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저는 구글 비즈니스 솔루션 팀에서 일하고 있는 조용민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그 이 사진 보이시죠? 이 사진에 틀린 그림을 한 번 찾아봐 주시겠어요? 제가 얼마 전에 강연을 했었던 강연장인데요. 틀린 그림이,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딱 보이시겠지만 장애인 마크가 있는데요. 턱이 지금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훨씬 높습니다. 이건 틀린 그림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이건 잘못된 거죠.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이 장애인이라는 컨슈머 클라이언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턱이 높게 디자인된 사례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제대로 이 용도에 대한 고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은 전혀 쓸모 없는 그런 시설물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처럼 마케터 분들도 용도가 제대로 활용이 되는 그런 캠페인들을 집행을 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얼마 전에 미국에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대장내시경 방안에 들어가는 순간 음악이 나왔습니다. 어떤 음악이었는지 혹시 맞춰보실 수 있을까요? 제가 딱 들어가는 순간 방탄소년단의 DNA라는 노래가 나왔습니다. 이 DNA라는 노래를 딱 듣는 순간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면 내시경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잠이 들 수가 있었던 거죠. 이 병원에서는 제가 내시경을 마치고 물어보니까 멕시칸이 들어오면은 멕시코 노래를 틀어준다고 하고요. 환자로서. 그리고 라틴 분이 들어오시면 라틴 노래를 틀어준다고 합니다. 저는 코리안이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 노래를 틀어주었다고 합니다. 왜냐면 간호사분들, 의사분들 전부다 미국 분들이셨거든요. 그래서 결국에는 소비자에 대한 아주 깊이 있는 접근, 그리고 소비자가 어떻게 하면은 편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엄청난 고민들이 바로 이런 식의 마케팅 캠페인들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 제가 첫 번째로,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서 하이퍼 타겟팅이라는 주제를 먼저 들고 왔습니다. 이 부분은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서 더욱 더 면밀하게 그리고 깊이 있게 우리가 고객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마련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왼쪽에 보시면 고가의 냉장고가 있고요. 그리고 고가의 차량 그리고 고가의 화장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전자 제품이 있고요. 특정 브랜드가 있습니다. 어떤 특정 브랜드 럭셔리 마켓에서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특정 브랜드들이 있을 때 여러 가지 타겟팅 기법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일반적으로 쓰는 데모 타겟팅, 그리고 리 마케팅도 있지만 여기 보시면 하이퍼 로컬 타겟팅이라는 타겟팅 기법은 어떤 타겟팅이 가능하냐면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한남 오거리를 우리가 타겟팅을 하는 겁니다. 그럼 한남 오거리를 타겟팅 할 때 한남 오거리 전 지역을 타겟팅하는 것이 아니고, 한남더힐이라든지 특정 아파트 단지, 그리고 도곡동이라면은 도곡역 주변을 전체를 타겟팅하는 것이 아니고 특정 주상복합단지를 타겟팅해서 진행을 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쪽에 계신 분들은 유튜브를 보시면서 광고를 볼 때 저 같은 경우는 유튜브 볼 때 광고에 주류 광고들도 많이 나오지만 그 쪽에 계신 분들이 유튜브를 볼 때는 이런 럭셔리 제품들이 광고로 나올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Consumer Pattern이라던지 Luxury Shopper,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기법들을 활용을 하실 수 있는 것이 바로 디지털 마케팅의 큰 무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Unskippable 콘텐츠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Unskipable이라는 표현은 스킵할 수 없는 저희 유튜브 플랫폼을 많이 활용을 하시는 걸로 나와있는데 유튜브에서 스킵버튼들 많이 누르시잖아요. 근데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그런 스킵 버튼을 못 누르게끔 그리고 TV채널이 돌아가지 않게끔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콘텐츠 적인 고민들을 많이들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콘텐츠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 졌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덕분에 저희가 굉장히 짧은 영상부터 시작을 해서요. 중간 길이의 영상들, 그리고 긴 길이의 영상들도 모두가 소화가 잘 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보여드릴 영상은 사실은 미국 국내에서 미국의 Domestic에서 비행을 하시다가 많이 접하실 수 있는 영상인데요. 우리나라 국내 항공사들이 이륙을 하기 전에 안전 벨트라든지 여러 가지 안전 메시지 관련된 영상들을 틀어줍니다. 그 영상들을 많이 보고 계신가요? 사실은 목적이 뭘까요? 그 세이프티 영상의 목적은 Emergency 방향 비상사태가 나왔을 때 사실 그 승객들이 정확하게 그 정보에 대해서 기억을 하고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결국에는 지금 상영되고 있는 세이프티 비디오는 사실 그런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 보여드리는 영상에서는 뮤직비디오처럼 촬영이 되어있고요. 안전벨트를 이렇게 설치하는 방법이라든지 착용하는 방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다양한 기법들이 모두가 들어가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모든 메시지를 담은 이 영상은 제가 실제로 이 비행기를 탔었을 때 모든 승객이 이 뮤직비디오 5분짜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시청을 하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고요. 사실은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이 영상을 보게 된다면 퍼스트나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영상을 볼 수 있는 화면이 특정화면이 별로 없거든요. 그럴 경우에 또 정말 승무원들이 실제로 똑같이 춤을 추면서 이 영상과 똑같은 뮤직비디오를 오프라인에서 보여드리는 그런 퍼포먼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비상사태가 났을 때 다른 항공사에 있는 승객들보다 이 비행기를 타고 있는 승객들은 정확하게 자기가 해야 될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 거죠. 이렇게 콘텐츠에는 그 목적이 절대로 잊혀져서는 안된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목적에 맞게끔 그리고 정확하게 메모라이즈 되게끔 Unskipable한 콘텐츠를 만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사례도 미국에서 저희 유튜브 레드 리더보드에서 순위권에 랭크된 사례인데요. 지금 보시면은 도미노처럼 계속해서 공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은 절대로 중간에 멈출 수가 없을 정도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인데 이 부분도 끝까지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끝까지 시청한 것으로 나와서 저희 유튜브 레드 리더보드에서도 순위권에 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끝으로 플랫폼에 대해서 꼭 말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요새 이제 여러 가지 마케팅 캠페인을 집행을 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컨벤셔널한 기준에서 보면 TV, 신문, 잡지 뭐 여러 가지가 있고요. 지금 페이스북이라든지, 유튜브라든지, 북미에서는 트위터라든지, 국내에서는 네이버라든지 다양한 플랫폼들이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자, 소비자를 정확히 알고 있는 플랫폼이랑 같이 마케팅 캠페인을 하셔야 되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요. 지금 보시면 구글에서 조사한 Weekly Research를 보시면은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비교입니다. 이거는 전 산업을 통틀어서 나온 수치인데 보시면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비중이 높긴 합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마케팅, 어떤 플랫폼이랑 해야 되느냐를 여기서 이제 결정을 하실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더 depth 있게 들어가서 한 번 보셔야 된다라는 겁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출이 물론 많이 발생하지만 매장의 용도를 그냥 구매만 하려는 용도로 쓰시는 것이지 절대로 가셔서 물건을 고르는 비율이 굉장히 현저하게 적다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온라인에서 많은 학습과 제품 비교라든지 이런 행동들을 다 마치시고 오프라인 매장에 온다라는 거죠. 그러면은 아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의 매출 비교를 했을 때와 지금 이런 식으로 온라인에서 영향을 많이 받고 온다라는 더 depth 있는 리서치를 보시고 나서는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하고 좀 더 많은 업무를, 그리고 많은 기획을 하셔야 된다라는 것을 엿보실 수 있을 겁니다. 어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했었던 우리가 가장 주목했어야 했었던 부분들은 사실은 사람마다 굉장히 다르죠. 저는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에 좀 주목을 해봤습니다. 그 대선 결과 40%, 20%, 20%, 6%, 6% 이렇게 결과가 나왔는데요. 사실은 이 결과에 대해서 정확하게 맞춘 도시가 있습니다. 이 도시는 사실 중부 쪽에는 7.5%의 오차율로 맞춘 도시가 5군데 있고요. 경기지역에 5개 도시가 있습니다. 3.9%의 오차율로 맞춘 도시가 4개의 도시가 있고, 가장 정확하게 맞춘 2.7%의 오차율로 정확하게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를 이번에 맞춘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 도시에 가면 이 도시에 가서 대통령이 누가 될 거냐 라고 물어보면 정확하게 거의 맞는다 라고 보면 되겠죠. 대한민국을 대변하는 이 도시, 이 도시가 바로 구리시 입니다. 구리시 인데요. 여러분들 구리시가 왜 대한민국을 대변을 했을까요? 바로 연령대 별로 정확한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과 똑같이 일치하는 정확한 프로포션을 구리에서는 구리시에서는 볼 수 있다라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케터 분들의 심장이 뛰실 겁니다. 이런 시에서 마케팅 리서치를 하거나 샘플 베드 테스트를 해보시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간절하게 드실 텐데요. 중요한 것은 그렇습니다. 여러분 유튜브에 인구대 비율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유튜브 플랫폼은 이미 너무나 저변이 확대 되어있는 플랫폼입니다. 지금도 2098만명의 Monthly Active 유저를 보유를 하고 있고, 굉장히 우리가 의구심이 많았었던 5060, 그러니까 50대와 60대의 유저들도 굉장히 많이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은 연령대별로 여러분들이 잘 의구심이 든다면 연령대별 콘텐츠를 제안 받지 못해서 아마 그러실 테지만 50대, 60대, 70대분들께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께서는 그 나름대로의 콘텐츠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80세 할아버지의 홈트레이닝이라든지 70세 할머니의 요리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보신 분 들이 계시고, 안 계시고. 이런 차이가 있는 겁니다. 굉장히 많은 콘텐츠들이 소비가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이런 플랫폼에서 마케팅 캠페인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단 한번도 바뀌지 않았던 앱 사용률 1위 바로 카카오입니다. 앱 사용률 1위가 2017년 9월 전까지는 단 한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커뮤니케이션 앱이기 때문이거든요. 여러분들 대화하실 때 카카오를 쓰시듯이 너무나 많은 사용시간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2017년 9월부터 유튜브가 처음으로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어떤 생태계가 생긴 이후에 처음으로 1위를 탈바꿈한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체류시간이 굉장히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대세에서 사실 디지털 플랫폼으로써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있어서는 굉장히 다양한 플랫폼 중에 하나로 유튜브를 생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아까 말씀 드린 데로 텔레비전, 뉴스페이퍼, 매거진, 라디오도 있고, 빌보드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의 툴들이 있는데 우리 고객에게 가장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들의 여러 가지 밸런스를 맞추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중하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서 콘텐츠적인 측면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TV에서 소비되는 콘텐츠들과 디지털에서 소비되는 콘텐츠들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라는 것도 꼭 인지하셔야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영상 같은 경우도 북미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지지 하디드라는 모델이 이렇게 화장하고 싶으면 이걸 써봐. 굉장히 간단한 메시지로 디지털에서만 활용되고 있는 메시지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구글 포토 많이 쓰시나요? 구글 포토는 사실은 Unique Selling Point는 용량의 무제한 입니다. 그래서 구글에서도 용량 때문에 고초를 겪었었던 용량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을 못 찍었던 사례들을 모아서 구글 포토를 역으로 홍보하는 그런 영상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역으로 용량 때문에 사진을 못 찍었었던 사례들만 모아놓은 영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끝에 구글 포토에 대한 광고를 하게 되는 거죠. 이 부분이 티비로서 전달이 된다면 30초 광고 1분 광고가 될 수도 있는 거고요. 디지털에서는 여러분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콘텐츠가 소비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빠른 영상 그리고 짤막한 영상으로 소고를 해야 되는 겁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영상이 바로 6초로 편집된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으로 소고를 하는 것도 디지털의 트렌드에 맞는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설명 드린 부분이 바로 하이퍼 타겟팅,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타겟팅은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디지털 마케팅을 하시면서 콘텐츠는 어떤 부분에 좀 신경을 쓰셔야 되는지 그리고 끝으로 전달하는 플랫폼은 어떤 플랫폼 Co-work을 해야지 좀 더 우리 소비자들에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설명을 쭉 한 번 드려봤습니다. 제가 말씀 드렸었던 그 Buying Funnel별로 어떤 타겟 그리고 어떤 딜리버리 메시지 그리고 어떤 미디어를 쓸 것인지에 대한 빈칸이 남아있습니다. 여러분들 이 지금까지 들으신 내용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담당하고 계신 제품과 서비스와 솔루션을 염두하신 상태에서 이 빈칸을 한 번 채워보시는 것을 꼭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이 빈칸을 채우신 후에는 바로 이 담당자들과 한 번 논의를 해보시는 것도 또 한 번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 조직이 이런 Buying Funnel에 있어서 모든 단계를 모든 소비자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꼭 확보해야 될 역량들도 한 번 고민해 보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네, 오늘 이렇게 디지털 마케팅의 전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Buying Funnel에 대해서 지금 여러분들이 처하신 상황에 맞게끔 디자인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 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예, 오늘 말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타겟팅은 어떠한 것인지, 콘텐츠는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전달하는 플랫폼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봅니다.
02. 강사 소개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
03. 강사 이력
- 현) 구글코리아 Global Business Team 매니저 - 액센츄어 전략 컨설팅그룹, IBM 마케팅, 삼성전자 기획그룹 내 마케팅 전략 수립 프로젝트 수행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