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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로젝트 에이' 를 인터뷰하다 Hit. 16550 2017-09-08

interview  프로젝트에이 media lab project A  ■ 안녕하세요. 기업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 당사는 영화/드라마 메이킹을 시작으로 기업 바이럴 영상 제작사이며  현재는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기업들의 제품/서비스를 알리는 영상제작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 프로젝트에이 단기/장기 계획은 무엇인가요?  - 단기적으로는 분야별 다양한 생방송을 제작하는 기업이 목표입니다.  장기적 계획은 인플루언서를 기획하고 양성하는 기업입니다.  ■ 기업의 향후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제작팀, 편집팀, 마케팅팀으로 나뉘게 될 것이고  다양한 장소에서 재미있는 소재들을 가지고 방송을 제작할 것입니다.  ■ 타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프로젝트에이'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방송기술, 인터넷 기술과 마케팅, 풍부한 영상 연출 경험, 수 많은 환경에서의 촬영, 편집 노하우, 방송  장비에 대한 지식 등 많은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수 '러브큐빅'앨범자켓제작  ◀M net 드라마 바이럴영상  CF(김우빈, 이종석 편) 바이럴영상 ▶  ◀ 전용브러쉬 제작과정 바이럴영상  ■ 회사 내 근무 환경은 어떠한가요?  - '도전숙'이라는 성북구청의 사무실 지원을 받아 근무 중이며  출근과 퇴근에 집착하기 보다 무엇을 할 것인지, 우리가 가는 방향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격이 없는 곳입니다.  ■ 원하는 인재의 모습과 기대사항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스스로 쉬어야 할 때와 일해야 할 때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아무도 감시하지 않으니 스스로 열심히 하지 않으면 한발짝도 발전할 수 없습니다.  실수는 용납되지만 실패는 없다는 생각으로 도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지식이 없어도 됩니다.  스타트업 기업이라 아직 힘이 부족하지만 잠재력은 무한하니 함께 즐겁게 영상을 만들어 가실 수 있는  적극적이고 성실한 분을 원합니다.  ■ 프로젝트에이에 입사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 영상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청자를 설득하고 물어보고 하는 지루한 싸움입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입사, 취직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그건 언제 떠오를지 혹은 침몰할지 모르는 배를 탄 것 뿐입니다.  입사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곳에서 어떻게 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회사에 있으면서 나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고 있는가를 명확하게 스스로에게 답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어제도 오늘같고 내일도 어제 같은 곳은 인생을 좀 먹는 것이니 스스로를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디 좋은 회사에 입사하기실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