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S에서 야외음향 동시녹음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수입니다. 이번 시간은 동시녹음에서 필수 사용 장비, 그 장비와 그 장비를 운용하는 방법 그 다음에 기타 액세서리들 이런 장비에 관한 부분으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동시녹음의 필수 사용 장비
동시녹음 장비라고 하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디오 믹서 그 다음에 마이크로폰 간단히 줄여서 마이크라고 설명해드릴 텐데요. 그 마이크 외에 그 다음에 기타 액세서리들, 여러 가지 액세서리들이 있는데요. 오디오 믹서라고 하면 동시녹음의 오디오를 총괄하는 장비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녹음실에 그 큰 믹서를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그 큰 믹서 외에도 현장에서 주로 이렇게 들고 이동할 수 있는 현장성이 있는 기동성이 있는 그런 소수 채널을 가지고 있는 그런 믹서들을 동시녹음 팀에선 주로 사용을 하고 있고요.
마이크에도 여러 가지 종류의 다양한 마이크들이 있듯이 현장 상황에 맞게 그 마이크를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뭐 기타 액세서리로는 붐 폴, 오디오 라인 등 여러 가지 액세서리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오디오 믹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텐데요. 화면에서 보시면 3번 믹서를 보시게 되면 일반적으로 녹음실에서 주로 쓰는 채널 수가 아주 많은 그런 믹서를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시게 됩니다. 근데 동시녹음이라고 하면 현장의 소리, 야외의 소리를 주로 따게 되는 경우가 오디오를 수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1번 하고 2번과 같은 1번은 보통 뭐 한 6채널 정도? 그 다음에 확장을 시키면 12채널까지 가능한 그런 포터블 믹서가 되고요. 2번 같은 경우는 3번 3채널 정도가 내장이 돼 있는 그런 소형 믹서를 나타내는 그림입니다. 현장에서 오디오 믹서의 역할은 최종적으로 수음 마이크를 통해서 수음되는 오디오를 간단하게 편집 로우컷을 낮은 뭐 노이즈를 제거를 한다든지 간단한 몇 가지 작업을 거쳐서 아웃풋을 통해서 카메라와 기타 저장매체에 저장하는 역할. 그래도 오디오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장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는 마이크를 들 수가 있는데요. 마이크라는 게 기본적인 원리 자체가 그 물리적인 신호를 그 다음에 현장에서 수음이 되는 물리적인 신호를 정기적인 소리 신호로 바꾸어 주는 변환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 마이크의 종류들이 아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크게는 다이내믹 마이크와 콘덴서 마이크, 이 두 가지로 분류를 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다이내믹 마이크를 들 수가 있는데요. 이 다이내믹 마이크를 운용 방식에 대해서는 뭐 여러 가지 책에도 많이 설명이 나와 있지만 가장 특징적인 가장 중요한 특징을 설명을 드리자면 마이크 내부에 코일과 같은 자석 등이 있어서 소형 발전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그래서 외부에 별도의 전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저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고 그 다음에 또 가격도 저렴하고 튼튼하며 동작이 또 안정적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주로 대중음악 보컬용 아니면 또 음압이 아주 높은 경우 강한 경우 그런 현장상황에서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가 다이내믹 마이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콘덴서 마이크를 들 수가 있는데요. 이 콘덴서 마이크는 전하를 저장하는 콘덴서를 이용하는 방식의 마이크이고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다이내믹 마이크하고와 가장 큰 차이점이 외부의 전원을 별도로 필요한 마이크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소형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요. 대신 다이내믹 마이크와 또 다르게 음감이 탁월하고 부드러우면서 주파수 영역이 넓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 제작하면 그 외에도 기온이나 습도 바람에 좀 민감하긴 하지만 주로 드라마나 오디오의 음압이 다이내믹 렌지를 넓게 표현할 수 있는 그런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마이크가 콘덴서 마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마이크의 종류 외에도 마이크가 지향하는 그 지향성에 따라서도 분류를 해서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녹음이 상황이라고 하면 제작현장에서는 어떤 특정한 상황이 딱 정해져 있다고 하기 보다는 좀 가변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의 특징, 기본적인 구조에 대한 특징 외에도 마이크가 갖고 있는 개별적인 지향성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고 장비를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향성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무지향성, 단일지향성, 초지향성, 양지향성, 이 네 가지 외에도 몇 가지 지향성이 더 있지만 크게 네 가지로 나눠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무지향성 마이크인데요. 말 그대로 여러분들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구매하실 때 이런 지향성 지향 패턴이 그려져 있는 설명서 같은 것이 내장돼 있다는 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이 무지향성, 즉 전지향성 마이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장 큰 특징으로는 모든 방향의 음압이 진동판을 균일하게 움직인다는 점, 그래서 모든 전 방향의 모든 오디오가 다 같이 골고루 수음이 될 수 있다는 점, 이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운용되는 분야는 뭐 클래식과 같은 오케스트라나 그런 앰비언스 녹음용으로 주로 사용이 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단일지향성 마이크를 들 수 있습니다. 카디오이드형이라고도 하구요. 이 마이크 지향 패턴의 특징으로는 진동판의 앞쪽과 뒤쪽에 가해지는 음파의 위상이 반대가 되도록 구조가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뒤쪽 오디오가 소멸시키는 방식으로 전면 오디오만 강하게 살려줄 수 있다는 점, 그래서 단일지향성이란 말 그대로 앞쪽 전면의 오디오를 더 잘 수음할 수 있는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 이렇게 제작된 특징상 스피커로부터 이렇게 피드백이나 하울링 같은 것들이 많이 안 들어오는 그런 구조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초지향성 건마이크 형태의 마이크에 대한 지향성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는데요. 이것은 단일지향성 마이크의 뭐 한 일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로 드라마 같은 방송, 그 다음에 영화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는 건 모양의 마이크인데요. 앞쪽 부분에 진동판을 가지고 있는 단일지향성 마이크 외에 양 옆면에 많은 홈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으로 들어오는 소음들이 사 서로 상쇄되는 역할 그래서 지향성이 전면으로 아주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향 각도는 일반적으로 10도에서 20도 내외로 아주 그 좁은 각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마지막으로 뭐 양지향성 마이크의 패턴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양지향성이란 말 그대로 그 다음에 진동판의 그 앞뒤에서 균일한 음압이 양방향으로 주어지는 마이크라고 생각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로 현장에서 뭐 대담 프로 그 다음에 피아노 같은 악기 듀엣녹음 음원의 뭐 직접음과 벽면의 반사음까지도 동시에 수음을 하는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이런 지향성을 가지고 있는 마이크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마이크에 대한 구조와 지향성 외에 마이크의 형태나 또 특징에 따라서도 분류를 할 수가 있는데요.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를 해보자면 무선 마이크, 초소형 마이크 그 다음에 압력 마이크, 스테레오 마이크, 핸드 마이크 이렇게 다섯 가지로 분류를 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무선 마이크라 하면 그림에서 보시듯이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인데요. 무선으로 인물 목적음, 그 다음에 목적음이 나오는 그 인물이나 어떤 현장에 와이어리스 마이크를 설치를 해서 무선으로 오디오를 송신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출연자가 어떤 출연자가 있다면 그 출연자의 행동은 좀 더 자유로워 질 수가 있을 것이고 주로 야외 촬영 오페라나 뮤지컬 이런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하기가 적합한 마이크입니다. 그리고 또 가장 큰 특징으로 하나하나로써는 음원과 근접한 그 근접해서 설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음에 목적음이 제대로 잘 수음이 될 수 있다는 가장 큰 특징이 있고요. 대신 음의 원근성은 좀 떨어지는 그런 단점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두 번째로 그런 무선 마이크들을 착용하는 법에 대해서 간단히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할 텐데요. 일반적인 토크프로그램이나 어떤 인터뷰 이런 프로그램을 제작을 할 때 무선 마이크를 사용을 한다고 하면 오른쪽에 그림에서처럼 인물의 목적음보다 한 20에서 25센티 정도 떨어진 일반적으로 입에서 많이 나올 수 있는 치찰음들이 많이 감소되는 일정 거리를 유지시켜 주고 마이크를 착용해줄 수가 있고요. 그 외에 드라마나 어떤 뮤지컬 공연 같은 경우 그런 경우에는 다른 방식을 해 인물의 옆면에서 얼굴에 부착을 시켜서 소 착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착용법도 있게 됩니다. 그리고 또 마이크를 착용하려고 하면 클립을 이용 주로 이용을 하게 되는데요. 그 클립을 이용을 하는 경우 어떤 옷의 종류나 옷으로 인한 어떤 소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옷의 재질이나 옷의 모양, 이런 방향 인물이 이동하는 방향, 어떤 방향을 쳐다보면서 얘기할지 등등 여러 가지를 고려를 하면서 마이크를 착용을 해줘야 합니다.
무선 마이크 착용법의 두 번째 예로는 클립을 이용하지 않은 그 이용할 수 없는 상황들이 주로 있기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라운드티나 목폴라 티 같은 그런 옷을 입었을 때는 클립을 사용하기가 아주 어려운 데요. 그런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것이 이런 자석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자석을 이용할 때도 인물의 목적음보다 일정 부분 떨어진 어떤 왜곡된 소리가 들리지 않는 일정 거리를 유지를 해서 마이크를 이용해서 착용을 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초소형 마이크를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어떤 화면상에 마이크가 노출이 되지 않아야 하는 상황, 그런 프로그램 제작을 할 때 뭐 효과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로 콘덴서 마이크의 특성을 가지고 있게 되고요. 그래서 소형으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초소형 마이크들은 콘덴서 마이크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무지향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고요.
세 번째로는 압력 마이크를 설명을 드릴 텐데요. 압력 마이크라면 마이크라고 하면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얇은 판 주로 바닥을 바닥에 부착이나 바닥이나 벽면 이런 쪽에 부착을 해서 현장음에 진동 압력에 의해서 들어오는 음원의 그 오디오를 수음을 하는 그런 마이크입니다. 주로 반사음에 의한 그 위상 상쇄를 서로 없애기도 하구요. 근데 먼 곳의 음원도 명료하게 수음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무대 중계 오페라나 스포츠 등의 수음에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스테레오 마이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텐데요. 말 그대로 하나의 마이크의 몸체 내부에 두 개의 마이크를 수용을 해서 제작된 마이크라고 할 수 있고요. 그 수음 방식에 따라서 X/Y 방식, M/S 방식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뉠 수가 있는데요. 물론 현장에서 진행이 되는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가장 먼저 인식을 하고,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운 다음에 운용 방식도 수음 방식도 같이 결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전문가용으로는 뭐 단일지향성과 양지향성 마이크 유닛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수음할 수 있는 각도를 가변시킬 수 있는 주로 마이크들이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뭐 핸드마이크,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뭐 공연이나 어떤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이 보실 수가 있는데요. 그 핸드마이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가장 큰 특징의 하나로는 음원에 근접해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음원에 근접을 해서 손으로 잡고 하는 대신 그만큼의 또 핸들링 노이즈도 적고, 그 다음에 또 파핑 노이즈에 강한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는 그런 핸드마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접효과가 적고 뚜렷하게 즉 이렇게 명료도가 아주 높아야 하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그런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핸드마이크를 그 현장 상황에 맞게 잘 고를 수 있는 그런 상황들도 많이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론 무선 송신 마이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텐데요. 앞부분에 설명을 해드렸던 무선 마이크와 거의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XLR 삼핀 커넥터를 이용한 전문가용 마이크에다 부착을 해서 유선 대신 무선으로 송신할 수 있는 방식인데요. 주로 현장에서 이동을 해야 되는 현장의 상황이거나 아니면 인원이 부족하거나 여러 가지 제약 상황을 많이 줄여주기 위해서는 이런 무선 송신 마이크 시스템을 이용을 한다면 현장에 적절하게 오디오 수음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장비 운용 방법 및 기타 액세서리
동시녹음 팀이 현장에서 운용하는 장비에는 오디오 믹서와 그 다음 @@@(SME 확인필요) 볼 때 마이크 외에도 여러 가지 액세서리들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주로 붐 폴 그 다음에 마이크에 그 직접적으로 착용을 하게 되는 액세서리, 그 다음에 마이크와 붐 폴 외에 마이크 라인, 헤드폰 등 작은 규모의 액세서리들도 많이 사용을 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붐 폴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릴 텐데요. 마이크맨이 운용을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필수적인 장비 중에 하나입니다. 붐 폴 또는 피쉬 폴 또 여러 가지 명칭이 있기도 한데요. 그 최선단에 마이크를 연결을 하여서 음원에 가장 근접시켜서 오디오를 수음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담당해주는 장비입니다. 오디오의 최선단에서 오디오 붐 폴을 이용해서 수음을 할 때는 앵글에 대한 이해와 그 다음에 조명으로 생길 수 있는 그림자 등등 여러 가지들을 고려를 해서 마이크맨은 위치를 잡고 오디오를 수음을 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음원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 오디오는 점점 이렇게 명료도나 명확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붐 폴을 사용해 사용을 해서 앵글에 걸리지 않는 선까지 가장 근접시킬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게 이 붐 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마이크에 직접적으로 부착이 되는 액세서리 몇 가지가 있는데요. 크게 세 가지를 예를 들어 보면 쇼크마운트, 그 다음에 윈드쉴드, 그 다음에 헤어리커버, 이 세 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야외에서 촬영을 하게 되는 상황 때문에 주로 바람, 비, 습기 이런 거에 대해서 마이크에는 많은 영향을 가게 되는 데요. 그런 바람이나 습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윈드쉴드 그 다음에 심한 바람과 그 다음에 비가 많이 오는 경우 그런 경우에는 이런 헤어리커버를 이용을 한다고 하면 일정 부분 소음과 장비의 손상을 막아줄 수 있게 되고요. 그리고 또 붐 폴을 직접 마이크맨이 손으로 잡고 운용을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 사람에 의한 소음 진동에 의한 소음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걸 잡아주는 역할이 쇼크마운트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마이크 라인, 헤드폰 등등 여러 가지 작은 장비들이 많이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뭐 교양 다큐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선 마이크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형태로 마이크를 부착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럴 경우 이용하는 언더커버 아니면 어떤 옷 안에 숨길 수 있는 테이프, 그 다음에 자석 요런 작은 액세서리부터 전문가용 XLR 커넥터를 이용한 마이크 라인, 그 다음에 또 다양한 상황에서 소음을 제거하고 본인에게 가장 맞는 뭐 헤드폰은 본인이 직접 골라야 하겠지만 그런 헤드폰 등등 여러 가지 작은 액세서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레이터 : 동시녹음팀의 사용장비로는 포터블 오디오 믹서, 마이크, 기타 액세서리 등이 있으며, 이중 필수적인 장비로 오디오 믹서와 마이크의 원리와 종류, 특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또한 마이크 구성 원리, 지향성 등 프로그램 제작 상황에 따라 적절한 마이크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며, 이외에도 기타 액세서리의 활용을 통한 최적의 오디오 수음을 진행해야 합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동시녹음의 필수 사용 장비와 액세서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각 장비의 운용법을 알아본다.
02. 강사 소개
김경수 (오디오 감독)
03. 강사 이력
- 현) KBS 미디어텍 차장 - 2006~현) KBS 방송아카데미 방송음향 강의 -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요리인류’, 드라마 ‘사랑과 전쟁’ 등 다수 작품 제작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