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12월 25일 크리스마스부터 다음해 1월 1일까지 리프레시 휴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 저희는 회사 근처에 오피스텔 같은 거 지원해줘서 지방에서 오는 친구들한테 주거 지원해주는 부분들에 되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서) 우리가 또 추구하는 인재상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오) 전방위적으로 콘텐츠를 즐기고 그것이 일상에 스며든 삶을 사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윤) 머니 코드를 알 수 있는, 대중적인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는 그런 친구들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서정범 회장; 이하 서) 안녕하세요.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범강입니다.
서) 이제 각 회사에 대한 여러 가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질문, 우리 회사가 자랑하는 특별한 복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투유드림 먼저 답변 주시겠습니다.
신도형 부사장; 이하 신) 아무래도 지금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한테 복지가 가장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투유드림에는 해피뉴이어를 위한 굿바이 리프레시 휴가가 있습니다. 저희가 투유데이라는 행사를 매년 연말에 진행을 하는데 그 투유데이 행사 이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부터 다음 해 1월 1일까지 리프레시 휴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뭐 연차를 붙여 해외여행을 떠나는 친구들도 많았고요. 그 외에는 구성원들의 멘탈케어를 위한 전문 상담사와의 심리상담프로그램을 쭉 진행하는 것들도 복지로 지원해 드리고 있고요. 뭐 샌드위치 데이에 유급휴가를 진행하거나 저희 대표님이나 임원진들이 본인 생일에 역으로 전 직원들에게 쿠폰을 쏘는 그런 문화도 복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서) 특히 대표님 생일에 뭔가 역으로 쏜다 라는 개념이 독특하게 와닿습니다. 다음은 스토리숲 이야기 들어 보겠습니다.
박동훈 이사; 이하 박) 저희 스토리숲은 일단 그 웹툰 자체가 협업하는 작업이잖아요. 그래서 직원들끼리 모임을 되게 중요시해요. 저희가 보통 이제 회사에서 하는 일반적인 아저씨들이 모이는 부서별 회식 이런 거 말고 직원들끼리 인당 일정 금액을 매월 지원해줍니다. 그래서 직원들 모이고 싶은 사람들은 모여서 저녁에 원하는 방식으로 놀아라 라고 해서 저희는 숲모임이라고 하는데요. 저녁에 영화도 보기도 하고 술 먹기도 하고 그다음에 뭐 보드게임으로 하기도 하고 가능하면 모여서 커뮤니케이션하게 하는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이제 현실적인 부분을 말씀을 드리자면 직원들 중에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요즘 청년들의 거주 문제가 심각하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회사 근처에다가 이제 오피스텔 같은 거 지원해줘서 지방에서 오는 친구들한테 주거 지원해주는 부분들에 되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 웹툰은 대부분 어린 친구들이 많이 일을 하잖아요. 근데 그 친구들 대부분 혼자 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제일 소소한 게 그거였어요. 아, 애들 집에 가서 라면 끓여 먹지 않도록 해야겠다 회사 있을 때는 먹이는데 보통 야근 안 하면 밥 안 주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저희는 점심, 저녁 그냥 다 주자. 우리 밥은 제대로 챙겨 먹자 요정도? 해서 먹는 거, 자는 거 이거 위주로 신경쓰고 있습니다.
서) 먹는 것 해결되고, 자는 거 해결되면 뭐 좋은 일이죠. 다음 와이랩 말씀 주시죠.
오세정 이사; 이하 오) 저희는 복지가 많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조금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복지가 하나 있는데 자율출퇴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출퇴근 시간이 좀 유동적입니다. 작가님들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지만 일반 피디직군이나 경영본부까지 포함해 가지고 12시 전까지 출근을 하면 되고요. 또한 야근이 많았다면 다음날이나 그 다음 날은 조금 일찍 퇴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 휴게랑 연차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내가 휴게를 2시간 갖겠다 하면 2시간 동안 나가서 운동을 하거나 평소에 좀 배우고 싶었던 것들을 학원가서 배우고 오거나 이렇게 좀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요. 두 번째는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휴가비를 지원하고 있고요. 좋은 게 이제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그 리프레시 휴가 기간이 길어져요. 그래서 장기 근속한 친구들에게는 가서 좀 푹 쉬고 오라고 이 제도를 마련했고요. 이거는 복지라기보다는 저희 회사에 있는 하나의 공간인데 저희 회사 2층에 넓고 쾌적한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식사랑 휴게 가능하고 커피라든지 간식 등도 무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 이런 카페테리아나 이런 구성도 굉장히 좋은 복지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직원의 시간활용이 굉장히 자율적이다 이런 장점을 좀 말씀 주신 거 같습니다. DCCENT는 어떤가요?
윤석환 대표; 이하 윤) 저희 회사의 복지의 첫 번째는 유연근무제와 자유로운 연차를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7시에서 10시 사이에 출근해서 8시간 업무를 채우고 퇴근하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본인 업무 스케줄에 지장이 없다면 자유롭게 연차를 사용할 수 있고요. 두 번째는 이제 교육지원제도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회사에 도움이 직무를 배우면 저희는 이제 대학원도 보내주는 시스템이 있고요.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에 2시간 일찍 퇴근하는 제도도 있고요. 또 매월 영화 관람이나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기타 저희도 이제 식사를 제공하고 또한 중간 중간에 간식도 제공하고 휴게실에는 항상 그 간식이나 이런 음식들이 꽉 차있을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건강 검진을 해주거나 이제 회식비 지원, 장기근속 포상 등 다양하게 직원들 복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 대학원 지원이 너무 강하게 와닿아서 다른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윤) 두 분이 졸업하셨습니다.
서) 교육 지원을 대학원까지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주고 계시고 업체별로 굉장히 다양한 복지들이 많이 연구되고 있는 것 같고요. 직원들을 위해서 또 그만큼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 자 다음으로는 웹툰 회사의 구성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고, 그런 역량을 통해서 우리가 또 추구하는 인재상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와이랩부터 한번 말씀해 주시죠.
오) 이 질문 생각하면서 작화랑 피디를 포함해서 좀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봤고요. 제가 일단 생각하는 흐름을 따라서 가다 보면 콘텐츠 업계에서 좀 대다수의 업무 관련 질문들이 추상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 봤어요. “잘 만들어주세요.” “조금 더 연출을, 템포를 빠르게 해주세요" "여기는 좀 긴박하게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질문들을 많이 받는데 회사가 가이드를 제공하고 기술적으로 훈련을 시키지만 이런 질문들을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인 거 같아요. 그럼 내가 이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걸 작품이나 어떤 업무에 녹이는 것은 결과적으로 그 친구들의 어떤 가르칠 수 없는 부분의 역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거를 좀 기르기 위해서는 저는 입사하시는 많은 분들, 재직하시는 저희 임직원분들께는 콘텐츠를 많이 즐겨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작품에 울고 웃고, 때로는 냉철하게 분석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능력이고요. 하지만 막히는 업무의 열쇠는 제 생각에는 이제 내가 파지하는 장르, 내가 좀 친숙하지 않은 포맷의 콘텐츠에 답이 있다고 생각할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전방위적으로 콘텐츠를 즐기고 그것이 일상에 스며든 삶을 사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서) 네. 필요하신 건 다 말씀하신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DCCENT에서 답변 주시죠.
윤) 저희 회사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은 이제 와이랩에서 필요한 능력과 동일하고요. 거기에 추가로 더 저희가 더 중요하게 보는 거는 다른 회사들도 다 공통적으로 원하겠지만 이제 능력이라는 게 좀 떨어지더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고요. 특히나 이제 피디 쪽은 마이너한 감성을 갖고 있는 분들, 자기가 이제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서 작품을 바라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그런 것보다 이제 머니 코드를 알 수 있는, 대중적인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는 그런 친구들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서) 능력은 조금 떨어져도 좋으나 신뢰할 수 있는 서로 믿을 수 있는 그런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 이런 말씀 주신 거 같아요. 다음으로는 투유드림에서 한번 답변 주시죠.
신) 기본적으로는 앞서 두 분과 정확하게 생각은 일치하고요. 덕후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있는데 저희가 필요한 인재상은 덕후라고 생각합니다. 꼭 웹툰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아까 다양한 콘텐츠, 내가 원하지 않는 콘텐츠도 보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꼭 웹툰 회사에 들어온다고 해서 웹툰만을 볼 필요는 없거든요. 영화도 보고 소설도 보고 전시도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외에 다른 분야를 봤을 때 덕심하고 연결됐을 때 시너지가 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뭐 배경지식을 이야기하는 데 스키마라는 게 있는데 기본적으로 본인한테 깔려있는 배경지식이 있어야 기획을 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작품을 만들 때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외적으로도 볼 수 있는 그렇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도 약간 시답지 않은 이런 것도 괜찮겠어~ 하는 것도 다 메모를 해놓는 그런 덕후가 인재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 이제 좀 덕후가 될 수 있는 정도의 어떤 애정과 노력과 평상시에 어떤 자연스러움이 같이 병행이 되어야 그것이 실질적으로 업무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 능력으로 발견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주신 거 같습니다. 예, 스토리숲에서도 한번 답변 주시죠.
박) 일단은 앞서 말씀드린 거랑 약간 비슷한데요. 자기 분야에 대한 확실한 전문성이 있는가가 저희한테는 그게 제일 중요한 거 같고요. 신뢰성도 저는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가 그렇게 해야 같이 믿고 일을 맡길 수 있겠죠. 그다음에 보통 저는 그렇게 표현하거든요. 공급자 중심의 사고방식을 버려라 왜냐면 내가 뭔가를 중요한 거, 좋아하느냐 이거 되게 중요해요. 근데 그거 만큼이나 중요한 게 우린 시장을 바라보는 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에게 그 우리 만화를 구입해 주고 우리 만화를 봐주는 사람들이 어떤 걸 원하느냐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을 관찰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의 고객들, 우리의 독자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왜냐면 제가 자주 들은 이야기긴 한데 우리는 음식점가서 주인이 팔고 싶은 거 먹지 않고 우리가 사 먹고 싶은 거 먹어요. 근데 저는 반대로 웹툰을 만드는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거든요. 근데 너는 왜 네가 팔고 싶은 걸 팔려고 하냐 너의 손님들이 어떤 걸 원하는지를 물어보지도 않고 그러니까 저는 시장을 바라보는 눈, 독자들의 니즈를 보는 눈 그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 일단 자기 역할에 있어서 전문성이 굉장히 좀 중요하고, 그것을 자기의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부분에서의 어떤 전문성이겠지만 또 역으로 나의 전문성 이외에 이것을 또 이용해서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어떤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또 방향에 대해서 같이 고민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말씀을 주셨네요.
서) 이번에는 웹툰 업계 취업을 희망하시는 후배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말씀들을 한 번씩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 웹툰 업계가 그렇게 오래된 게 아니라 저희도 저도 어떤 게 정석인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모두한테 건투를 빌고요. 저희 스토리숲도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이 꼭 함께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 네. 뭐든 많이 보고 많이 만나라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절과 창작이 한 끗 차이 라는 말이 있는데 어떤 웹툰에 어떤 장면을 오마주할 수도 있고 차용할 수도 있고 재편집할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도 마찬가지고 연출도 마찬가지라서 직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서 원하는 인재상 말씀드린 거랑 비슷한데 내가 관심 없는 다른 부분도 시간을 정해 놓고 좀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여러 가지 경험을 쌓는다면 반드시 언젠가는 그 부분들을 써먹게 되는 날이 올 겁니다. 콘텐츠 하는 업계의 종사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요. 마지막으로는 웹툰을 보던 즐거움만 생각하고 업계에 뛰어들면 힘들 수 있습니다. TV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 사람들이 웃고 즐기는 거 외에, 이면에는 편집자들이 날 새가면서 편집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웹툰의 업계에서는 그 뒤에 스태프들의 역할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반드시 생각을 하고 왔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윤) 말씀하신 것처럼 편하게 웹툰을 보던 것과 달리 공정들이 상당히 많고 그 재밌는 콘텐츠 뒤에는 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만들기 위해서 또 관계가 많이 중요하게 생각되는데 저희가 책임감 없이 일하면 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다른 작가님들한테도 영향을 줄 수 있고 또한 직원들한테도 영향을 주며, 또 플랫폼. 국내에만 그런 게 아니라 해외까지도 우리 관계가, 회사의 관계나 크게 나가서 웹툰에 대한 한국에 대한 신뢰성 이런 것도 연결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이제 좀 책임감있게 일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웹툰의 어떤 분야건 작가건 피디건 경영본부건 사업이건 다 힘든 면도 있고요. 즐거운 면도 있고, 보람찬 면도 다 갖추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직업을 또는 저희 직군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웹툰은 지금 무한히 성장하고 있는 하나의 콘텐츠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하게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웹툰을 그냥 콜라보 한 게임 이런 것들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는 이런 미디어 포맷을 한정하지 않고 유통과 다른 미디어 포맷이 계속해서 협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참여한 웹툰이 단순하게 웹툰 뿐만이 아니라 다른 포맷으로도 계속 보여질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 일을 하신다면 여러 가지 경험, 그리고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이 열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 우리가 웹툰 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 던져봤고, 또 답변을 들어 봤습니다. 굉장히 좀 중요한 우리가 이해하고 또 마음속에 담아야 하는 그런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오늘 자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동) 수고하셨습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웹툰 산업의 동향 및 웹툰 회사의 업무에 대해 알아보며, 웹툰 분야에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예비인력의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02. 강사 소개
서범강, 윤석환, 신도형, 오세정, 박동훈
03. 강사 이력
-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 - DCCENT 대표 - 투유드림 부사장 - 와이랩 이사 - 스토리숲 이사
연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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