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안녕하십니까. 삼대장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제는 영상 편집입니다.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어떻게 편집을 하는지 그런 방법을 알려드리는 시간이죠.
김경원: 콘텐츠를 촬영까지 했으면 업무들을 해야되는데 그 전에 생 영상을 올리는 것보다 편집을 통해서 맛깔나게 만들어서 올리는게 더 좋죠.
김도윤: 직접해보는 걸 보여주는 거죠.
김경원: 그러면 어떤 식으로 편집을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한 번 저희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윤: 좋은 포인트에요. 저희가 사용하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프리미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상프로그램은 사실 종류가 되게 많습니다. 굉장히 많은데 저희가 사용하는 프리미어를 중심으로 말씀드릴게요.
이재영: 프로젝트 이름은 삼대장교실. 영상을 편집하려면 뭐가 있어야겠어요?
김도윤: 영상이 있어야 겠죠?
이재영: 그렇죠. 영상을 한 번 가져와 봅시다.
김경원: 영상 소스를
이재영: 자, 영상 하나를 가져와 보시죠.
김경원: 일단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 있잖아요. 그거를 이제 여기로 옮겨 놓을 거에요. 이 정도만 옮겨 보죠. 그 다음에 이제 저희가 녹음을 했잖아요.
김도윤: 핸드폰으로?
김경원: 네, 좋은 음질을 위해서 녹음본도 같이 불러옵니다. 사운드파일도.
김도윤: 따로 마이크 장비를 구입하시면 이런 절차를 거치시지 않아도 돼요. 저희는 초반에 시작할 때부터 마이크 장비 살 돈이나 이런 게 없었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시작했고요. 그렇기 때문에 핸드폰 음성을 맞춰야되는 그런 작업을 거쳐야 됩니다.
김경원: 그러면 본격적으로 영상 편집에 대해서 알려주시죠.
이재영: 자, 가편집의 경우 일단 김도윤이 하니까 김도윤이 알려주시죠.
김도윤: 저희가 딱 분업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가편집을 맡았고요.
이재영: 저는 영상에 자막을 입히고, 영상에 영상미를 위한 효과를 입히는 작업을 맡고 있습니다.
김경원: 그 다음에 저는 영상의 사운드 조절, 효과음이라든가 배경음 같은 거를 까는 그러한 작업을 맡고 있습니다.
김도윤: 그래서 일단 분야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원: 제일 먼저 하셔야되는 작업이 가편집이기 때문에 도윤이가 한 번 보여드리?습니다.
김도윤: 가편집이라함은 쓸데 없는 부분을 과감하게 쳐내는 작업이에요. 일단 음성 싱크부터 맞출게요.
이재영: 저희가 카메라음성을 쓰지 않고, 따로 녹음을 해가지고 음성을 쓰기 때문에 영상과 핸드폰 음성의 타이밍을 맞춰야 됩니다.
김도윤: 안그러면 입은 움직이고 있는데 음성은 안나오고 막 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재영: 이런걸 맞추는 거는 카메라 원본 음성 주파수를 보면서 핸드폰 음성을 맞추는 거죠. 이런식으로 맞춰주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김도윤: 자, 일단 다 맞췄고요.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처음 사실 앞에있는 부분은 이렇게 쓸데없는 행동을 많이 해요. 이런 부분은 과감하게 넘겨주시고 오프닝으로 갑니다.
김경원: 저희 오프닝 갑니다.
김도윤: 자 이렇게 했죠. 오프닝을 그래서 잘라줍니다. 이건 필수잖아요 사실.
이재영: 쓸데없는 빈 공간을 갔다 버리는 거죠.
김도윤: 이게 첫 번째로 오게 하는 겁니다.
이재영: 바로 오프닝이 시작되네요.
김도윤: 그렇죠.
이재영: 너무 호흡이 길어.
김도윤: 너무 길어요. 봐봐요.
이재영: 늙어가지고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김도윤: 자, 오랜만에 돌아온 삼대장 챌린저스가 무려 3, 4초 동안 말하고 있어요.
김경원: 이런 건 이제 딱딱 끊어가지고 빠르게 이어 붙이면 호흡이 조금 빨라지죠.
김도윤: 그러면 그 호흡을 이제 한 번 잘라볼게요. 사이 사이를 다 잘라주는 겁니다.
김경원: 주로 저 음성 바를 보면서 자른다는 거죠?
김도윤: 그렇죠.
이재영: 이게 다큐멘터리가 아니기 때문에 호흡이 빠른 게 좋습니다.
김도윤: 자기가 웃기다고 남겨 놓는 것도 과감하게 쳐내세요.
김경원: 그래서 이 오디오가 연결 되게끔 빈 공간없이. 훨씬 자연스럽네.
김도윤: 그렇죠. 이렇게 가는거 죠. 자, 이런 거 필요합니까?
김경원: 필요없는 말들이 굉장히 많아요. 저런 거는 과감하게 삭제.
김도윤: 과감하게 없애는 겁니다. 시간만 잡아먹어요.
이재영: 명언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영상편집에서는 더하기보다 빼기가 중요하다.
김도윤: 좋습니다.
김경원: 맞습니다.
김도윤: 소개해주시죠하고 다음 흐름을 이어가야 되잖아요? 그 다음의 흐름을 앞에서 찾으셔도 되고 뒤에서 찾으셔도 되요. 일단 날씨가 어때요? 흐름을 시작하는 거죠?
김경원: 그러니까 내가 한 말에 바로 뒤에 이어지는 말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기만 하면 갖다 붙이면 되는 거죠?
김도윤: 그렇죠. 여기서 지금 뭐하는거죠 저희? 핸드폰을 꺼내고 있죠. 왜냐?
김경원: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쓰려는 거죠. 저 장면에서.
김도윤: 그렇죠. 그런데 이제 이렇게 사용은 안될 거 아니에요.
김경원: 이렇게 나가면 뭐야 이게 이상하잖아.
김도윤: 이렇게 하면 안되기 때문에 촬영한 핸드폰 영상을 가져옵니다.
김경원: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이재영: 중간에 끼워 넣는거죠. 핸드폰 영상을.
김도윤: 자, 이렇게 가져왔으면 얘도 이제 음성을 맞춰 주시고요.
김경원: 음성을 맞춰야 더 자연스러운거죠. 훨씬.
김도윤: 자, 이렇게 맞췄을 때, 이 빈 공간들 있죠. 이 빈 공간들도 다 삭제해줍니다. 자, 그럼 어떤 미라클이 펼쳐지느냐.
김경원: 뭔가 자연스럽게 화면이 전환 되네요.
김도윤: 그렇죠. 이런 식으로 이제 당시 촬영했던 주요 화면들로 이용해서 영상을 구성하면 더 효율적입니다.
김경원: 다양한 소스들을 활용하는 거죠.
김도윤: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자기가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은 재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가 있어요.
김경원: 뭐라고 했어? 안들려서 그래.
김도윤, 이재영: 군대에 있을 때..
이재영: 군대에 있을 때 얘기 아무도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김도윤: 그렇죠. 지금 봐보세요. 혼자 얘기하는데 두 명은 지금 먹기 바쁩니다. 그러므로 이런 거는 과감하게 다 삭제 해줍니다. 정리를 하자면 흐름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다면 앞에 거 사용해도 되고, 뒤에 걸 끌어와도 된다. 그리고 말할 때는 아까처럼 호흡이 너무 길지 않게 마지막으로는 자기가 재밌다고 다 재밌는게 아닙니다.
이재영: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셔야 되요.
김도윤: 그렇죠. 자기의 생각 안에 갇혀 있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다른 영상들 많이 보시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재영: 가편집을 했으니까 이 잘려진 영상에 자막을 씌우는 작업을 해야됩니다.
김경원: 영상에 자막이 없으면 또 너무 심심하단 말이에요.
이재영: 그렇죠.
김도윤: 집중이 안 돼요.
이재영: 자막을 한 번 씌워 볼게요. 삼대장입니다라는 자막을 한 번 씌워 볼게요. 삼대장입니다라는 자막인데 Ctrl + T를 누르시면 이런 창이 뜹니다. 딱 눌러주시면 이제 텍스트를 입력할 수가 있습니다. 삼대장입니다. 느낌표 했어요. 이게 보입니까 지금 자막이?
김도윤: 썼어요?
이재영: 전혀 안보이죠.
김도윤: 네
이재영: 전혀 안보이니까 여기다 자막 스타일을 입혀줘야 돼요. 보통이 옆에 이제 글꼴 모음에 보면 이런 글꼴들이 있어요. 몬소리체 꼈어요. 아 근데 흰색이네요 글씨가. 안 보이죠?
김도윤: 네
김경원: 색깔을 바꿔야죠.
이재영: 보이는 색깔로 해야죠. 보통 이런 경우에는 흰색으로 하되, 테두리 외부선을 추가해 주세요.
김도윤: 좀 보이네요.
이재영: 검정색이 좀 보이죠. 크기까지 높여주면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하죠. 여기서 이제 위치까지 가운데로 맞춘 다음에 삼대장 같은 경우에는 센스가 필요해요. 색깔을 맞춰줘야 됩니다 색깔. 한 명 노란색, 빨간색, 글씨 폰트도 어두운색,테두리도 어두운 색. 이럴 때는 글씨가 좀 어둡다. 그럴 땐 테두리를 흰색으로 바꾸어주는 센스. 이렇게 해가지고 자막이 완성된겁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자막을 넣어주시면 이렇게 자막이 생성이 되죠. 이렇게 가운데 있으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김도윤: 안되겠어요.
이재영: 동작을 해서 위치를 조정해주면 돼요 여기서. 위치를 내려줍니다 이쪽으로. 이런 식으로 보기 편한 자리에 내려주시면 자막이 생성됐고요. 여기서 삼대장입니다라는 말이 나오잖아요. 이때 여기서 나올 수 있게 타이밍을 맞춰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자막이 나오게 되는 거에요.
김도윤: 자기가 원하는 멘트들을 적절히 활용해 주면 되는 거네요.
이재영: 그렇죠. 제가 아까 하나의 역할이 더 있다고 했죠. 제가 영상에 영상효과를 집어넣어서 영상에 영상미가 있게 만드는 그런 작업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 같은 경우는 프리미어에 사전 설정되어있는 게 있습니다. 여기 Lumetri 사전 설정이라고 굉장히 좋은 템플릿들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영화같은 효과에서 찾습니다. Cinespace 25를 영상에 이렇게 씌워 주면 영상에 대비가 생기고 색감도 좀 더 사는.
김경원: 필터같은 느낌이네요.
이재영: 필터같은 느낌이에요. 사진 찍을 때, 셀카 찍을 때 필터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런 다음에 약간 저희가 조명을 안쓰잖아요. 그래서 약간 어두운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곡선에 보시면 RGB곡선이라고 있습니다. 밝기를 조금 높혀주면.
김도윤: 얼굴이 뽀송뽀송해졌어요.
이재영: 굉장히 얼굴이 뽀샤시 해졌죠. 그다음에 무슨 작업이 남았나요.
김경원: 그 다음에 이런 자막들의 효과음도 넣어야 되고, 너무 밋밋하잖아요. 영상이. 그래서 배경음악같은 것도 넣어주고, 소리가 또 너무 크거나 작을 수가 있어요. 음량이. 그런 것들도 다 알맞게 조절해줘야 되죠. 그런거에 대해서 제가 도맡고 있기 때문에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전체적인 사운드를 조절합니다. 그래서, 사운드를 좀 들어보다가 바도 보면서 적당하게 조절합니다. 제가 볼 때는
이재영: 조금 작은 거 같은데요.
김경원: 메인 음량을 조금 올려야 될 것 같아요. 6 dB 정도 더 올려주겠습니다.
이재영: 가끔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시는 초보 분들을 보시면 잘 안 들리고 그런 영상들이 있어요. 음성이 다 들리지도 않고.
김경원: 굉장히 답답합니다.
이재영: 그런 분들이 이런 볼륨을 조절하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죠.
김경원: 조절을 맞췄죠. 소리가 잘 들리면 다음으로는 자막 효과음을 넣습니다. 보시면 자막이 나올 때 뭔가 부족해.
이재영: 뭔가 자막이 툭 튀어만 나오고 뭔가 밋밋한 느낌이 듭니다.
김경원: 그렇죠.
김도윤: 집중이 안되네요.
김경원: 그래서, 이런 자막들에 효과음이 들어가게 되면 느낌이 확 달라져요.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막 효과음을 한 번 넣어 볼게요. 이 자막은 뭔가 메인 자막이에요. 그렇죠. 그런 느낌이 오잖아요. 거기에 걸맞는 자막 효과음을 준비해서 이걸 이렇게 삽입해주는 거에요.
김도윤: 띠링이네요.
김경원: 예, 제가 쓰는 효과음인데, 띠링이 되게 뭔가 영롱하고, 메인 같아 보여요. 여기에 소리를 자막이 나올 때 딱 맞춰주면 어떤 현상이 발생하느냐. 딱 뭐가 느낌이 살잖아요. 띠링 뭔가 메인 같아요. 이런 자막 사운드들은 무료도 있고, 구매하는 것도 있는데 아무튼 저작권 관련해서 문제가 없도록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도윤: 그럼 만약에 이런 효과음들은 만약에 무서운거야. 그럼 무서운 효과음을 넣고 그렇게 다양하게 활용하는 거죠?
김경원: 그렇죠. 굉장히 다양하죠. 만약에 무서운 자막이였어. 그러면은 제가 또 사용하는 효과음이 있죠.
김도윤: 전법 2네요.
김경원: 네, 그런 효과음은 이게 또 최고죠. 뭔가 무서워보여.
이재영: 분위기가 확 바뀌네요. 효과음으로
김경원: 그렇죠. 그래서 효과음이 중요하다는 거에요. 효과음을 잘 사용하시고, 영상이 진행됨에 따라서 지금 뭘 먹고 있잖아요. 근데 뭔가 침울해보여.
이재영: 조용하고 뭔가.
김경원: 분위기가 이러면 뭘 해줘야 되겠습니까?
이재영: 뭔가 BGM을 넣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김경원: 그렇죠. 이 배경음악이 또 필요한 상황입니다. 배경음악을 좀 넣어줘야 되요. 여기에 뭔가 어울릴 것 같은 거는 Red Hot Sun. 이것만 딱 깔아주기만 해도 느낌이 확 달라져요. 이것도 사운드 조절을 어느 정도 해주시고,
김도윤: 너무 크면 안되니ᄁᆞ
김경원: 그렇죠. 느낌 어떻게 달라졌나 볼게요. 뭔가 밝고 경쾌해 보이잖아요. 분위기 자체가.
김도윤: 뭔가 우스꽝스럽기도 한데요?
김경원: 그렇죠. 저희 이미지와 잘 맞는 배경음을 제가 다운 받은 거에요. 그래서 이런 배경음악 같은 경우에는 이 소스를 어디서 구하느냐. 굉장히 유용한 곳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오디오 라이브러리라고 치시면 유튜브 오디로 라이브러리라는 채널이 나와요. 거기에 들어가시면 다양하고 몇 천개의 음악들이 있습니다. 어떤 소스가 있는지 제가 한 번 보여드리?습니다. 유튜브에다가 오디오 라이브러리라고 칩니다. 치시면 딱 위에 채널이 하나 나와요. 클릭. 들어가시면 이렇게 다양한 음악들이 있어요. 재생목록에 보시면
이재영: 현악기, 피아노, 트럼펫..
김경원: 예, 종류별로 다 있어요. 내가 원하고자 하는 음악을 들어가 가지고 들어보고 아 이게 좋다그러면 여기 무료 다운로드를 클릭하시면 바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도윤: 이런 거 말고도 No Copyright Music 이라고 치면 굉장히 많이 뜨는 걸로 알고 있어요.
김경원: 예, 그런 것들도 검색하셔가지고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도윤: 영상 내용에 보시면 라이센스에 대해서 적어 놓은 게 있어요. 그래서 그것만 준수하시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시니까 많이 찾아보시고 적합한 노래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경원: 자, 이렇게 해서 영상 편집 마무리 되는 겁니다. 그래서 가편집, 자막, 효과음과 배경음 이런 식으로 해서 완벽한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거죠.
이재영: 자, 오늘 이렇게 촬영한 영상을 어떻게 편집하는지 노하우들을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김경원: 각자 어떤 본인의 콘텐츠에 개성에 맞는 편집을 하셔가지고, 재미있는 영상들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재영: 자, 그럼 오늘의 강의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완성도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원본 영상 자르고 붙이기, 자연스러운 편집을 위한 팁, 자막 스타일 및 삽입 타이밍, 효과음 및 BGM 삽입 방법들을 알아봅니다.
02. 강사 소개
삼대장 (크리에이터)
03. 강사 이력
-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광고학 전공 - '2016 디지털 크리에이터 & PD 공모전’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