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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이충렬감독 다큐멘터리를 말하다 1
"동영상(나래이션): 이충렬
(자막)
소는 15년을 산다
사랑으로 마흔을 넘긴 소가 있었다!(0분 0초)
(자막)
사람은 가끔, 마음을 주지만
소는 언제나, 전부를 바친다
고맙다
고맙다
참말로, 고맙다(0분 59초)"
"네, 안녕하세요. 저는 워낭소리를 연출한 이충렬 감독입니다. 제가 만든 워낭소리가 극장 개봉 한 이후로 현재까지 한 295만. 그리고 비극장에서는 더 많은 숫자가 들어서 한 300만을 넘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여러 가지 이유들을 말씀하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관객들 덕분으로 돌리고, 그리고 제가 이 워낭소리를 영화로 이렇게 보여지기까지 10여년의 기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나름대로 상당히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가면서, 상당히 좀 힘들게. 그리고 영화화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성공했다고 하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제가 시도했던 워낭소리의 제작 작법이라든가 그런 어떤 방법들을 많이 고민하면서 했던게 바로 워낭소리죠. 그래서 아마 그런 말씀들을 좀 전해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
"그 워낭소리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평가하기를 기존의 다큐멘터리하고는 좀 다르다. 또 어떤 분들은 좀 심하게 비평하시는 분들은, 워낭소리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뭐 이런 지적을 좀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러 가지 아마 많은 견해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가 만든 워낭소리가 다큐멘터리로서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어떤 그런 규정을 했던 그런 작품은 아니고요. 오로지 하나, 계속 제가 고민하고 그 다음에 촬영과정 속에서 계속 뭐랄까요, 지향했던 부분들은 바로 이제 관객들이 작품을 어떻게 봐주냐 하는, 관객들과 눈 맞추기, 어떤 소통이었다고 생각을 해요. 기존의 다큐멘터리는, 한국에서 대변되는 다큐멘터리는 액티비즘이라고 하죠. 행동주의. 그래서 이제 다큐멘터리는 그 시대를 반영한다고 해서 한국사의, 그러니까 액티비즘이 주류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사회가 아직도 어떤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의 다른 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현황 이슈, 또는 체재의 부조리, 그다음에 인권이라든가 사회적인 여러 가지 문제들. 아마 이런 부분들이 계속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도 그런 류의 다큐멘터리가 한국 사회를 쭉 대변해온 그런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그런 다큐멘터리는 앞으로 뭐 없어져야 한다 이런 측면 보다는, 그런 계속 문제들이 있다면 계속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
저는 제가 생각하는 다큐멘터리는 그것에 대한 반대말이 아니고, 제가 생각하는 어떤 아이템이나 소재, 그리고 제가 재현하고 싶었던 현실, 이런 부분들이 기존의 액티비즘과 다른 그런 또 다른 하나의 메뉴가 되기를 원했고 그래서 그런 어떤 다큐멘터리의 영역을 넓히는 그런 측면으로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다큐멘터리가 기존의 다큐멘터리하고 어떻게 다르고,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제작되었을까 아마 이런 부분들이 관객들과 소통했고 공감했고 그리고 또 어떤 하나의 논쟁을 낳는 그런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몇 가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대부분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부분들이 워낭소리는 극영화 기법을 썼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해요. 어떤 분들은 사전 시나리오가 있지 않았느냐, 드라마트루기라고 그러죠, 뭐 이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았냐 이런 의심을 품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어떤 의문들을 갖는 이유가 너무 극영화 형식으로 딱 틀에 맞게 짜여진 영화, 아마 그래서 더 많은, 뭐랄까요 믿지 못하겠다 이런 식으로 계속 바라보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워낭소리가 뭐 극영화를 지향하고 만들었다 이런 측면이 아니고 극영화가 될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인 상황들, 그래서 사전에 시나리오가 없기 때문에 그것은 철저하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를 예측하는 일. 불가능하지요. 왜냐하면 다큐멘터리라는 것이 말그대로 현실을 있는데로 기록한다는 측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서사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시간이 가는데로 계절이 가는데로 어떤 사운드를 가감없이 재현해낸다. 저는 그런 부분들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큐멘터리는 있는 그대로를 기록한다는 측면은 맞지요. 하지만 여러분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과연 다큐멘터리가 있는 그대로 현실을 재현해낼 수 있을까요? 아마도 CCTV를 설치해놓고 아마 어떤 현실을 기록한다면 아마 있는 그대로는 기록이 될겁니다. 그리고 연출자는 아마 찍히는 동안에 누워서 잠을 자도 될 정도로 편한 일이 될겁니다. 아무나 누구나 연출할 수 있겠지요.
"
저는 있는 그대로를 재현한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 그 아우라를 그대로 재현한다.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제가 15년 동안에 논픽션류, 또 그 안에서 다큐멘터리를 만지면서 느꼈던 부분들은요 그렇습니다.
"존 그리어슨이라는 분이 북극의 나누크를 만들었던 로버트 플래허티 그 작품들을 보면서 다큐멘터리를 처음 명칭하면서 했던 이야기가 특히 북극의 나누크를 가지고 이야기 했던 부분이 다큐멘터리라는 것은 말 그대로 현실 또는 사실의 창조적인 표현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어쨋든간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측면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토대로 해서 뭔가 내러티브라고 그러죠 이야기 구조를 만들어야 된다. 가공하거나 구성을 해서 그리고 그것을 재현해내는거라고 이런 측면으로 해석을 할 수 있겠지요. 실제로 저도 그런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릴게요. 워낭소리에서 주인공이 할아버지하고 소하고 할머니가 되겠지요. 그런데 이런 분들은 시골의 촌부이시고 또 글을 읽거나 쓸 줄 모르는 문맹이십니다. 특히나 카메라를 앞에 놓고 한다는 것은 그분들이 사전 좀 인지가 되서 이것이 방송을 한다거나 영화를 한다거나 이런 것들을 인지하고 계셔야 하는데 특히 할아버지 같은 경우는 불가능했어요. 이 분은 귀가 어두우셔 가지고 특히 저희 예진들하고는 의사소통하기가 굉장히 힘든. 할머니하고는 이야기도 20미터 떨어져도 알아들으시더라고요. 오래 사시다 보니까 언어가 아닌 것 가지고 소통을 하시는 것 같고.
그래서 다큐멘터리의 기본이 되는 인터뷰 자체가 불가능했어요. 소통이 안되면 어떤 다큐멘터리가 그렇지 않습니까? 뭔가 뭐를 좀 탐사해서 뭔가 좀 진실을 끄집어 내야 되는데 그 자체가 힘들고 그래서 인터뷰하기가 힘들었던. 그 다음에 또 하나가 다큐멘터리는 밀착취재인데 이 양반은 그것 자체가 힘들어요. 근첩촬영이 힘듭니다. 왜그러냐면 이 분은 앞에 카메라나 이런 어떤 것들을 오로지 사진찍는다고만 생각을 하세요. 그래서 실제로 방송으로 다큐멘터리를 지금 촬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분은 사진찍는다고만 알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카메라가 다가가면 사진찍는 포즈를 취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둘셋하는 것처럼 이러다 보니 근접 촬영이 힘들어요. 그리고 얼마나 어색합니까? "
"그리고 또 하나 할머니 같은 경우는 그나마 할아버지보다 낫습니다. TV를 봐서 방송이 뭐라는 것은 어느정도 인지를 해고 있어요. 실제로 이 분은 방송에 대한 욕심이 상당히 많습니다. 송해 선생님이 진행하시는 전국노래자랑 같은데 가서 가수로 노래 한번 해보고 싶다는 것도 소원이시고 실제로 극 중에 보시면 청춘을 돌려다오를 노래하시죠. 그리고 되게 잘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죠. 그래서 그렇다면 방송에 대한 어떤 자기 욕심이 있고 이러다 보니 카메라가 다가서면 예쁜 옷을 매번 바꿔서 입고 나오시고 약간의 화장도 하시고, 자꾸 카메라를 의식을 하세요. 실제로는 너무 자연스러운데 그래서 근접촬영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언젠가부터 카메라를 서서히 빼니까 원래 모습대로 돌아가셨어요. 두분 사전에 했던 대화를 하시고. 그 다음에 뭐 싸움도 하시고. 그래서 저는 느낀 것이 현실은 절대로 있는 그대로를 담아내지 못한다.
또 하나의 욕심이 제작자 입장에서 특히 감독도 그렇습니다. 또 촬영하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이 비디오라는 것이요 일단 카메라에 어떤 현실을 담겠다고 하면요. 그 어떤 자연스러움 진정성 보다는 뭔가 좀 부풀리거나 가공을 하게 되요. 예쁘게 찍어야되겠다. 또는 뭐 멋있게 찍어야 되겠다. 이런 욕심들이 들어가죠. 그래서 많이 꾸미게 됩니다. 현실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를 기록한다라는 어떤 허구 그 정신은 존중하되 실제로 그런 것들을 계속 정말로 상황이나 어떤 조건에 상관없이 주장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아주 기계적인 거죠. 그래서 뭐 이것이 생방송 같지 않다. 또는 동시성이 없다. 그래서 이제 믿지 못하겠다 이렇게 다큐멘터리 근본주의자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
"그리고 또 하나 할머니 같은 경우는 그나마 할아버지보다 낫습니다. TV를 봐서 방송이 뭐라는 것은 어느정도 인지를 해고 있어요. 실제로 이 분은 방송에 대한 욕심이 상당히 많습니다. 송해 선생님이 진행하시는 전국노래자랑 같은데 가서 가수로 노래 한번 해보고 싶다는 것도 소원이시고 실제로 극 중에 보시면 청춘을 돌려다오를 노래하시죠. 그리고 되게 잘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죠. 그래서 그렇다면 방송에 대한 어떤 자기 욕심이 있고 이러다 보니 카메라가 다가서면 예쁜 옷을 매번 바꿔서 입고 나오시고 약간의 화장도 하시고, 자꾸 카메라를 의식을 하세요. 실제로는 너무 자연스러운데 그래서 근접촬영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언젠가부터 카메라를 서서히 빼니까 원래 모습대로 돌아가셨어요. 두분 사전에 했던 대화를 하시고. 그 다음에 뭐 싸움도 하시고. 그래서 저는 느낀 것이 현실은 절대로 있는 그대로를 담아내지 못한다.
또 하나의 욕심이 제작자 입장에서 특히 감독도 그렇습니다. 또 촬영하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이 비디오라는 것이요 일단 카메라에 어떤 현실을 담겠다고 하면요. 그 어떤 자연스러움 진정성 보다는 뭔가 좀 부풀리거나 가공을 하게 되요. 예쁘게 찍어야되겠다. 또는 뭐 멋있게 찍어야 되겠다. 이런 욕심들이 들어가죠. 그래서 많이 꾸미게 됩니다. 현실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를 기록한다라는 어떤 허구 그 정신은 존중하되 실제로 그런 것들을 계속 정말로 상황이나 어떤 조건에 상관없이 주장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아주 기계적인 거죠. 그래서 뭐 이것이 생방송 같지 않다. 또는 동시성이 없다. 그래서 이제 믿지 못하겠다 이렇게 다큐멘터리 근본주의자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
"저는 다큐멘터리 근본을 존중을 하되 현실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를. 다큐멘터리를 기록이라는 것보다는 해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해석이냐 우리가 예를 들어서 만분의 촬영을 한다고 합시다. 테입을 한 200~300개를 찍거나 그렇게 찍어서 과연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많으면 100분입니다. 나머지 그러면 9900분이 거짓일까요? 그것 자체도 있는 그대로를 담았기 때문에 사실은 진실입니다. 이처럼 그 어떤 연출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해석에 의해서 그 찍힌 삶의 원형지들이 어느 부분은 취사선택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러니까 진실이라는 것 현실이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기록했다고 하는 영화들 조차도 이렇게 정해진 분량의 100분이다 200분이다. 이렇게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선택되어진다. 그래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저는 다큐멘터리의 어떤 본질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어떤 뭐라고 할까요? 그 시대의 상황에 따라서 아이템에 따라서 다큐멘터리는 삶의 진실이라는 본질을 담고 있다라는 전제하에 표현하는 재현방식에 있어서는 연출자의 어떤 노력과 그 다음에 어떤 창조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릴려고 제가 예를 들었던 거고요.
그렇다보니 저는 그렇습니다. 남들은 서사성을 존중한 나머지 오로지 시간이 가던 세월이 가던 쭉 카메라 펼쳐놓고 기록하는 것을 대단히 의무감처럼 여기고 진행을 해요. 그런 방식이 나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어떠한 진실을 파헤치고 이성적으로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주고자 할 때는 그런 류의 액티비즘이나 또 어떤 그런 류의 다른 다큐멘터리들은 그런 기법들이 타당하죠. 그런데 워낭소리 같은 경우에 과연 제작을 했을 때 과연 그런 다큐멘터리의 어떤 원칙을 지켜가면서 했을 때 이것이 관객들과 소통했을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워낭소리는 이성적인 것 보다는 어떤 기록하고 이런 서사성에 의해서 진행하는 그런 다큐멘터리류 보다는 어쩌면 서정성. 눈에 보이는 것도 보이지 않는 그런 어떤 측면의 더 맞는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방법들로 갈 수 없었다.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던 찍히는 피사체들의 어색함과 부자연스러움. 그리고 다큐멘터리가 가지는 조건들. 인터뷰도 안되고. 근접촬영도 안되는 부분도 있었고. 그래서 뭔가 이 봉화라는 지역의 할아버지와 늙은 소, 할머니의 삶을 가장 적절히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가? 최고로 제일 잘 재현해 내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을 했고 그래서 이제 쭉 지켜보니까 닭이 나오더라고요. 할아버지와 소가 얼마나 느릿느릿 걷습니까? 느리게 삶니까? 상당히 느리죠? 그래서 찍는 사람들은 그 속도를 함께 하지 못하면 앞서거나 뒤서면 이미 그것은 질서가 깨져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피사체들의 호흡이나 템포에 맞추는 일도 중요했고요. 그리고 일상을 지켜보면 아주 단조로우면서 반복되는 어떤 삶의 사이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클에 맞추어서 어떤 길목에서 몇개월 지내며 지켜보면 동선이 다 보여요. 그래서 카메라 두대로 롱테이크 기법을 많이 ?죠. 나중에 다시 소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
다큐멘터리에서 두 가지 기법이 있죠. 항상 논쟁이 됩니다. 저는 다이렉트 시네마라고 해서 쭉 연출자가 개입하지 않고 쭉 관찰하는 그래서 롱테이크 기법이 거기에 맞는 그래서 이제 다이렉트 시네마라고 하죠. 또 하나의 방법은 연출자가 직접 개입해서 인터뷰도 하고 그리고 참여해서 찍히는 피사체들하고 서로 소통을 합니다. 서로 주고받기도 하고 그런 다큐멘터리가 요즘 많이 나오죠. 그래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두가지를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부분보다는 이미 방금전에 말씀을 드린 대로 할아버지, 소와 할머니의 삶 자체가 이미 제가 뭘 개입하고 간석하고 해서 들어나는 진실보다는 그들 스스로 건드리지 않고 쭉 지켜보면서 우리 관객들에게 보여지는 진실이 더 의미가 있다. 그것이 아까 말한 서사적인 측면이 아니고 서사성이 아니고 서정성의 어떤...
이 특강에서는 워낭소리로 온 국민을 울린 다큐멘터리 명장, 이충렬 감독을 만나봅니다.
수백편의 교양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이충렬 감독의 다큐멘터리에 대한 깊이있는 철학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워낭소리가 기존의 다큐멘터리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둘러싼 논쟁과 감독의 철학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충렬]
- 영화감독
작품으로는 '혜화,동'(2011), '워낭소리'(2009) 등이 있음
수상 경력으로는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 작품상(2010),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2009), 제16회 핫독스 다큐멘터리영화제 신인예술가상(2009), 제8회 달라스 아시안영화제(2009), 뉴질랜드 국제영화제(2009), 제29회 하와이 국제영화제(2009), 제6회 서울 환경영화제(2009), 제56회 시드니 국제영화제 (2009), 제7회 실버독스다큐 멘터리영화제 (2009)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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