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 안녕하세요. 박미영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몇 번 정도 이사하셨나요? 우리는 보통 살면서 몇 차례 집을 옮겨 이사합니다. 신혼은 단칸방에서 시작하고,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방 2개 있는 집으로 이사하고, 그 다음에 방 3개 있는 집으로 이사하고. 이런 것이 일반적이었죠. 저는 오늘 이사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지구에는 두 개의 세상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세상과 디지털 세상이지요. 아날로그 세상은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이제껏 살아온 이 땅, 익숙한 세상입니다. 아날로그 세상에서 우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전화해서 약속을 잡고요. 음식점에서는 종업원에게 주문을 하고, 다 먹고 나올 때는 음식점 주인에게 음식 값을 지불합니다. 아날로그 세상은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세상. 주로 사람이 일하는 세상이라고 하겠습니다. 그에 비해서 디지털 세상은 우리 세대에게는 조금 낯선 세상입니다. 주로 기계가 일하는 세상이죠. 음식점에서 기계에게 키오스크라는 기계에게 주문을 하고요, 기계에게 음식값을 지불합니다. 우리가 기차표를 살 때도 창구 직원에게 사는 경우보다 자동매표기나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하거나 구매를 합니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사람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해서 기계에게 일을 시키거든요. 아날로그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디지털 세계는 조금 어색합니다. 그리고 조금 매정하죠. 사람끼리 일할 때는 서로 양해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기계는 그게 안 통하거든요. 가령 3,000원 어치 물건을 사는데, 콩나물을 사는데 저한테 2,500원 밖에 없는 거예요. 시장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면 시장 아주머니들이 한 줌 빼고, 2,500원어치를 우리에게 줍니다. 그런데 만약에 신용카드로 온라인에서 구매한다고 생각하세요. 신용카드 번호가 열 몇 개잖아요. 한 16자리 됩니다. 그 중에 번호 한 개만 틀려도 물건 안줍니다. 비밀번호 4자리, 비밀번호 6자리도 있을 수 있어요. 그 중에서 딱 하나만 몰라도 나한테 물건을 내주지 않습니다. 디지털 세계는 정말 매정해요. 그리고 복잡하죠. 어떤 분들은 “난 디지털 너무 복잡해서 이사 안할래.”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것 같아요. 네, 물론 이사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디지털 세계가 점점 더 넓어지고 있어요. 점점 더 확장되고 있습니다. 아마 이사하지 않으면 불편함을 많이 느끼실 거예요. 요즘 건물에 들어갈 때 체크인을 하잖아요. 체크인 어떻게 하세요? 20~30대는 스마트폰의 QR코드로 간편하게 체크인 합니다. 그냥 쓱~ 이렇게 스캔을 하고 들어가죠. 불편하게 줄을 서서 이름, 연락처 이런 거 기록하는 줄이요. 거기 대기하시는 분들, 불편함을 감수하는 분들은 대부분 고령층입니다. 디지털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렇게 불편할 뿐만 아니라 어느 때는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여러분,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온라인 예금하고, 은행 창구에서 가입하는 예금. 둘 중에서 어느 것이 이자가 더 높은지 혹시 아시나요? 네,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예금이 이율이 조금 더 높습니다. 주민등록 서류 있죠? 등초본 서류. 그거 어떻게 발급받으세요? 우리가 주민센터 창구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뭐 천원이나 이렇게 지불하죠. 천원을 내고 발급받기도 하지만, 주민센터 창구 바로 옆에 무인발급기 있습니다. 거기서 단추 몇 개만 누르면 등본 서류를 창구비용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 어느 때는 거의 무료로 발급해 줍니다. 그런데, 주민센터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되죠. 집에 프린터가 있으면 인터넷으로 그냥 집에서 서류를 발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세계로 이주하면 매우 편리하고, 또 유리하기 때문에 요즘 아주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세계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껏 이사했던 경험을 떠올려보시겠어요? 이사하면 모든게 낯설죠. 그런데 이웃이-우리가 이웃을 사귀게 되면 그 이웃이 하나하나 설명해 줍니다. 분리수거는 이렇게 해라, 주차는 여기에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렇게요. 그 동네에서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저는 지금 디지털 세계에 이사오신 여러분의 이웃 입장이 되어서 디지털 세계에서 해야 하는 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는 일 하나, 이렇게 두 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해야 하는 것. 스마트폰에 잠금을 걸어두세요! “아니 스마트폰을 왜 잠궈? 매번 쓸 때마다 잠금 해제하려면 굉장히 번거롭고 힘들텐데.” 이렇게 생각하시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세요. 요즘 스마트폰은 그냥 전화기가 아닙니다. 폰 안에 별별 정보가 다 들어있어요. 내가 찍은 사진, 남이 보내온 사진, 전화번호,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아주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아유~ 내 폰에는 중요한 정보가 없어요.” 이렇게 말씀하신다고요? 그럼 다음 사례를 한 번 보시겠어요?
H변호사 : 방금 전까지 있었는데 휴대폰이 어디 갔지?
보이스피싱범 : ㅋㅋ 핵이득. 전화번호가 500개나 되네. 몇 군데 미끼를 던져볼까?
보이스피싱범 : K사장님. H변호사님 휴대폰으로 전화드립니다. 여기 병원 응급실인데 변호사님이 교통사고로 의식이 없으세요. 가족 분들은 전화를 안 받고요, K사장님이 변호사님과 어제 통화하셨더라고요. 가까운 분이신 것 같아 전화드렸어요. 수술보증금 300만원을 보내주시면 응급수술 들어가겠습니다. 300만원은 나중에 가족들에게 받으시도록 조치해드리겠습니다.
K사장 : 헉 즉시 송금하겠습니다.
사례를 보니 어떠셨어요? 스마트폰에 우리는 최소한 전화번호는 저장합니다. 저장할 때 어떻게 하세요? 아들 누구누구누구~ 딸 누구누구~ 이렇게 가족관계를 저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린 사회적 관계도 저장합니다. 동창회 총무 누구누구. 내가 참여하는 그 독서교실의 회원 누구누구 이렇게요. 스마트폰 분실해보셨어요? 우린 분실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디에 깜빡 잊고 놓고 나오는 경우는 많으시죠? 음식점 테이블 위에 그냥 놓고 나왔을 때, 혹은 분실했을 때. 만약 보이스피싱범이 그 폰을 취득하게 된다면, 그 폰을 입수하게 된다면. 그래서 가족관계나 사회관계까지 전부 다 파악하게 된다면 나의 지인들이 피해입을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그래서 결론. 여러분. 스마트폰에 꼭 잠금을 걸어놓으셔야 합니다. 물론 기기마다 잠금을 거는 방법이 다 다르죠. 어느 때는 패턴으로 또 어떤 스마트폰은 얼굴 인식으로 혹은 지문 인식으로, 혹은 비밀번호로. 다 다르지만 내가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내 폰에 저장된 지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스마트폰에 꼭 잠금설정 하시기 권합니다. 해야 할 일입니다. 둘째, 하지 말아야 할 것. 개인정보 유출입니다. 개인정보 셀프유출하지 마세요. “아이고 누가 개인정보를 셀프 유출하겠어.” 이렇게 말씀하신다고요? 그러실 수도 있어요. 개인정보에는 아주 중요한 개인정보가 있고요, 사소하게 보이는 개인정보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주민등록번호, 은행 계좌번호, 계좌 비밀번호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시죠. 네 맞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개인정보는 우리가 스스로 유출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사소하게 보이는 정보죠. 예를 들자면 우리집 구조, 가족관계, 아들 생일에 갔던 음식점 이름, 손주가 다니는 유치원 이름 이런 것도 다 개인정보입니다. 이렇게 사소해 보이는 개인정보는 보통은 사진 형태로 셀프 유출합니다. 셀프. 내가 유출한다는 것이죠. 사진 단톡방에 올려보셨죠? 손주 유치원 앞에서 우리 찰칵~ 하고 찍잖아요. 아들네 집에 가서도 찰칵 찍습니다. 가족 여행가서도 찰칵 찍어요. 이 사진을 SNS에 올리면 우리 아들네 경제형편 그대로 노출됩니다. 손주가 다니는 유치원 이름이요 그거 그대로 노출되는 거예요. 뉴스에도 보도 됐던 이야기인데요. 미국에 유명한 셀럽이 약혼자에게 받은 50억짜리 반지 인증샷을 SNS에 올렸습니다. 50억짜리 반지 끼고 다니면 우리 보통 사진 찍을 때 어떻게 찍으시나요? 우리 머리 아파도 이렇게 아프잖아요. 예. 이렇게 한 상태로 반지 인증샷 올렸어요. 그런데 그 인증샷을 보고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강도가 뭐라고 말했냐고요? 딱 그 반지 내놓으라고 했어요. 그 반지 내놓으라고 협박당해서 결국 반지 내줬습니다. 요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적 거리두기에 부적절한 행동 했다면서 지탄 받는 연예인들 있죠. 그 연예인의 집에서 몇 명 이상이 모였다, 마스크를 했다 혹은 안했다. 우리가 그걸 어떻게 아나요? 본인이 올린 거에요. 본인이 SNS에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셀프유출한 것이죠. 이제 이 셀프유출이 우리들에게, 우리 조부모 세대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는 쉐어런팅(Sharenting)입니다. 자녀나 손자녀 사진을 SNS를 통해서 공유하는 부모와 조부모가 늘고 있거든요. 육아 사진을 올리면서 육아의 고충을 나누고 또 정보를 주고 받고. 우리 아이가 예쁘다는 칭찬도 받고. 예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단점이 있어요. 세이브 더 칠드런이 이런 쉐어런팅이 아동을 범죄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자제가 필요하다고 계속 경고하고 있거든요. 사진 올리실 때 특히 손자녀 사진 올리실 때는 두 번, 세 번 검토해서 남이 봐도 되는 사진만 올려주세요. 여러분. 개인정보를 셀프유출 하지 말아주세요.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강사님. 네, 고령층 미디어 이용이라고 하면, 기초적인 스마트폰 사용방법이나 키오스크 사용방법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강의를 듣고 보니까 기초 단계를 넘어서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설명을 해주신 것 같아요. 설명을 듣다 보니까 고령층이 미디어 교육을 좀 세분화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것 같거든요.
강사 : 네 그렇습니다.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령층 중에서 70대의 스마트기기 보유율이 한 절반 정도 됩니다. 10분 중에 5분 정도는 스마트기기를 보유하시는 거죠. 그런데 50대는 스마트기기 보유율이 거의 99%거든요. 10분 중에 10명이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일반적으로 그 미디어 교육, 연령 범위를 50대부터 70대까지라고 설정을 하거든요. 그럼 30년이잖아요. 이를 테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를 한 교실에 넣고 수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고령층을 조금 더 세분화해서 미디어 교육을 한다면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디어-연령이 아니라, 사용 연령이 아니라, 미디어 활용 역량별로 나누면 더 효율적이겠죠. 실제로 몇 년 전부터 지자체나 기업에서 스마트기기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층에게 기초 사용 방법을 전달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저는 그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어느 정도 미디어 역량을 갖춘 고령층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 네, 그렇습니다. 58세대~ 보석 오팔처럼 다채로운 빛을 내면서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 노년층을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50대 이상 소비자의 월평균 데이터이용량은 3.1기가바이트로 3년 전에 비해 무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신노년층 58세대 인터넷 활용이 그만큼 많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일 텐데요. 새로 고령층에 편입된 베이비부머 신노년층 58세대에게 어떤 미디어 교육이 필요할까요? 앞에서 두 가지. 그러니까 디지털 세상에서 해야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해 주셨는데. 추가로 하나만 더 알려주시겠어요?
강사 : 58세대를 위한 미디어 교육이라고 하면 굉장히 다양하게 있겠습니다. 노년층은 건강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앱을 활용해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또 서로 간에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방법, 내가 촬영한 사진을 간단하게 영상으로 제작하는 방법,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만약에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디지털 발자국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 디지털 발자국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인터넷을 활용하면서 웹상에 남겨놓는 다양한 디지털 기록, 그러니까 디지털 흔적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사 : 네네. 그렇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유튜브앱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가 50대라고 하거든요. 요즘 50대는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의 순위를 올리려고 음원 사이트에서 무한 스트리밍을 반복할 정도로 모바일 활용이 능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모바일 활용이 능하다고 해도, 여전히 디지털 세계의 이주민이거든요. 원주민들-디지털 세계의 원주민들 지금의 10대, 20대는 이제껏 디지털 세계에 머물렀기 때문에 별별 일을 다 겪었죠. 내가 겪기도 하고, 선배들이 겪는 것도 봤고. 그래서 선배들이 겪는 그런 흑역사를 교훈삼아서 아주 신중하게 행동을 합니다. 댓글을 달때도 매우 신중하게 글을 쓰거든요.
아나운서 : 네 하지만 58세대는 막 디지털 세계에 이주를 해서 그 흑역사를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물론 뉴스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셨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실감하지 못할 것 같거든요.
강사 : 바로 그게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디지털 세계에 들어와서 너무 자유로운 거예요. 내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익명성, 거기에 힘입어서 다소 용기있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실 세계에서는 조금 꺼릴만한 곳도 서슴없이 방문합니다. 댓글도 굉장히 전투적으로 남기죠. 학생들은 그러지 않거든요. 학생들은 그렇게 댓글을 전투적으로 남기고 그러는 사람들을 키보드 워리어나 방구석 여포라고 부르거든요.
아나운서 : 키보드 워리어는 키보드로 싸우는 전사, 이런 뜻으로 많이 들어봤는데. 방구석 여포라는 말은 못 들어봤거든요. 이게 무슨 뜻이죠?
강사 : 여포죠. 삼국지 여포처럼 방구석에서 용맹하게 싸운다는 뜻이에요. 댓글을 달 때 전투적으로 달 뿐만 아니라 즉각적으로, 충동적으로 답니다. 우리 세대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디지털 세계에서 움직일 때 발자국이 남는다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래사장에 발자국 남는 것처럼, 자동차 스키드마크가 찍히는 것처럼 디지털 세계에도 우리들의 흔적이 그대로 보존되거든요. 내가 검색했던 검색어, 내가 방문했던 블로그, 내가 좋아요 누른 것, 또 내가 댓글 단 것. 이런 흔적이 저장되고, 기록되고, 축적되고, 보존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신중하게 디지털 발자국을 남긴다면 우리 세대의 품위 있는 디지털 생활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보석 오팔처럼 다양한 빛을 내면서 정말 빛나는 보석처럼 활기차게 생활하는 신노년층 58세대를 위한 미디어 이용가이드를 안내해 드렸는데요. 디지털 세상에 이주해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 세 가지. 스마트폰에 잠금을 걸어둬야 한다는 것, 그리고 손주 사진 등을 SNS에 올리는 쉐어런팅(Sharenting)을 통해서 개인정보를 셀프 유출하지 말라는 것, 마지막으로 디지털 세계에서 내가 움직일 때마다 디지털 발자국이 찍힌다는 것. 이렇게 세 가지 꼭 기억하시면서, 멋진 디지털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네 강사님 오늘 말씀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액티브 시니어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을 알아봅니다.
02. 강사 소개
박미영 (한국NIE협회 공동대표)
03. 강사 이력
- 한국NIE협회 공동대표 - 한국언론진흥재단 강사 - 실버세대 미디어 리터러시 매뉴얼’ (한국언론진흥재단) 집필
<NIE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