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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이야기] 방송제작실무: 지상파의 변화와 변신 Hit. 4446 2019-12-09

뉴스의 변신, SBS <스브스뉴스>와 <비디오머그>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사용 환경의 변화 속에서 에스케이브로드밴드(SKB)와 티브로드, 엘지 유플러스(LGU+)와 씨제이(CJ) 헬로의 합병을 승인하면서 유료방송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송 환경의 급변 속에서 지상파 방송사들은 나름의 변화 또는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유일한 민영방송사인 SBS는 방송 프로그램의 변화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채널 ‘스브스뉴스’, ‘비디오머그’, ‘모비딕’ 등의 개설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PC로 영상을 보는 것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을 위하여 방송과 차별화된 별도의 전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브스뉴스’와 ‘비디오머그’는 뉴스라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플랫폼 그리고 새로운 형식의 시도라는 점에서 나름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스브스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QabORQKQRHP-iUqe-xIFvg 1. 스브스뉴스 2015년 1월 오픈한 스브스뉴스는 SBS를 소리 나는 대로 읽는 스브스를 네이밍 한 점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젊은 층에게 뉴스를 좀 더 가깝게 인식하도록 기획한 SBS 대표 모바일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드이다. 스브스뉴스는 인터넷 정보제공업을 하는 SBS 계열사인 ㈜에스비에스디지털뉴스랩에서 제작하고 있다. 모바일 스토리텔링의 기본 형식이 된 카드 뉴스를 최초로 선보이며 성장한 스브스뉴스는 유튜브 영상 형식 등 다양한 형식과 소재의 디지털 뉴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비디오머그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MEbRpvuwTbXxGiyDb1mT8w 2. 비디오머그(VIDEOMUG) 2015년 2월에 론칭한 비디오머그는 국내외 스토리와 뉴스를 기반으로 영상과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둔 소셜 동영상 미디어이다. 비디오머그(VIDEOMUG) 역시 스브스뉴스를 제작하는 SBS 계열사인 ㈜에스비에스디지털뉴스랩에서 제작하고 있다. 월평균 제작 콘텐츠 편수가 150여 편에 달하며, SBS8 뉴스 중 시청자 호응이 높은 뉴스를 선별해 자막만으로도 볼 수 있게 만든 ‘자막 뉴스’, 실사 영상과 모션그래픽을 콜라보 한 ‘인사이트’, 국내외 뉴스 현장과 볼거리를 360도 VR 영상으로 선보이는 ‘비디오머그 VR’ 등 비디어머그 내의 콘텐츠를 9개의 브랜드로 세분화하여 형식과 소재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정규과정 방송제작실무 http://bit.ly/2YYqqsq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튜터이야기 #무료강의 #꿀강의 #인터넷강의 #SNS #뉴스 #유튜브 #OTT #온라인교육 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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