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소설 원작으로 웹툰 각색하기의 마지막 과정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천애협로를 연재하시는 지와겸 작가님의 이수겸 작가님을 만났었고요. 오늘은 네이버에서 낙향문사전을 연재하고 계시는 바킹독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독) 안녕하세요.
박)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독) 네이버웹툰에서 낙향문사전의 각색을 맡고 있는 바킹독이라고 합니다.
박) 바킹독 작가님은 저는 잘 아는 작가님인데 네이버에 낙향문사전 시작하기 전에 다른 작업 하셨던 내용들을 한번 경력을 한번 쭉 소개해 주세요.
독) 웹툰 데뷔 하기 전에는 그 뭐 시사만화나 학습만화 같은 것들이 좀 그리다가 2017년에 웹툰을 제 스토리랑 그림을 같이 그린 웹툰 투믹스에 <우리는 전쟁 중>이라는 웹툰을 연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박) 그리고 나서 바로 지금 낙향문사전 작업을 시작하게 되신 거죠?
독)네네
박) 낙향문사전 작업에 각색작가로 참여 하고 계시는데요. 어떻게 낙향문사전 작업에 참여하게 되셨어요?
독) 제가 그 전작 연재를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던 중에 좀 이제 차기작 준비를 미리 안 해서 조금 시간이 걸리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좀 아는 출판사 대표님께서 연락이 와서 각색을 조금만 해볼 생각이 있느냐 그렇게 해서 제안을 받아들여서 참여하겠습니다.
박) 보통 전작 <우리는 전쟁 중> 전작은 현대물이 었고, 뭐 굳이 분류하자면 스파이가 나오는 액션물이죠! 아주 재미있는 작품이었는데
독) 아유~ 고맙습니다.
박) 그 전작과 지금 하고 계시는 낙향문사전은 완전히 무협 장르물이고요. 굉장히 거리가 있어요. 근데 어떻게 그 대표님은 어떤 걸 보고 작가님을 각색작가로 이렇게 컨택을 하셨을까요?
독) 저도 대표님한테 직접 물어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은 그 액션씬 같은 경우가 샘플을 좀 제가 했던 전작의 액션씬 같은 거 좀 보여 주시면서 이런 연출이 좋았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액션씬에 연출은 된다라고 생각하셨던 거 같고 그 다음에는 어쨌든 그 무협이란 장르가 거의 영웅서사거든요. 그 영웅이 뭔가 그 사람들을 위해서 이로운 일을 하는 그런 이야기의 플롯을 따르고 있는데 그런 플롯을 제가 좀 잘 소화할 수 있다고 판단하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박) <우리는 전쟁 중> 이라는 작품이 아무래도 스파이 액션물이니까 액션씬들이 많이 나왔었죠. 액션 시퀀스들이. 그래서 또 작가님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바로 웹툰 스크롤 연출로 해서 웹툰 스크롤에 맞게 액션 시퀀스를 잘 연출했는데 그런 부분이 잘 어필을 할 수 있었던 건가 봐요.
독) 예, 그런 거 같습니다.
박) 그래도! 그래도! 그 무렵의 액션과 현대물에서의 액션은 되게 다르잖아요. 푸는 데 어려움은 없으셨어요?
독) 사실은 조금 그 무협 액션 연출을 제가 처음 해보는 거라 가지고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예를 들면은 주로 이제 칼로 이렇게 많이 전투를 하니까 실제 칼싸움 영상 같은 거 찾아보고 그런 쪽으로 자료를 많이 수집을 했고요. 근데 그래도 이제 무협의 연출은 조금 더 과장이 되고 이렇게 막 하늘도 막 날라 다니고 그런 연출 같은 것들이 좀 더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거를 연출을 좀 하다 보니까 제가 그렇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추가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 무협 연출을 하시다가 칼 나오는 액션을 얘기했는데 이게 무협에서 보면 칼 종류만해도 굉장히 여러 가지잖아요. 그러면 그 어떻게 보면 사실 무협은 뭔가 이렇게 공식이 있어서 예전에 그런 것도 있었어요. 무협지 작가분들의 사이에 이렇게 무협지의 설정을 정리해 놓은 완전히 무슨
비급 같은 것도 있어서 전체 문파도 정리가 되어 있고 중국에서 중원에서 여기는 무당 있고 저기는 화산 있고 뭐 이렇게 저쪽은 마교 있고 지도도 정리되어 있고 그들만의 문파에 기술들도 정리됐고 이런 비급이 있었는데 가만 보면 칼이 됐건 옷의 복식이 됐건 이런 부분에 있어 무렵에 가지고 있는 그 장르적인 특징들을 잘 발휘를 해야 되는데 사실 무렵에 대해서는 그렇게 뭐 예전에 관심이 있으셨거나 그랬던 적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잘 연습이 됐던 거예요? 아니면 이 작품을 각색작가로 참여하시면서 계속 스터디를 하시고 공부를 하신 거예요?
독) 사실 무협장르를 제가 전에 이렇게 그냥 이렇게 만화가로서 되게 진지하게 무협을 그리겠다고 생각해서 본적보다도 전에 재미있게 본 만화들 중에
박) 독자로?
독) 네. 독자로서 무협 만화들을 재미있게 본 작품들이 있는데 제가 이제 막상 그거를 그리려고 생각하니까 그때 쓰였던 연출들 같은 것들이 자꾸 이렇게 머리 속에 생각이 나고 자꾸 복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작품들을 좀 참고 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그런 작품들이 아니더라도 이제 실제 예를 들면 아까 전에 칼 종류 같은 거를 말씀하셨잖아요. 예를 들면 커다란 도로 싸울 때랑 얇은 검으로 싸울 때랑
박) 다르죠.
독) 다르고, 그런 것들은 좀 다양한 참고 자료 같은 것들도 보면서 연구를 좀 하고 그렇게 작업을 했습니다.
박)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초창기에 리테이크도 나오고 많이 그랬을 거 같아요. 그런 적 없었어요?
독) 리테이크는 주로 이제 대표님께서 저한테 연출에 대한 조언 같은 거 좀 해 주시는데 주로 검술 그 자체보다 리액션에 대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리액션이 액션 그 리액션이라는 게 결국 그 반응이잖아요. 예를 들어 주인공이 검을 휘두르면 주변 사람들이 ""우와"" 아니면 ""세상에"" 아니면 뭐에 맞아서 퍽 날아가는 상대 적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좀 이렇게 과장 하는 방법들 같은 거를 그런 것들을 좀 위주로 말씀해주셨어요.
박) 사실 장르적 특징에 따라서 리액션이 되게 달라지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이렇게 리테이크나 충고, 조언들이 있었다는 거죠?
독) 네.
박) 무협에서 장르적인 리액션의 특징은 뭐라고 설명해주셨어요?
독) 딱히 무협에 관해서만 그렇게 말씀해 주신 거는 아닌데 말그대로 액션 후의 반응인거죠. 액션 후의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사람들 반응이 검을 휘둘렀을 때 주변의 풍경이 어떻게 바뀐다라든지 아니면은 사람들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다라든지 그런 것들이 어쨌든 액션자체의 화려함 보다도 그것들을 보고나서 오는 사람들은 더 그 액션의 크기를 이제 짐작할 수가 있는 거죠.
박) 맞아요. 그런 거 같아요. 우리가 사실 그 초보 작가분들이 혹은 지망생들이 연습할 때 어떤 과정이나 감정을 드러내는 사건을 드러내는 그 부분에 집중을 하는데 사실은 그 감정이나 사건이나 액션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그 뒤에 따라오는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리액션들이 좀 적절하게 나와야지 무협의 재미가 살려나간다라고 그렇게 설명을 해 주신 건네요?
독) 네, 그렇습니다.
박) 그러면 이제 그 웹소설을 각색하신 거잖아요? 아무래도 웹소설이 분량이 굉장히 많고 또 특히 무협이라 그러면 아까도 비급이 있다고 그렇게까지 얘기 할 정도로 문파도 무공도 비슷한 거 같지만 조금씩 조금씩 디테일이 달라서 내가 그걸 모르고 자칫 이거를 각색을 했다가는 뒤에 큰 실수를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웹소설 원작을은 어떻게 처음에 접하시고 나서 그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들어가시고 어떻게 정리하고 그런 부분에 작가님만의 노하우가 있을 거 같아요.
독) 저는 일단 웹 소설 원작 같은 경우에는 그 1부가 있고 2부가 있는데 1부가 한 390화 정도 되고 2부까지 하면 한 500화 정도 돼요. 그래서 1부는 거의 다 읽었는데 2부는 아직 못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2부를 마저 읽어야 되고요. 근데 중간 중간에 설정이나 그런 부분들은 자료 같은 것도 그 대표님께서 보내주시고 아니면 제가 이렇게 책을 찾아보면서 이렇게 본 것들도 있는데 그 예를 들면 각 문파들만의 특징이 조금씩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 남궁세가 같은 경우는 검을 주로 쓰고 당문 같은 경우에는 독을 좀 많이 쓰고 마교 같은 경우에는 저기 티베트쪽에 있고 그런 것들이 있는데 사실은 그런 장르적인 규칙이 아주 엄격하게 지켜지기 보다는 예를 들면 작가님들도 그 정도 최소한 지켜야 될 룰 정도만 지키고 나머지는 어느 정도 이렇게 자기의 창작 같은 걸 많이 넣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무슨 수학문제를 공부하듯이 공부하기보다는 그냥 이런 정도의 특징이 있다 라고 생각하고 저도 그 정도로 그냥 공부하고 있습니다.
박) 제가 2강에서 이수겸 작가에게도 질문했던 내용인데 아무래도 웹소설은 즉흥성이 강하다 보니까 이렇게 웹툰이 가져야 되는 통일성 보다는
즉흥적인 부분이 강조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각색작가로서 이 웹소설을 각색할 때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작업을 하셨어요?
독) 웹소설의 플랫 같은 거를 보다 보면은 이제 중간중간에 원작 작가님이 어쨌든 일일연재를 하셔야 되니까 즉흥적으로 넣은 에피소드를 에피소드라기 보다 사건 같은 것도 있고 그런데 그런 것들은 이제 어쨌든 웹툰으로 옮기는 과정에서는 어쨌든 전체적인 작품의 흐름은 따라 가되 자잘한 어떤 작은 사건들은 웹툰의 흐름에 맞게 좀 조정을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를 들면 그 작가님이 넣으신 사건들 중에 이렇게 좀 너무 디테일하다 라든가 아니면은 큰 흐름으로 봤을 때 이 장면은 없으면 될 거 같다 라는 사건들은 조금 이제 덜어내고 아니면은 흐름에 좀 맞춰 가지고 좀 더 이런 흐름이 더 필요하겠다 이런 사건들이 필요하겠다 그런 것들은 조금 넣기도 하고 그래서 큰 흐름은 맞추되 작은 사건들은 조금씩 변형을 주는 식으로 이렇게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박) 그러니까 아무래도 웹소설을 읽다보면 우리 이 작가님이 이 날은 조금 기운이 빠지신 거 같아 그런 느낌도 좀 드는 화들도 있죠? 들여다 보면.
독) 살짝살짝 예. (하하하)
박) 그래서 전체적으로 균형감을 맞추고 필요 없는 사건은 좀 덜어내고 또 어느 경우에는 힘을 줘야 되는 사건들은 더 많이 각색할 때 힘을 줘서 작업을 하고 그렇게 하시는 거죠? 낙향문사전은 웹소설 원작과 웹툰 좀 보니까 약간 좀 다른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전개 선에. 어느 부분을 원작 하고 다르게 이렇게 하셨고 그렇게 했었던 이유가 있으실 거 같은데요.
독) 낙향문사전 같은 경우에는 특징이 액션씬이 굉장히 좀 강조됐다기 보다는 그 액션에 담겨 있는 철학적인 부분?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강조가 된 장면들(로 이루어진) 그런 웹 소설이에요. 그래서 웹소설 원작을 보면 그 주인공이 굉장히 무림의 고수랑 같이 여행을 떠나면서 그 여행길에서 그 무림의 고수가 자신의 검에 담긴 철학 같은 것을 설명하는 장면이 있거든요. 그 장면들이 사실 굉장히 재밌는 글로 읽을 때는 굉장히 재밌는 장면인데 그림으로 보면은 약간 너무 대사가 길게 느껴질 수가 있어서요. (박 : 길죠) 그런 장면들은 제가 그 너무 대사가 많아지는 장면들 같으면 적절하게 좀 축약을 했고요. 축약하는 과정에서 어쨌든 이것이 그 이미지가 좀 표현이 돼야 되기 때문에 좀 그에 맞는 적합한 배경이나 그에 적합한 상황 같은 것들을 대사 사이사이에 넣는 방식으로 연출을 좀 바꿨습니다.
박) 지금 전체 분량을 볼륨으로 하면 지금 한 어느 정도 단계까지 와 있나요? 지금 작업이? 낙향문사전의?
독) 9분의 1정도 온 것 같습니다. (하하하)
박) 9분의 1 정도? 그럼 앞으로 한 90% 는 더 하셔야 되잖아요?
독) 네네
박) 몇 년 정도에 끝나실 것 같으세요? 이 작업이?
독) 앞으로 제가 작년 그 2019년 8월부터 이 작업을 시작 했으니까 지금까지 한 1년 걸렸거든요. 그러면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앞으로 9년 (하하하하) 이 더 걸린 다는 이야깁니다.
박) 그러면 사실 어떤 한 작업을 각색작가로 9년 동안 시간을 하례해서 한다는 게 굉장히 지나한 작업이잖아요. (독:예예)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독) 전망은 일단은 근데 제가 시작한 일이니까 일단은 끝까지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중간중간에 이제 제가 스토리를 쓰는 작업이나 그림 그리는 작업이 중간중간에 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도 최대한 이렇게 균형을 잡아 가면서 작업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그 2강에서 얘기해 주셨던 천애협로 작가님이 되게 비슷한 거 같아요. 최근에 웹소설의 무협물들이 정통 액션 중심의 무협물이라기 보다는 약간 퓨전에 가까워서 여러 가지 철학적인 부분이나 그런 부분을 강조하는 무협 소설들이 많은데 천애협로도 약간 그런 분위기였고 그럼 감성적인 부분들을 과감하게 덜어내고 액션 중심으로 끌고 가셨을 때 초기에 웹소설 팬덤에서 굉장히 많은 질타가 있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낙향문사전도 초반이나 뭐 이런 전개과정에서 기존 웹소설 팬덤하고의 약간 갈등이나 충돌 혹은 지지. 여러 가지들이 같이 있었을 거 같은데 각색작가로써 웹소설과 웹툰을 옮기는데 그 팬덤들하고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좀 마지막으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독)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천애협로 작가님과는 약간 좀 다른 상황이었는데 제 낙향문사전 같은 경우에는 원작 웹소설이 무협씬이 굉장히 강조됐다기 보다는 무협씬은 예를 들면 그냥 한 합, 두 합 정도로 끝나거든요. 근데 거기에 들어가는 그 묘사나 그런 것들이 굉장히 그 문학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예를 들면 그대로 웹툰 옮기면 사식은 약간 액션씬이 좀 약해지는 그런 느낌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원작을 따라간다고 생각을 해서 약간 좀 뭐랄까 액션씬에 대해서 엄청나게 디테일하게 묘사를 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거를 보시는 일반 독자님들이 너무 액션신이 너무 짧게 나온다 그런 식으로 많이 피드백을 하시더라고요. 또 거기에서 댓글을 다시기를 원작을 원래 보신 분들은 원래 원작의 액션이 이렇다 그런식으로 하셔서 제 생각에는 근데 아무래도 좀 그냥 웹소설이 아니라 만화니까 조금 더 보는 재미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조금 더 이렇게 원작보다 조금 더 화려한 액션 같은 거 좀더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 의외로 웹툰화 시켰을 때 그러니까 흔히 뭐 새로운 웹툰 팬들이 들어와서 이거 좀 그런 거 아니야 했을 때 기존 웹소설 팬들이 편을 들어주였네요?
독) 네네.
박) 참 그러고 보면 웹 소설이나 웹툰이 작가와 그 다음에 독자와의 상호작용성이 굉장히 강한 장르적 특징이 있는 거 같아요. 자, 오늘 세 번째로 그 네이버에서 낙향문사전을 연재하고 있는 바킹독 작가님을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또 다채롭게 해봤습니다. 같은 무협이고 또 어떻게 보면 감성적인 부분이 또 강한 그런 두 무협인데 우리가 지난 시간에 만나 뵐 수 있었던 천애협로의 이수겸 작가님과 그리고 이번에 낙향문사전의 바킹독 작가님은 비슷한 거 같지만 또 좀 다른 부분들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참고가 되고 재미있는 그런데 대답이었습니다. 또 짧지만 긴 시간 동안 같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독) 감사합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웹툰 낙향문사전의 각색 작가와 인터뷰를 통해 웹소설의 웹툰화 작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고려해야할 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02. 강사 소개
박인하, 바킹독
03. 강사 이력
박인하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 웹툰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 - (사)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만화문화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