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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이야기] 플롯, 스토리의 완성 Hit. 1351 2020-10-26

가장 간단히 스토리의 플롯을 쓰는 방법은 주인공을 주어로 놓고 정리해보는 것이다.

 

플롯의 핵심을 적고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등이 포함이 되야 스토리가 완성된다.

생각하는데로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문화일반
플롯 스토리의 완성

“지금 당장 자신이 쓰고 싶은 스토리의 플롯을 한번 써보세요.”
이런 이야기를 듣자마자 막힘없이 주루룩 글을 써 내려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스토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바로 글을 써 내려갈 수 있어야 한다. 거침없이 스토리의 플롯을 써 내려가려면, 지금까지 아무도 읽은 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내야 한다는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 글쓰기를 쓰기 시작했다면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아무것도 없는 베이스에서 만들어낼 가능성은 0%라고 할 수도 있다. 
우선 가장 간단히 시작해보자. 가장 간단히 스토리의 플롯을 쓰는 방법은 ‘주인공이 XX하는 이야기’의 형태로 주인공을 주어로 놓고 정리해보는 것이다. 주인공이 사랑하는 이야기, 주인공이 싸우는 이야기, 주인공이 적을 물리치는 이야기, 주인공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주인공이 성장해가는 이야기 등의 형태로 말이다. 

플롯의 핵심이 될 부분을 먼저 적어보자!
주인공이 연애하는 이야기, 주인공이 싸우는 이야기, 주인공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주인공이 일상적으로 지내는 이야기, 주인공이 무언가를 하는 이야기를 등을 적어보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스토리를 완성하자!
주인공이 연애를 한다 ?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주인공이 고군분투한다 ? 언제, 어디서, 무엇에, 어떻게
주인공이 일상을 보낸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이런 형식으로 글을 쓰는 틀을 적어두고 필요한 내용을 채워가면 어느 정도 완성된 형태의 플롯을 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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