 가게 되죠. 이 신호를 받아내야 되는 트랙이 필요하죠.
Bus 1-2 두 개로 가기 때문에 Stereo Aux Input 트랙을 한 개 만들겠습니다. 보낸 것들은 받으면 되니까요. 같이 경로를 설정해주시면 되고요. Bus Output. Bus 모든 트랙들은 Bus로 나가게 되고요. 얘가 Bus를 받아서 지금 나와 있는 스피커로 연결돼있는 이라고 돼있는 이 부분으로 연결을 해주시면 소리가 나겠죠. 이렇게 됩니다. 자 이 상태까지 지금 소리가 나는 것까지 일단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Input을 잡아야 되는데요.
Input은 지금 인터페이스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저는 이 sm58이라는 이 마이크를 연결해뒀는데요. 이 마이크는 케이블을 쭉 따라가 보면 쭉 따라가서 보면 오디오 인터페이스 1번 채널에 집어넣었습니다. 여기 보시면 이렇게 XLR 케이블 연결돼있는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이게 1번입니다. 그러니까 1번을 선택하면 되겠죠.
Input 1번 그래서 제일 여기에 써놨고요. 트랙 이름을 -2‘Record’ 이렇게 써놨습니다. 그래서 1번으로 레코딩 돼있는 이 트랙에 버튼을 눌러놓으시면요. 지금 Input이 들어오죠. 이렇게 들어옵니다. 실제 녹음을 하실 때는 다 아시겠지만 피드백 문제가 있기 때문에 스피커를 연결해놓은 상태에서 녹음 하시기에는 안되시겠죠. 그렇게 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끄시고 헤드폰 들으시면서 녹음하시면 되실 거 같아요. 적절하게 레벨을 설정해둡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는 다이나믹 마이크이다 보니까 팬텀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준비해두면 되죠.
이제부터 문제가 하나 있는데요. 어떤 문제가 있냐면, 홈레코딩에서 많은 하드웨어 프로세서들을 구비해두면서 녹음하기에는 굉장히 불편한 일입니다. 녹음을 할 때 컴프레서(Compressor)를 걸어서 녹음을 해야 될 경우들이 있죠. 다이나믹이 되게 넓거나 할 때는 이 컴프레서를 녹음단에 이렇게 사용을 했으면 좋겠는데요. 지금 저희가 갖고 있는 하드웨어 장비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컴프레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Mono Aux Input 트랙을 이용해서 컴프레서를 건 그 나머지 소스를 다시 레코딩으로 받는 방식인데요.
그것들 먼저 보여드리면 지금 제가 보여드렸던 방식은 기존 오디오 트랙에 마이크를 녹음하는 방식입니다. 레코딩 버튼 눌려있고요. 이 상태에서 녹음을 누르면 녹음이 되죠. 저희가 녹음하는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이렇게 녹음되어 있죠. 반주에 녹음하는 방식입니다. 다이나믹이 크다 보니까 어떤 것들은 너무 크고 너무 작기 때문에 제대로 녹음이 잘 안되거나 찢어지거나 레벨을 제대로 잘 정리를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들이 좀 많이 있죠.
그래서 지금 보여드릴 설정할 것들은 어떤 거냐면 기존에 트랙에다 바로 녹음하는 방식이 아니라 Aux Input 트랙에다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트랙을 만듭니다. 트랙, New는 Mono, Aux Input 트랙, 설정이 됐습니다. 여기에 마이크를 걸어 주는 거예요. 이 Aux Input에다 마이크를 걸어줍니다. 이름을 ‘Mic 1’ 이렇게 써줬습니다. Input에 인터페이스 1번. 이 초록색 트랙은
‘Mic 1’이라고 돼있는 이 트랙은 Aux Input 트랙이다보니까 Input이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레코딩을 누르지 않아도 지금 보여지는 이 레코딩이 되고 있는 상태죠. 레코딩이 아니라 지금 열려있는 이 Input 1번이 지금 열려있는 상태에요. 아까 오디오 트랙에서는 어떻게 연결이 되었냐면 레코딩을 눌러놔야 Input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근데 얘는 레코딩 버튼 Enable 버튼이 없어요. 그래서 Aux Input 트랙은 그냥 ‘이 Input이 열려있는 트랙이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이크가 이렇게 Input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녹음할 수가 없어요. Aux Input 트랙이다보니까 녹음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이것들을 Bus로 보내줍니다. 내부 신호로 주는데 Mono기 때문에 당연히 Mono로 줘야 되겠죠. 이 오렌지색깔이 아닌 하얀색이 남는, 지금 쓰지 않는 Bus라는 거예요.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합니다. 3번 선택하셔도 되고, 4번 하얀 색깔 아무거나 하나 Mono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3번을 선택해줬습니다. 지금 제가 선택한 Mono 3번이고요. 그것들을 이 밑에 있는 레코딩 트랙에서 3번으로 받아내는 것이죠.
이렇게. 그래서 지금 보여지는 대로 Input이 1번으로 들어와서 3번으로 갔습니다. Bus 3으로 갔어요. Bus 3번으로 간 것들이 Bus 1-2로 갔고. 뒤에 보시면 Bus 1-2로 간 게 7-8. 그러니까 스피커로 연결이 되게 돼있습니다. 자 이 상태에서 레코딩을 걸면 결국은 어떻게 되는 거냐면 소리가 여기 있죠. 마이크가 여기 있어요. 소리가 이 마이크 1이라는 트랙으로 들어와서 이 1이란 트랙은 레코드라는 트랙으로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녹음하게 되는 거예요. 지금 녹음하게 되면 테스트, 이렇게 녹음하게 되면 실제로는 마이크 1번으로 들어와서 레코드 트랙으로 넘어온 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 사이에다가 아까 말씀드렸던 컴프레서를 걸면 되겠죠. 트랙에 인서트 단에다 컴프레서(Compressor)를 겁니다. 뭐 그냥 기본 컴프레서를 걸도록 할게요. 아비드에서 나온 아비드 전용 컴프레서입니다.
dynamic range(다이나믹 레인지)가 높으니까 지금 보시면 컴프레서 걸리시는 거 보실 수 있죠. 이렇게 걸어놓고 그냥 적당하게 걸어놓을게요. 걸어놓고 Input GAIN을 살짝 띄웠습니다. 그래서 dynamic range를 조금 통통하게 어쨌든 이렇게 컴프레서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까 컴프레서의 어떤 파라미터는 유저 분들께서 좀 디테일하게 설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나믹을 좀 통통하게 이렇게 만들어줬고요. 너무 강하게 걸렸으니까, 너무 세지 않게 어쨌든 이렇게 걸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상태로 보시면 컴프레서 걸려있는 레코딩 버전이 이쪽으로 넘어오게 되죠. 다이나믹이 좀 줄어들었어요. 예를 들면 지금 이 컴프레서를 이 트랙에다 이렇게 건다면 실제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죠. 그렇죠. 녹음된 이후에 이 컴프레서가 적용되는 것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지금 이 녹음되는 이 소스 자체, 원 소스는 이 컴프레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영향을 받게 하려면 Aux Input 단에다 걸어주면 지금은 영향을 받겠죠. 한 번 테스트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이 상태에서 거는 방법이에요. 테스트. 제가 다이나믹을 좀 세게 볼륨을 좀 세게 줬는데요. 두 번째로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상태는 걸리지 않은 겁니다. 사운드는 비슷하지만 보시면 웨이브의 차이를 보실 수가 있으실 거예요. 하나는 컴프레서를 걸어서 다이나믹을 줄여진 상태로 녹음한 것이고. 두 번째는 직접 녹음한 방식입니다. 컴프레서 걸리지 않은 것이죠. 걸린 것이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사용하는 방식은 홈레코딩에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경제적인 방식으로 기존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하는 방식을 최대한 비슷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이다 보니까 저희가 갖고 있는 하드웨어 컴프레서가 없기 때문에 이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컴프레서를 잘 활용하는 방식, Aux Input 트랙을 이용해서 파라미터를 잘 조절하고 그에 맞게 녹음하는 방식이 좀 적당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좀 해봅니다. 어쨌든 자 이런 정도로 일단은 보여드리고요. 그래서 지금 녹음을 일단은 좀 다 하고 이걸 다 이제 녹음을 해놓으면 되는데요. 아까 이 노래 소개를 안 드렸는데 이거는 좀 잘 아는 노래로 좀 드리고 싶어서 <혁오의 소녀>라는 이문세씨의 원곡인데요. 그 곡을 리메이크한 <혁오의 소녀>를 일단은 레코딩 버전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트랙을 녹음 해뒀고요. 아까 같은 방식으로 다이나믹을 좀 줄여서 컴프레서를 좀 작게 해서 그렇게 걸어서 녹음을 해뒀습니다. 제가 미리 녹음을 해두었고요.
이것들을 보시면 이제 Output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릴 텐데요. 먼저 16번으로 저는 설정을 해뒀고요. 그것들을 녹음을 하고 난 ?니다. 16번으로 녹음을 했고 그 16번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지금 보시면 트랙이 하나만 활성화가 돼있거든요. 근데 실질적으로 녹음을 하다 보면 되게 많은 트랙을 사용하시게 될 겁니다. 저는 이 트랙들을 정리해놔서 이렇지만 실제 트랙은 비어있다 하더라도 아마 이렇게 녹음이 되실 거예요. 이렇게 되실 겁니다. 그럼 트랙이 세 개가 있는데 세 개를 모두 다 이제 후반 작업을 좀 해야 되는데 EQ도 걸고 막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지금 얘네들을 모두 다 같은 경로로 16번, 어떤 번호가 되도 상관없습니다. 아까 말씀 드렸던 남는 번호, 남는 번호들을 선택하시면 되는 거고, 16번을 선택하고 그 16번이 선택된 것들을 1로 다시 받아서 Bus 1-2로 다시 묶었어요.
Bus 1-2는 아까 말씀 드린대로 제일 끝에 있는 Bus 1-2는 최종 단에 걸려서 맥심플러그인 하나 걸고 Output 되게 만들어뒀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노란색 트랙. 이 노란색 트랙이 사실 이렇게 네 트랙인데 이 노란색 트랙 네 트랙은 보컬 트랙으로 제가 만들어둔 것이고요. 모두 다 16번으로 가게 될 거고, 16번은 이쪽으로 받아서 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노란 트랙은 모두 다 이 Aux 4번 dO 이름을 ‘Vox Sub Master’라고 제가 붙여볼게요. 이름을 뭐라고 붙였냐면 ‘Vox Sub Master’ 이렇게 붙여놨습니다. 그러니까 이 노란 트랙은 모두 다 얘의 컨트롤을 받게 되는 것이고요. 지나가는 길목에 이퀄라이저와 컴프레서를 걸어뒀습니다. 이 이큐와 컴프레서를 거는 것들은 조금 이따가 혹은 3부 시간에 믹싱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드릴 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렇게 패치를 만들어둔 것이고요. 패치를 만들어뒀습니다.
들어보시면 공간계 이펙트를 걸은 것들을 들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실제 녹음을 하다 보면 녹음을 할 때 그냥 이렇게 건조한 어떤 마이크의 방법으로 녹음하면 사실 노래라는 게 굉장히 감성적이어야 되는데 감성 조금 잃어버리게 되거든요. 그래서 리버브라고 하는 것들을 마이크 단에 걸게 되죠. 그래서 그 걸게 되는 것들을 녹음할 때도 걸지만 녹음할 때도 걸고, 그 다음 후반 작업에서도 적당하게 굉장히 제일 중요한 부분이긴한데 적당하게 리버브에 공간계 프로세싱을 해줄 필요가 있는데 이것 또한 각각 하는 것이 아니라 얘네들을 보내주는 겁니다. 근데 아까 말씀드린대로 16번으로 보내서 16번으로 받아서 지금 있는 Vox Sub Master’로 모두 다 내려왔잖아요. 그러니까 노란 트랙이 얩니다. 노란 트랙의 반장 같은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거기에다가 지금 이 보시면 프로툴즈 상에서 보시면 Send라는 게 있어요. Send는 영어사전 찾아보시면 보내다 뭐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또 다른 Output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보낼 텐데 어디로 보내냐면 또 남는 거, 여기에 겹치지 않는 걸로 또 Bus 뭐로 보내냐면 Bus 5-6으로 보냈습니다. 5-6으로 보내져있어요. 5-6으로 보냈더니 얼만큼 보낼 건지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 -15데시벨 정도로 설정해뒀어요. Bus 5-6으로 보냈으니까 Bus 5-6으로 받아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되겠죠. Bus 5-6으로, 그래서 만들어둔 게 어디냐면 제일 끝에 보시면 이 Aux Input. 얘도 이름을 다시 한 번 써놓도록 할게요. ‘Reverb’라고 이렇게 써놨습니다. 트랙 이름을 ‘Reverb’라고 써놨어요. 그래서 ManyMRvrb를 하나 걸어 이렇게 인서트에다가 하나 설정해뒀습니다. 5-6으로 갔으니까 5-6으로 가는 앤 누가 받냐면 이쪽 5-6으로 다시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보내진 트랙들은 이쪽으로 내려오게 되는 거에요. ‘Reverb’의 양을 결정하게 됩니다. 누가 결정하냐면 얘가 결정하죠. 들어보실게요. ‘Reverb’의 양이 공간이 많아지고 공간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아까 이야기한대로 저는 적절하게 한 -15데시벨 정도로 설정을 해뒀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해줬더니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이 보컬 트랙에 모두 다 공간계 이펙트를 묻힐 수 있게 되었죠. 지금 이것이 제가 프로툴즈에서의 보컬 트랙의 설정을 아주 간단하게 일단은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이 리버브라고 하는 이 트랙은 반사음만 제공해주는 트랙입니다. 직접음은 얘가 제공해주고요. 반사음은 얘가 제공해줍니다. 지금 제가 말씀 드린 단어 중에 공부할 것들이 되게 많은데요. 직접음과 반사음은 사실 어쿠스틱에 대한 부분이고 사실 정확하게는 건축음향에 대해서 좀 더 아셔야 될텐데 지금 건축 음향을 말씀드릴 수 없으니까 조금 더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제 수업 이후에 관련 자료들을 좀 찾아보시면 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트랙 정리는 이렇게 간단하게 여러 가지 트랙들이 있고, 그래서 저는 구분 짓기 쉽게 노란색으로 트랙을 칠해놨고요. 색깔 칠하는 부분은 컬러 팔레트를 열어서 좋아하는 색깔로 선택하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이해가 빠르게 하기 위해서 컬러를 바꿔둔 거고요. 그렇게 20개가 되든 10개가 되든 여러분들이 구성하시는 그 보컬 트랙을 한곳으로 묶어서 그것들을 Aux Input으로 받아준다 이렇게만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Reverb는 Send, 그러니까 Send로 보내주고 그것들을 다시 리턴해서 받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라고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면 지금 보컬 트랙을 정리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좀 합니다. 세 번째 시간으로는 믹싱에 대해서 말씀드릴 텐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