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준입니다. 이번에는 클라우드 서버 세팅과 문제 대응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퍼블릭 클라우드는 가격 계산기를 통해서 내가 사용하고 싶은 VM 이라든가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 검색창에 예를 들어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가격계산기’ 라고 입력을 하시면 가격 계산기 페이지로 이동 하실 수가 있고요. 그 가격 계산기 페이지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장비에 스토리지에 데이터 베이스에 가격을 리전에 따라서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하실 점은 모든 가격에 기준은 시간단위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퍼블릭 클라우드는 730 시간 기준으로 한달 요금을 책정하고 있는데요. 730 시간이라고 하면 24시간X 365일로 계산했을 때 한 달이 30일도 있고 31일도 있고 2월은 28일까지 있죠. 이런 부분들을 평균을 냈을 때 한 달에 730 시간이란 기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9월에 30일까지 있고 10월에 31일까지 있죠. 그래서 24시간의 요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Pay as you go. 사용한 만큼 과금하는 방식의 경우에는 매달 이렇게 요금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는 포탈 검색을 통해서 클라우드 가격 계산기라고 입력을 하면 가격계산기 페이지가 보여지게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구글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각종 클라우드 벤더들의 가격 계산기 사이트를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요. 먼저 애저의 가격 계산기 사이트를 통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피쳐가 있고요. 기본적으로 컴퓨팅 컨택을 해 보겠습니다. 가상 머신의 경우 내가 원하는 장비, 원하는 리전들을 선택해서 가격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이게 보시는 것처럼 첫 번째 지역을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역을 쭉 보시면 서비스되는 리전 리스트가 있고요. 우리나라를 찾아서 세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 중부와 남부와 두 가지 데이터센터가 있고요. 한국 중부로 선택한 이후에 운영체제 OS 를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일단 윈도우로 선택을 하고요. OS 를 선택한 이후에 유형을 선택하게 되는데 SQL서버냐, 비즈토크냐, OS만, 일반적인 머신들은 OS만 선택을 하게 되고요. 계층을 선택을 하고 여기서 이제 우리가 사용하게 되는 디테일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서비스를 위해서 필요한 코어의 개수, CPU의 개수, 그 다음에 메모리 사이즈 이거를 보시고 VM모델을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게임에서 많이 쓰는 모델은 F-시리즈 모델이고요. F 시리즈 모델의8개의 코어, 16기가 메모리를 선택을 했습니다. 버츄얼 머신을 몇 개를 사용 할 것인지,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본 한 달에 평균 시간을 730 시간으로 하고 가격을 보여지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과금하는 방식을 종량제로 선택하시면 되고 1년 예약, 3년 예약은 RI를 얘기하는 겁니다. 일단 종량제 방식으로 선택을 하고 OS 윈도우에 대한 라이센스를 포함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디스크가 필요하면 디스크를 하면 되고요.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기능들은 그냥 놓고 가격 뽑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 나오는 것처럼 US 달러로 540불 정도가 나오는데요. 화면 하단에 보시면 화폐단위를 변경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 원으로 적용하게 되면 기준 환율 기준으로 해서 원화의 사용요금을 표시하게 되는데요. 이 표시를 다시 내보내기 하거나 저장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해서 자료를 데이터를 다운 받아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aws도 리전을 선택을 하고 원하는 리전에 대해서 여기 새 행 추가를 통해서 원하는 리소스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여기는 지금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서 설명을 붙이게 되고요. 유형에서 운영체계를 선택을 하고 그리고 메모리 CPU 개수가 메모리 사이즈에 따라서 모델을 선택을 하게 됩니다. 하게 되면 여기 월별 사용 비용을 확인할 수가 있고요. 전체 계속해서 행위를 반복하게 되면 다음 탭에 월간 청구서 견적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GCP도 원하는 인스턴스에 대해서 금액을 확인할 수가 있고요. 비슷한 방법으로 방법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OS를 선택을 하고 머신 클래스를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용을 할 경우에 제너럴 퍼포스, 컴퓨터 옵티마이즈, 메모리 옵티마이즈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요. 다른 클라우드 벤더들도 컴퓨터에 옵티마이즈 돼 있느냐, 메모리에 옵티마이즈가 돼 있느냐에 따라서 VM이 조금씩 달라지 게 되는데요. 그 특성들은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기도 마찬가지로 CPU 와 메모리를 선택을 하고 가격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클라우드 서버 세팅은 온라인 인터넷에 연결되는 모든 장소나 장치에서 가능합니다. 보시는 페이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애저 포탈 페이지인데요. 제가 로그인 해 놓은 페이지를 보실 수 있는데 저는 아직 구독이 없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기부터 보실 수가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기 보시면 연간 200불의 크레딧을 사용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보실 수가 있는데요. 이 페이지를 통해서 내가 필요한 장비를 시스템을 인프라를 세팅하고 활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모든 퍼블릭 클라우드는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통해 구독을 생성하고 모든 인프라를 직접 세팅하고 수시로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분 들이 가끔 질문을 주시는데요. 서비스 중에 VM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느냐 라는 질문을 주시는데요. 실제로 가능하고요. 단지 약 1분 내외의 서비스 중단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그 외에는 실시간에 성능 확대가 증감이 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 SOS 서비스를 통해서 클라우드에서 발생한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퍼블릭 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인프라서비스 외에 모든 서비스를 과금하고 있다라고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기본적인 고객 응대는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서비스 리퀘스트라고 하는 고객 문의를 통해서 장애 원인이라든가 장애 상황에 대해서 문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스템은 일반적인 고객센터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고객 문의가 있어서 고객 센터에 전화를 했을 경우에 대부분의 고객센터는 걸려온 순서에 따라서 상담원들이 전화를 받아서 처리를 하게 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특정 카드 서비스나 이런 곳에서는 VIP시스템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VIP는 결국에 뭐죠? 사용량이 많거나 사용금액이 크거나 이런 고객들인데요. 마찬가지로 사용량이 많은 별도의 유료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는데 MS 의 경우에는 ARR이라는 서비스입니다. 애저 래피드 리스폰스인데요. 이런 서비스는 상당히 많은 비용을 내고 사용을 해야 됩니다. aws 는 엔터프라이즈 서포트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MS에도 프리미엄 서비스부터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는데요.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기 에는 중소게임사들은 너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중소게임사 전체를 모아서 15분 내에 어떤 장애에 대한 문의를 응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SOS입니다. 제가 SOS를 서비스를 설명을 드린 이유는 SR이 어떤 형태의 응답하는 시스템이라는 거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설명드린 부분이니까요. SR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클라우드의 장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IT 서비스는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도 예외가 아니죠. 클라우드는 다수 사용자가 동일한 물리적인 리소스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구조 특성상 다양한 원인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PC 를 사용할 때 메모리카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네트워크 카드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여러 가지 장치적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전이 될 수도 있고 또 네트웍이 단선이 될 수도 있죠. 다양한 문제가 역시나 마찬가지로 클라우드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다음과 같이 장애를 규정하고 있는데요. 장애 도메인 유형에 따라서 장애유형에 따라서 도메인 유형에는 머신 수준, 영역 수준, 리전 수준으로 나눠놓고 있고요. 이거는 머신 수준은 세부의 장치에 문제이고, 영역 수준은 서비스 영역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리전은 데이터센터 그 리 전을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장애의 유형에는 소프트 장애와 하드 장애가 있는데요. 소프트 장애에는 하드웨어가 파괴되지 않은 상황에서 장애가 발생한 거, 네트워크 문제가 생겼거나 머신이 비정상 종료가 됐거나 이런 경우를 얘기 하고요. 하드 장애는 하드웨어가 파괴되는 작업 결함입니다. 결국에는 지진, 허리케인 같은 아님 홍수가 나서 데이터센터에 심각한 장애가 초래한 경우를 얘기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다양한 형태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여기에 대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장애를 대비한 고려 사항에는 몇 가지로 나누어 질 수가 있는데요. 애초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는 겁니다. 첫 번째가 시스템 아키텍처 입니다. 클라우드 장애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전제하고 시스템 아키텍처를 장애 상황에서도 문제가 없이 구축을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시스템이 하나가 죽었다라고 하면 다른 시스템이 돌아갈 수 있게끔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거죠. 두 번째가 멀티 환경을 구축하는 건데요. 한 클라우드 내에서 리전을 여러 개를 가져 가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사용할 때 애저는 한국에 중부와 남부 데이터센터가 있는데요. 이 두 개의 데이터센터를 이용함으로써 서비스의 장애가 없도록 하고 빠른 재해 복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합니다. 그리고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멀티리전, 멀티클라우드죠. 멀티클라우드는 앞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MS 애저를 메인 서비스로 사용을 하면서 aws 혹은 GCP를 함께 사용하면서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해서 장애로 인한 서비스 지연이라든가 문제를 최대한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인시던트 매니지먼트 툴 인데요. 결국에는 장애가 발생했을 때 가장 빠르게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을 구축해 놓는 것입니다.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그리고 그 장애에 대한 알림을 빠르게 담당자들한테 전달 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Management Service Provider 인데요. 서비스 사업자들, 앞에서 말씀드렸던 파트너들을 활용하는 겁니다. 우리 내부의 모니터링은 한계가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전문적인 클라우드 파트너의 모니터링 도움을 받게 되면 장애가 발생했을 때 장애에 대한 얼럽 뿐만이 아니라 장애가 어떻게 발생했고 그 장애를 복구 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뿐만이 아니라 실제 액션도 MSP 사업자들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MSP의 사용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는데요. 다만 별도의 과금이 발생한다는 점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MSP, Management Service Provider 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고 지나 가도록 하겠습니다. Management Service Provider 라고 하면 클라우드 사업자에 제품 컨설팅과 운영, 관리 서비스를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라고 하는데요. 이를 제공하는 기업을 MSP 라고 합니다. 네트워크를 통해서 여러 기업에게 네트웍 어플리케이션 이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인데요. 종량제 형태 가격 정책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떤 말이냐면 여러분들이 클라우드를 사용 할 때 그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동안에 MSP 서비스를 사용한다 라고 하면 사용하는 만큼 아까도 클라우드도 사용하는 만큼 과금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월단위 일할 계산해서 우리가 일정기간 동안 서비스를 제공한 만큼 비용을 지불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전문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은 기존의 SI 업체들 하고 조금 다른데요. 기존의 SI 업체들은 인력파견 중심으로 개발을 대행하는데 여기는 서비스, 세밀한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조금 다른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MSP 가 필요한 이유는 기존 기업에서 구축하고 있는 IT 인프라와 클라우드 환경이 구조적으로 방법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세팅되어 있는 환경들을 어떻게 이전 할 것인가 그리고 클라우드의 환경에 맞는 아키텍처 라든가 모니터링 이라든가 이런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과 구축과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MSP들이 갖춰야 될 기본역량이 있는데요. MSP를 사용하실 때 잘 고려해 해야 될 판단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애저, aws, GCP와 같은 그 다양한 클라우드에 하이퍼 스케일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가 그리고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 보통 CMP라고 하는데요.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있는지, 그 다음에 자동화된 운영 능력,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최적화 역량 결국에는 이 어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서 최적화해서 구동될 수 있게 비용최적화 라든가 성능 최적화 이런 부분들을 역량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MSP 를 결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진행 프로세스인데요. MSP가 어떤 일을 하는지 이 프로세스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컨설팅, 클라우드 테스트, 마이그레이션 전략 수립, 마이그레이션 수행, 그리고 나서 운영과 시스템 최적화, 결국엔 여기에 기재되어 있는 항목들이 MSP 가 여러분들 클라우드 사용자 분들한테 제공해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클라우드 밴더 간의 요금을 계산할 때 적용하는 환율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 부분도 염두에 두고 사용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MS 애저와 AWS는 월단위 고정환율을 사용하고요. 구글 클라우드는 일단위 환율 계산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 복잡하게 계산을 할 필요가 있는데 대부분의 MSP 들은 원화로 표시된 요금표를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MSP 도움을 받으시거나 아니면 그 달러로 계산한 다음에 대략적인 요금을 환산해서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각 클라우드 밴더마다 제공해 주는 크레딧이 있습니다. 무료 크레딧인데요. 이 경우 앞에 있는 부분들은 웹에서 다이렉트로 우리가 구독을 생성 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금액들입니다. 뒤쪽에 있는 부분들은 파트너 MSP 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혜택들인데요. 예를 들어서 뭐 기술 지원이라든가, 할인프로그램, 다양한 크레딧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MSP 나 사업자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검색해 보고 가격 비교해보고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살펴본 후에 검토하시고 결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명 드릴 부분이 EOS 인데요. 여러분들이 참고해두면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EOS라는 것은 End of service의 준말입니다. 앤드오브서비스란 각종 상용소프트웨어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종종 안내 받는 내용 중에 하나인데요. 특정 제품에 대해서 서비스 중단이 예정되어 있다, 혹은 지원이 종료 될 것이다. 와 같은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EOS 인데요.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EOS, 즉 서비스 지원 종료를 받는 공식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윈도우 서버나 SQL서버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제품들은 10년의 제품수명 주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10년의 제품수명주기가 경과하게 되면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서비스 지원 종료라는 메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종종 윈도우 개인 PC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서비스 지원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라는 메세지를 보실 수가 있는데요. 이와 같이 다양한 제품 소프트웨어에서 지원 종료 메세지를 발송을 하게 됩니다. 이 앤드오브서비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피치 못할 부분들이 상호 존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사용자 입장에서도 필요한 부분인데요. 예를 들어 SQL서버 2008 같은 경우에 2008년에 출시된 제품이기 때문에 초기 개발 기간까지 생각을 하면 약 15년에서 16년 전, 즉 2004년이나 2005년부터 개발된 제품이라고 봐야 되는데요. 그러면 15년 전에 해당 제품에 요구되었던 기능이나 성능들은 지금과 비교했을 때 현저하게 많은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와서 빅데이터라든가 비정형 데이터의 처리,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연계처리, 그리고 인공지능, DB 성능, 보안까지 고려한 많은 변화들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하드웨어의 급속한 발전과 소프트웨어의 많은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발전들을 반영한 제품의 성능이 받쳐 줘야 하는데요. 이미 15년 전에 개발된 개발이 시작된 제품들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기 어렵다고 봐야겠죠. 그렇다고 하면 이런 변화에 맞춰서 새로운 버전의 서비스, 혹은 새로운 버전의 서비스 활용이 반드시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이고요. 새로운 소프트웨어, 새로운 매출을 일으키기 위해서 EOS정책을 사용한다 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데 그렇다기보다는 현재 기술 트렌드라던가 현재서비스 상황에 맞게 기존의 노후된 서비스를 대체하는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최근 디지털 콘텐츠의 클라우드 서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서버에 대한 소개 및 게임 업계에서의 사용 현황, 혜택, 대응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