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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재동반사업 탐구 생활 (3) 멘토와 멘티를 만나다 위탁 : 전유빈 / 담당 : 김지현 2020-02-11

창의인재동반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끊임없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를 길러내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플랫폼기관과 협업으로 매년 선발된 멘티들에게 영화, 뮤지컬, 웹툰, 음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창의인재동반사업 탐구 생활>은 그중 음악 분야 플랫폼기관 RBW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신청 및 선발 과정부터 전반적인 멘티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 대한 알아볼 예정입니다.



창의인재동반사업 탐구 생활 (3) 멘토와 멘티를 만나다



열 권의 책보다 한 마디의 말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달의 기획은 바로 <멘토&멘티> 인터뷰입니다. 많은 질문과 답을 나눌 수는 없었지만, 가장 궁금해하셨을 몇 가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RBW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진 인터뷰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멘토와의 인터뷰 - RBW 멘토 박지영>



RBW에서 작곡 파트 멘토를 담당한 박지영 멘토

RBW에서 작곡 파트 멘토를 담당한 박지영 멘토



Q. 타 기관 멘티 및 신규 지원자가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멘토링 아닐까요? 박지영 멘토님께서는 멘토링을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멘티 1명당 일주일에 2회, 3시간씩 진행합니다. RBW가 진행한 멘토링에서는 작곡 수업과 미디 실습, 녹음 실습 이외에도 여러 실무를 경험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각 멘티에게 알맞은 실무가 있을 때는 실전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며 맡기기도 합니다. 개인 멘토링 이외에도 일주일에 한 번, 멘티들끼리 만나 회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단체 멘토링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올해 창의인재동반사업에서 진행하신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A. ‘Delish’라는 음반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국내외 명소로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각 곡의 계절감을 살려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멘티들의 젊은 감각과 저의 경험을 효과적으로 조합하고,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다같이 하나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팀 작업을 완수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수행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음악의 전체적인 완성도보다는 지원자 본인의 정확한 포지션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중적인 감각을 갖추고 현재 대중문화의 흐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준비하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티와의 인터뷰 - RBW 멘티 고아람>



2019 창의인재동반사업 RBW 소속으로 활동한 고아람 멘티

2019 창의인재동반사업 RBW 소속으로 활동한 고아람 멘티



Q. 박지영 멘토님께도 드렸던 질문이지만 멘티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멘토링도 궁금한데요. 멘토링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횟수는 일주일에 2-3회, 주 6시간 이상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진행하는 편이며, 멘토링 내용에 따라 시간이 연장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곡을 쓰는 것에 관련된 멘토링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레코딩 견학이나 및 실습 등의 현장 학습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앨범이 발매되는 과정과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A&R 파트에 관해서도 배우고 있습니다. 실전에 투입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생생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Q. 참여하기 전에는 어떤 변화를 기대했었나요? 또 실제로 참여하고 난 뒤 현재까지 겪은 변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혼자 작업할 때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실제 필드에서 활동하시는 멘토님과 만나 대중적인 감각을 익히고 저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었습니다.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하고 반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저는 벌써 여러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곡을 조금 더 세심하면서도 간결하게 그리고 빠르게 쓸 수 있게 되었고, 전혀 다룰 줄 몰랐던 녹음 프로그램을 배워서 이전보다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실제 녹음을 할 때 디렉터로서 아티스트와 원활히 협업하기 위한 소통 방법 또한 익힐 수 있었습니다.


Q.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뮤직 비즈니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RBW에서 개인 멘토링을 받으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뮤지션을 꿈꾸는 모든 사람이 도전해 볼만 한 멋진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창작자로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현장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내 음악을 발전시켜 나가는 모든 과정에 있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도 꼭 이 멋진 경험을 함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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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간결하게 고르고 담은 말 사이사이 여러분께 꼭 전해 드리고 싶은 메시지들이 가득합니다. 오늘 인터뷰에서 살짝 엿볼 수 있던 열정 넘치는 멘토링 시간, 여러분도 꼭 경험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콘텐츠에서는 창의인재동반사업에서 진행되는 멘토링 외 여러 활동을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활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전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9년 창의인재동반사업 주식회사 알비더블유소속(K-pop 콘텐츠 프로듀서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창의교육생 editor 정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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