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감병석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제가 2006년 이후로 주로 국내외 다큐멘터리 시장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제작을 해봤는데요.
오늘은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꿈꾸시는, 연출과 프로듀서를 꿈꾸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국내와 해외 다큐멘터리 시장의 차이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그런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어떤 것들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큐멘터리를 꿈꾸시는 분들이 기획을 하실 때 단순히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전달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들을 어떻게 영화적인 형식으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낼 것인가를 고민을 해야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과연 내가 생각하는 프로젝트가 어떤 마켓에 적합한 프로젝트인가 그것을 가장 먼저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1. 포맷과 편성
그러기 위해서는 다큐멘터리 마켓은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가장 먼저 이해를 해보셔야 되겠죠? 다큐멘터리의 포맷과 편성을 하는 입장에서 방송이나 상영의 대상을 중심으로 생각을 해보면 가장 흔한 형식 중의 하나로 단편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단편 다큐멘터리라고 하면 주로 짧게는 1분에서 길게는 30분 정도까지 짧은 한편 혹은 시리즈로 만들어지는 다큐멘터리들을 이야기하는데요. 최근 다양한 영상 플랫폼이 개발되고 소개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젊은 시청자들이 선호하고 핸드폰이나 각종 컴퓨터 등을 중심으로 해서 모바일 플랫폼 중심으로 많이 소비가 되는 경향이 있고요.
그리고 단순히 단편 자체를 위한 것보다 해외에서,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1분짜리, 5분짜리 다큐멘터리를 시작해서 그것을 가지고 더 취재를 하고 더 장기적으로 촬영해서 나중에 장편을 만들게 되는 그런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예를 들어서 핸드폰이나 국내도 마찬가지고 해외도 마찬가지고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서 소개되는 영상물이 많은데 중요한 점은 이것이 아주 짧기 때문에 영상 미학이 특히 중요하다는 것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포맷 측면에서 보면 단편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한 편으로 만들어지는 방송 TV 다큐멘터리들 있죠? 단편으로 한다고 하면 20~26분 내외, 아니면 40분 후반에서 50분 후반 정도로 이루어지는 여러분들이 댁에서 흔히 보실 수 있는 다큐멘터리죠? 시사 다큐멘터리가 있기도 하고 문화, 자연, 역사, 관찰 다큐, 휴먼 스토리 이런 다양한 소재들의 다큐멘터리들이 있는데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시는 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방송사의 편성을 이해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방송사를 위해서, 방송사 시청자들을 위해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제작을 하시고 싶다고 할 때는 반드시 그 방송사의 시청자들이 어떤 소재들을 선호하고 또 방송사마다 어떤 식의 다큐멘터리 제작 방식들이 방송사의 특징들을 담아내고 있는지 그쪽의 수요를 이해하시고 거기에 맞는 기획을 하셔야 하는 거죠.
그리고 최근에 아시다시피 방송사뿐만 아니라 월정액을 지불하고 보는 다양한 VOD 서비스들이 있잖아요. 이런 채널에서 VOD 형식으로 다큐멘터리의 시리즈 제작이 세계적인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상업 영화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시리즈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수요도 증가하고 선호도도 증가하고 있어서 이런 VOD 서비스들이 적극적으로 시리즈물들을 찾고 있고요.
특히 이런 것들은 기존의 방송사에서 제작하는 경우보다 제작비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공동 제작 파트너를 찾아서 해외에서 경험 있는 공동 제작 파트너나 혹은 기존에 한국적인 시장에서 접근하는 방식과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본 경험들이 있는 회사들이나 제작 인력들을 같이 결합을 해서 공동 제작을 활용을 함으로써 조금 더 신선한 프로그램들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가능성들을 키우는 경우들이 많고요.
포맷과 편성의 기준에 따라서 네 번째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장편 다큐멘터리가 있는데요. 가장 먼저 장편 다큐멘터리를 할 때는 기본적으로 영상 결과물의 길이가 70분 이상이 될 때 장편 다큐멘터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시간이 70분 이상이라고 해서 장편 다큐멘터리라고 부르기는 힘들고요. 내용적으로 우리가 해외에서 또 국내에서도 마찬가지고 Feature 다큐멘터리다,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라고 할 때는 이야기가 단선적인 그리고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연출자가 담아내고자 하는 큰 이야기가 무엇인가 이런 것들이 잘 표현이 되었느냐에 따라서 이것이 좋은 장편 다큐멘터리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재별로 보면 당연히 휴먼 다큐멘터리, 인권, 사회적인 이슈, 문화 예술 등등 다양한 세계와 삶의 일면들을 담아내는 그래서 장편 다큐멘터리의 소재가 이것이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흔히 다큐멘터리가 아주 객관적이고 진실이고 사실만은 전달하는 그런 매체라고 생각을 많이들 말씀하시지만 사실은 연출자의 주관적인 해석, 그리고 창의적인 해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 사회적인 문제, 어떤 인권의 문제, 어떤 한 사람의 이야기를 내가 어떻게 다른 접근 방식으로 시작을 해서 또 보편적인 가치들을 끌어낼 것인가, 또 그런 보편적인 가치들을 끌어낼 때 어떤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가에 따라서 그것이 좋은 장편 다큐멘터리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장편 다큐멘터리를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라고 부르는데요. 이런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라고 이야기를 하는 요소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는 강의 후반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타겟
여러분들이 기획하시고 제작하신 다큐멘터리가 어떤 식으로 어떤 시장에 나갈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플랫폼 중심으로 생각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만일에 단편 다큐멘터리를 기획을 하고 제작을 하신다고 할 때 타깃으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떠나서 세계에 다양한 영화제들이 Tribeca든 Sundance 등 여러분들이 아시는 그런 다양한 영화제들이 단편 경쟁 부문이나 비경쟁 부문들이 있습니다. 그런 채널들, 플랫폼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뉴욕타임스나 Guardian이나 해외에서는 단편 다큐멘터리와 기사들을 결합해서 새로운 형식으로 사실과 정보를 전달하는 그런 흐름들도 이미 아주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단편에서 중편, 심지어는 장편까지 그래서 신문사가 장편 다큐멘터리를 기획을 해서 공동 제작해서 배급을 하는 이런 단계로까지 넘어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단편 다큐멘터리를 생각하실 때는 동남아의 iflix나 중국의 tencent,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Go-Jek 그리고 미국의 vice video 등등 다양한 플랫폼이 있기 때문에 이런 단편 플랫폼을 검색해보시고 여기에서 어떤 다큐멘터리들이 소개되는지 미리 연구를 하시는 것들도 기획을 하고 제작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TV로 가면 달라지는데요. 한국의 방송사들이 선호하는 방향과 연출 방식이나 이야기나 이런 것들이 다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 같은 경우에는 특히 시사, 사회 문제들을 아시아 중심으로 이런 데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뉴스나 reportage(보도)처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인물을 가운데에 두고 이 사람을 통해서 그 사회의 시사 문제들을 어떻게 전달하느냐, 그래서 이런 것들을 중시합니다. 그래서 항상 캐릭터 중심의 다큐멘터리를 선호하고요. 그리고 영국의 BBC 같은 경우에는 BBC 채널이 메인 채널이고요. BBC3도 있고 BBC4도 있고 BBC World도 있고 다양한 채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각 채널마다 자기들이 타겟으로 하는 시청자들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형식의 다큐멘터리라 하더라도 한 방송사 안에서도 채널이 방영하는 다큐멘터리의 성향이나 스타일들이 주제, 소재가 다 다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많이 소개는 되고 있지 않지만 해외에 나가서 피칭을 하시거나 개발을 하실 때 많은 투자를 하는 곳들 중이 스칸디나비아의 방송사들입니다. 이런 방송사들이 환경이나 인권, 사회 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최근에 싱가포르의 위성 방송도 마찬가지고요. 많이 알려져 있는 Al Jazeera도 마찬가지고 이런 Al Jazeera의 witness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30분 물 중심으로 NHK World에서 이야기하는 30분 물 시리즈처럼 전 세계의 위성 방송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소재들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런 데 대해서도 고민들을 많이 해보시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이런 방송사들이 선호하는 소재나 방향성을 좀 알아보시면 기획을 하시는데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최근 떠오르고 있는 플랫폼이 바로 앞에서도 말씀드렸던 VOD 서비스죠. 월정액 VOD 서비스, Netflix나 중국의 Tencent나 HOOQ이나 말레이시아의 iflix, 또 중국에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bilibili, 또 미국 지역에서 amazon Prime 서비스 이런 것처럼 다양한 SVOD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주 급격하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통적인 플랫폼이죠. 영화제 혹은 극장이 될 수가 있는데요. 기존에 TV나 SVOD 방식과는 달리 영화제나 극장은 장기적으로 제작을 하는 기간들도 오래 걸리고 방식도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다큐멘터리의 경우는 상업 영화와는 달리 처음부터 거의 제작비를 100% 만들어서 시작을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기획을 해서 트레일러를 만들어서 이 아이디어들을 기본적으로 어떻게 전달하고 또 그 아이디어를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어떻게 펀딩을 하면서 이걸 완성하고 배급을 하는지 그래서 이 프로젝트 내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제작 단계에 따라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 되는지 이런 철저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런 전략을 잘 짜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몇 가지 단계들이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기획개발
이제 장편 다큐멘터리들을 기획을 하고 극장이나 영화제를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들을 제작을 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물론 기획이겠죠. 그런데 그게 혼자서 앉아서 고민을 해서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기는 쉽지가 않죠. 그렇지만 또 동시에 밖을 자꾸만 보시면 사실은 기획 개발을 도와주는 워크숍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워크숍들은 접수기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틈틈이 이런 스케줄들을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요. 웹 사이트에 가보시면 접수기간이 있고 영어로 간단한 기획안과 시놉시스와 이런 것들을 내서 선발에 통과를 하게 되면 초청을 받아서 거기에서 짧게는 2박 3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 다양한 해외 방송사의 관계자들이나 영화 관계자들이 와서 같이 계속 토론을 하면서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는, 좀 더 강한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는 다큐멘터리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는 워크숍들이 있습니다.
4.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를 이야기할 때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진실, 사실, 객관적이다 이런 수식어들이 다큐멘터리에 많이 따르는데요. 사실은 해외에서 가장 먼저, 국내에도 마찬가지고, 요즘에는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라는 용어를 많이 씁니다.
다큐멘터리를 수요로 하는 다양한 TV가 되든 영화 시장이 되든 이렇게 될 때 요구하는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의 공통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다큐멘터리는 예술 작품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연출자의 독특한 시각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우리가 우리 사회에 또 다른 사회에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질문이 무엇이냐 또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소재에, 또 주제에 대해서 어떤 새로운 다양한 답론이나 토론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뉴스와 차별이 되는 이유는 이것이 예술적인 형태로서 시각적인 예술, 또 영상 예술로서의 가치를 가지면서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언론적인 가치 그리고 제작을 하는 사람의 접근 방식을 통한 다큐멘터리의 윤리에 대한 도덕적인 가치, 도덕적인 태도 이런 것들이 다 요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중요한 것은 다큐멘터리는 시청자들을 또 관객을 가르치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연출자가 뭔가 알고 있는 것을 단순히 내가 전달해주겠다는 태도에서 접근을 하는 다큐멘터리들은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기획을 하시다 보면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기획을 하실 때 내가 이런 주제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어떤 난민 문제에 대해서 내가 기획을 해서 다큐멘터리를 만든다고 할 때 습관적으로 끝에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어떤 해결책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런 식으로 결론을 많이 내세요. 그런데 다큐멘터리는 정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난민 문제를 단순히 난민 문제가 왜 생겼느냐 이런 질문을 넘어서 인간이 다른 문화에서 온 다른 인종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런 상황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좋은 질문을 먼저 던져야 좋은 답을 발견을 할 수가 있는데 기계적으로 어떤 소재를 통해서 우리는 교육의 답을 찾겠다 그런 것이 아니라 난민 문제의 답을 찾겠다 이런 것이 아니라 연출자로서 내가 이것을 끊임없이 촬영을 하면서 내가 던지고자 하는 질문은 무엇인가. 내가 시청자들과 관객들과 공유하고 싶은 질문이 무엇인가 이런 것들을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고요. 또 특히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에서는 단순히 설명을 하는 것이 다큐멘터리가 아니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들을 기획을 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들은 다시 한 번 반복하지만 여러분들이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서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정보 전달도 아닙니다. 그리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 내가 답을 제시하는 것이 다큐멘터리도 아니고요.
그래서 크리에이티브하다는 것은 결국 영어로 흔히 말하듯이 Out of Box, 기존에 우리가 만들었던 것들, 만드는 방식 또 우리가 보는 시선 그리고 우리가 믿고 있는 공식, 우리가 또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고 그것 자체가 바로 다큐멘터리의 가치이면서도 다큐멘터리를 만들어가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짧지만 국내의 다큐멘터리 시장의 특징과 접근 방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해외에서 다큐멘터리가 과연 무엇이냐고 할 때 어떤 분들은 다큐멘터리가 닷코멘트(Doc-Comment)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다큐멘팅(documenting), 기록을 하시고 여러분들의 코멘트가 뭐냐는 거죠. 크리에이티브 코멘트가 뭐냐는 거죠. 그래서 단순히 기록을 하는 것이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질문과 여러분들의 해석이 많이 담겨 있는 그런 다큐멘터리 그래서 그 다큐멘터리가 닷코멘트가 될 때 좋은 다큐멘터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짧은 강의를 바탕으로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독특하고 창의력 있는 그런 코멘트가 많이 담긴 그런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국내·외 다큐멘터리의 포맷과 편성, 기획 및 타겟에 대해 이해하고 더불어 크리에이티브 다큐멘터리란 무엇인지 알아본다.
02. 강사 소개
감병석, 이소현
03. 강사 이력
감병석 다큐멘터리 감독 - 현)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프로듀서 - 2019 국제보도사진전 디지털스토리텔링 부문, 대상 - 2018 뉴욕다큐영화제 단편다큐 부문, 대상 - '크로싱 비욘드', '부재의 기억', '달팽이의 별', '물숨' 등 다수 영화 제작
이소현 다큐멘터리 감독 - 현)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 2015 41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 '할머니의 먼집', '스토리텔러' 영화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