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웹소설을 웹툰으로 각색하기 두 번째 시간 이번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천애협로를 연재하고 계시는 지와겸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지) 안녕하세요.
박) 간단하게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고 계시는 천애협로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 네 저는 웹소설인 천애협로를 웹툰 천애협로 재창조하는데 각색 작업을 맡고 있습니다.
박) 천애협로를 보면 작가분이 지와겸 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게 보면 지 작가님과 겸 작가님이 따로 있는 건가요?
지) 네 그렇죠. 그림은 박지은 작가 그리고 있고 저는 이수겸이 글을 쓰고 있다 라는 뜻으로 저희가 처음에 이 작품을 시작을 했을 때 만든 필명입니다. 지와겸.
박) 이게 헷갈려서 지와겸이라고 되어 있으면 이게 전체 어떤 작가분의 팬네임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사실은 되게 그림작가와 그 다음에 글 콘티를 쓰고 계시는 이수겸 작가님의 공동 팬네임인거네요?
지) 그렇죠.
박) 지와겸에서 겸을 맡고 계신거죠?
지) 네, 그렇습니다.
박) 각색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그랬는데 우리가 웹소설을 웹툰으로 옮기는데 여러 과정이 필요하고 여러 과정을 작업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작가님은 그 각색 과정에서 어느 부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일을 담당하고 계시고 있는 건지 좀 설명을 해 주세요.
지) 보통 요새 각색작가라고 하면 일단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나서 그림콘티까지 넘기는 과정을 많이 거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시나리오로 연출, 설명까지 다 하는 쪽의 작업까지만 하고 있습니다.
박) 그러면 웹소설을 읽고 이 웹소설을 웹툰에 맞게 정리를 한 다음에 그거를 시나리오를 이를테면 흔히 얘기하는 글콘티 작업까지 끝내시는 거네요?
지) 그렇죠.
박) 그림콘티 작업은 아니고 글 콘티로 작업을 끝내시는 그런 작업을 하고 계신다는 거죠
지) 네.
박) 웹소설을 웹툰으로 만드는 여러 작품들이 되게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희가 이제 궁금한 거는 특히 각색작가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또 이렇게 주변에 보면 좋은 각색작가 님을 찾는 문의들이 되게 많아요. 작가님의 경력이 좀 궁금합니다. 어떤 경력을 가지고 계시고 그리고 또
어떻게 이 작업에 같이 함께 하게 되셨는지를 좀 설명을 해 주세요.
지) 저는 일단은 만화가 지망생이었고 만화로 데뷔는 했어요.
박) 네~
지) 근데 아시다시피 만화는 사실 그림, 글 모두 중요한 작업인데 제가 그림 쪽으로 좀 많이 딸렸는지 작가로 데뷔한 이래 금방 잘렸고 그다음에는 주변 작가님들한테 스토리를 팔면서 제가 그림보다는 글에 조금 더 소질이 있구나를 알고 만화를 계속 하고 싶은 마음에 남아 있게 됐죠.
그러다 보니까 현재까지 만화 스토리 작가로서 그럼 이제는 또 각색 작가로써 남게 됐습니다.
박) 아까 만화로 데뷔를 하셨다고 그랬는데 보통 그러면 저는 웹툰으로 데뷔했어요 그러면 웹툰작가들인데 이제 만화로 데뷔했어요 그러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출판만화 시절에 출판만화로 데뷔를 하신 거세요?
지) 그렇죠.
박) 몇 년도에 데뷔를 하셨어요?
지) 아유 그건 너무 100만년쯤 돼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워낙 오래됐고 제가 경력이 일단 제 연세가 그래서 아주 오래전에 출판 만화잡지 시대에 데뷔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 많은 과정을 거쳐서 이제 웹툰화 시대가 된 거죠.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사실은 그냥 이 생태계에 적응에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 웹소설은 아무래도 글로 쓰다 보니까 대사들이 굉장히 길어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근데 웹툰은 대사가 길면 집중이 좀 안 되는데 그래서 뭔가 공간을 설명하거나 이런 설명글도 웹소설은 되게 길고 이 각색할 때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조율하세요? 분량에 대한 부분을. 글의 분량에 대한 부분을.
지) 그러니까 보면 이제 소설이라는 장르 특성상 사실은 정말 배경설명, 인물설명 그리고 상황설명 설명의 연속이고 일단 대사 같은 경우도 사실은 같은 말이라도 길게 써요. (박 : 그렇죠.) 아무래도 분량을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그러면 저는 그 같은 분량에서 가장 짧게 왜냐면 두 줄 이상은 절대 넘어가면 안 된다라고 룰처럼 되어있거든요. 웹툰은? 그러다보니 대사는 일단 두 줄 이하로 전부 쳐야지 되고, 상황 설명 같은 경우도 사실은 가장 간단하게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한 쳅터가 정말 한두 컷으로 짤리는 경우도 있어요. 웹 소설의 한 쳅터가 웹툰의 두세 컷으로 그냥 쳐 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두세 줄이 뭐 한 화를 다 차지하는 경우도 있고 그 조율은 사실은 웹소설과 웹툰이 가장 비교가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사실은 그래서 그림작가님과의 협업이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공간의 이동, 그리고 캐릭터의 변화? 표정변화 이런 모든 부분에서 압축을 그림으로 해야지 되니까. 그래서 저는 상황 설명이나 이런 경우 있어서 특히 감정선 정리가 가장 어려웠었는데 그거를 짧게 하려고 굉장히 애를 쓰고 있죠.
박) 그럴 거 같아요. 이 웹소설은 뭔가가 화가 난다 그러면 뭐 그 캐릭터는 뭐 화가 났고, 몹시 화가 났고 이렇게 됐다 했는데 웹툰 같은 경우는 화가 난 거를 그림으로 이렇게 캐릭터의 연기로 좀 명확하게 보여 주면 효과적일 때가 있잖아요. (지:그렇죠) 또 말로 설명해 줘야 될 때가 있고 대사를 써야 될 때도 있고 이런 부분들을 다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각색을 해야 되는 거네요?
지) 그렇죠. 여러 가지로 장구하게 되어 있는 설명을 사실은 사건 하나를 만들어서 사건으로 풀어 주는 경우가 사실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빼 먹으면 안 되는 내용인데 그걸 넣자니 너무 지루하면 사실은 빠른 전개에서 그 상황을 집어넣는 거죠.
박) 그러면 작가님 말씀은 기존의 웹소설의 없는 사건을 전개 필요에 의해서 각색을 할 때 아주 간단하게 사건을 만들어서 넣는 경우도 발생한다는 거죠?
지) 그렇죠. 그래서 사실 각색작가 그냥 단순히 각색을 한다기 보다는 제 2의 창작을 한다는 게 맞는 것이 대사 한 마디로 장구했던 12줄을 한 줄로 줄이는 경우도 있고 대여섯 페이지가 되는 상황을 하나의 사건으로 한 컷으로 축약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창의력이 다 발휘가 되어야 되는 거죠.
박) 처음에 이제 이 작업을 시작하기 됐을 때 기존의 그냥 웹소설 텍스트를 그대로 콘티로 옮겨 놨었던 어떤 분, 지금의 어떤 분 때문에 이걸 시작하게 되셨다고 말씀하셨고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을 다 정리해 보면 지금 각색작가가 어떻게 보면 거의 제2 창작에 가까운 창작을 하면서 이거를 끌고 나갔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는 건데 그러면 이 각색작가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있을 거 같아요. 특별하게.
지) 사실은 그렇죠. 스토리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하나요? 뭐 동화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하나요? 아니면 각색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묻는데 사실은 길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자기가 창의력 있고 글을 쓸 능력이 된다면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당연히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최근에 각색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무슨 공부를 해야 돼요? 라고 물어보면 뭐 누구 잘 쓴 그걸 따라 해 봐 라고 하는데 그게 물론 도움은 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많이 읽고 만화를 좋아하고 그리고 많이 쓰다 보면 사실은 그 모든 게 다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남의 글을 평가하는 것만큼 쉬운 일이 없어요. 누가 봐도 남의 글을 읽고 나면 나는 여기서 이렇게 썼을텐데 라는 생각을 할 만큼 남의 글을 평가하는 건 굉장히 쉬운 일을 거든요. 근데 남의 글을 다시 재창조하는 거는 그렇게 녹녹한 작업이 아니에요. (박: 어렵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나는 각색 작가가 될 거니까 이렇게 공부를 할 테야 라기보다는 내가 그냥 순순하게 만화를 좋아하고 만화로서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살기 위한 공부를 하다보면 각색작가 로서도 충분히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박) 저는 그 각색작가나 그 다음에 컬러링 하는 작가나 이런 분들을 되게 스페셜리스트라고 이렇게 부르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기본적인 작업을 반복해서 비슷하게 마치 기계적으로 옮기는 게 아니라 그분이 굉장히 창의적으로 작업을 할 때 이 작품의 퀄리티가 훨씬 올라가잖아요?
지) 그렇죠.
박) 그러면 아까도 얼핏 말씀하셨을 때 각색작가를 지망하는 친구들이 지금은 작가님 같은 경우에는 앞에 경력을 설명해 주셨을 때 출판만화에서부터 시작해서 처음에는 만화를 하셨고 그 다음에 스토리 쓰셨고 그 다음에 각색 지금 최근에 하고 계시는데 이런 많은 경력에서 이렇게 들어오셨는데 지금은 여러 친구들 가운데서 난 처음부터 좀 각색 쪽으로 해서 이런 웹소설을 웹툰으로 옮기는 거 혹은 또 다른 소설이나 장르문학들을 웹툰으로 옮기는 작업들을 하고싶다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꽤 주변에 있어요. 그런 친구들한테는 어떤 연습을 하는 게 효과적일까요?
지) 보면 저도 이제 공부 차원에서 그리고 이 배우는 사람들이 질문하는 것도 들어보고 하다 보면 가장 잘 된 각색 작품들 소설과 정말 요샌 비교할 때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이 작품을 이렇게 해 놨는데 그러니까 각색이 별로인데도 비주얼적으로 너무 잘해서 성공하는 작품도 있고 그리고 정말 놀랍도록 각색을 잘하는 작품들도 있어요. 보면 여기서 이걸 다 쳐 내고 이렇게 한 마디로 했단 말이야?
박) 한 번에 그냥!
지) 네! 이 사람은 정말로 뭐라고 해야 되지 글발이나 이런 연출력이나 너무 뛰어나다고 느끼는 작품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작품들을 비교해서 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가 소설을 보고 나서 앞부분을 난 도입을 딱 그거예요! 나는 도입을 어떻게 할 거야 라고 생각을 하고 정말 잘 된 작품은 도입을 진짜 어떻게 했는지를 보면 거기서 공부가 굉장히 크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 다양한 잘된 작품들을 보고 특히나 도입부를 좀 집중해서 보는게 공부하는데 효과적이겠다 라고 (지:그렇죠) 그런 팁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자 마지막 질문인데요. 그 천애협로는 아무래도 기존 무협들하고 좀 분위기가 달라요. 그래서 팬들이 감성 무협 이렇게 부르기도 하는데요. 되게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독특한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배경이 어떤 것이 있는지 원작 웹소설과 웹툰을 각색 하는 과정에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하셨을 때 그런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졌는지 이 부분을 좀 말씀해주세요.
지) 처음에 저한테 천애협로가 넘어왔을 때 감성 웹툰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감성은 뭐 그 안에 감성 무협이라고 하셨네요.
박) 감성하고 무협하고 안 맞잖아요?
지) 네!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은 읽어 봤을 때 정말 잔잔하고 뭐 너무 인물들간의 감정과 사랑과 우정과 이런 걸로 일단 눈물샘이 넘쳐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무헙웹툰으로서는 맞지 않는 그런 장르였던 거죠. 근데 문제는 그 팬덤을 데리고 와야 되는 거잖아요. (박 : 맞죠) 그 감성무협의 분위기를 버릴 순 없는 거예요. 이 기존 독자들이 원하는 니즈가 워낙에 확실하니까 이제 거기서 타협을 봐야 되는 건데 기존 웹 소설 독자들만 보면 망하는 거죠. 이 웹툰은. 그렇다면 새로운 독자도 보고 즐겨야지 되기 때문에 거기서 액션에 굉장히 많은 공을 들이고 그리고 이 감성웹툰의 그 특징인 그 잔잔함과 인간관계의 그런 갈등 이런 모든 부분을 거의 쳐냈어요. 그러니까 여러 형제 다섯 형제의 이야기라고 보면 되는데 딱 주인공 원톱으로 가면서 물론 그 감성을 전부 버릴 수는 없는 거예요. 그걸 가져가지만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인공 중심으로 특히 액션에 공을 많이 들이면서 호흡을 굉장히 빨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팬들이 처음에는 항의를 굉장히 많이 하셨어요. (박: 내가 읽던 천애협로가 아니다!) 왜 이 감성을 네가 뭔데! 막.... 우리 할머니 돌려줘! 거기 할머니의 사랑에 대해서 막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점점점 없어지는 거예요. 일단 집중력도 그렇고 그리고 웹소설 안 읽으신 분들의 응원?
박) 새로운 독자들이 들어오시는 거죠.
지) 그리고 웹소설을 읽어 봤던 분들도 왜 이렇게 가니깐 빠르고 좋은데 라고 옹호를 해주시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이게 타협이 됐는데 사실은 처음에 PD도 그렇고 그림작가 분도 그렇고 우려를 굉장히 많이 하셨어요. 저한테. 지금 기존 독자들이 요구를 한다. 여기서 타협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제가 안 들려 안 들려 안 보여 안보여 이러면서 왜냐하면 거기서 흔들려버리면 제가 길을 잃게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일단 우리는 웹툰으로 가야지 웹소설에 얹혀서 갈 순 없다 라고 생각을 하고 밀어붙였던 게 사실은 지금 조금 차별화도 되고 그리고 웹툰으로서 천애협로가 자리는 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박) 아마 작가님이 경력이 충분한 작가였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밀어붙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신인이었으면 힘들었겠죠.
지) 그렇죠. 아무래도 웹툰 피디랑 그림작가가 기절을 하고 있는데 제가 신인이었으면 아마 같이 댓글을 보고 같이 움직였을 거예요.
박) 흔들리죠.
지) 그렇죠. 많이 흔들리죠. 그래서 웬만하면 전 댓글을 안 보려고 노력을 해요. 일단 거기서 제가 꼭 알아야 되는 댓글만 캡처해서 보내 라고 해요. 그래서 왜냐면 어떤 오류나 정말 참고 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보내라고 하는데 그 외에는 안 보려고 노력을 하는 게 특히 스토리 작가분들이 제 주변에서도 그렇지만 댓글 보고 흔들리시는 분들이 많아요. 내가 뭔가 잘못 가고 있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근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내가 쓴 글을 그림으로 옮겼을 때는 그 그림작가는 일단 그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는 얘기기 때문에 일단 이 독자, 그림작가와 피디만 설득을 하는 쪽으로 가자. 그 많은 독자들의 댓글을 보면서 일희일비 하다보면 스토리가 산으로 갈 수밖에 없고 내가 이 웹소설 독자 분들한테 100% 맞춰서 갈 수는 없으니까 웹툰으로써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내 줏대를 가지고 가야 된다 라고 우겨서 어쨌든 경력이 있다 보니까 믿어 주는 게 있겠죠.
박) 작가님의 마지막 말씀을 정리해 보면 결국 작가가 정확한 계획을 가지고 그리고 웹소설을 잘 정리해서 계획을 가지고 웹툰에 맞게 재창조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이 재창조라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로 아주 이렇게 딱 들리는 거 같아요. 긴 시간 저희 하고 같이 얘기를 해 주느라고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앞으로 계속 천애협로 작업하는데 재미있는 웹툰 작업하는데 계속 고생해 주시고요. 저희는 또 독자들로서 천애협로 웹툰 사랑하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지)예, 감사합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웹툰 천애협로의 각색 작가와 인터뷰를 통해 웹소설의 웹툰화 작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고려해야할 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02. 강사 소개
박인하, 이수겸
03. 강사 이력
박인하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 웹툰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 - (사)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만화문화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