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닥터애비뉴(Dr.avenue)의 뮤직앤사운드의 녹음실장 맡고 있는 성재현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레코딩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시간이 좀 짧다 보니까 이 짧은 시간 안에 가장 좀 많은 부분을 좀 거론 드리고 싶어가지고 일단 장비들을 좀 먼저 소개를 해드리면
뭐 장비라고 할 게 별로 없습니다. 홈레코딩이라고 하는 부분이 물론 가볍게 최소한의 장비를 가지고 -2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좀 목적이다 보니까 장비도 아주 미니멀하게 설정을 했고요. 노트북 하나 있습니다. 맥북 프로를 준비했고요. 다음에 인터페이스가 있는데 인터페이스는 줌 TAC-2라는 모델을 가지고 왔는데요. 굉장히 저렴하고 아마 이 정도는 홈레코딩을 하는데에서 전혀 부담 없을 정도의 근데 퀄리티는 굉장히 좋고요. 굉장히 컴팩트합니다. 보여드리면 이정도 되고요. 주렁주렁 매달려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단한건 아니고 오늘 강의를 위해서 스피커 연결해둔 거 두 개있고요, 마이크 연결해둔 거 하나 있습니다. 파워도 없어요. 그냥 노트북이랑 썬더볼트 하나만 연결하면 모든 게 다 끝나는 가격대도 20만원대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제가 이 모델만 거론을 드리는데 대부분의 지금 제조사에서 나온 이거보다 더 저렴한 것도 되게 많이 있고요. 퀄리티도 굉장히 수준급의 어떤 홈레코딩 수준이 아닌 정말 굉장히 높은 수준의 퀄리티의 인터페이스들이 지금 굉장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제조사도 되게 다양하고요.
그래서 지금 이 강의를 보시는 분들께서 인터페이스가 없으시다면 아마 여러 가지로 검색해가지고 한번 선택해보시면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딱 이렇게만 설정 돼있어요 . 마이크는 뭐 그냥 유명한 슈어의 sm58베타 이렇게 설정 돼있고요. 인터페이스, 노트북 끝입니다. 자 이 상태에서 이제 녹음하고 믹싱을 하는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릴 텐데. 지금 거론 드렸던 이 소프트웨어는 프로툴즈(Pro Tools)에서 일단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홈레코딩을 하시는 분들이 선택하시는 시퀀서들이 되게 많은데요. 로직도 있고 큐베이스도 있고 프로툴즈도 있고 되게 많은, 리퍼도 있고 되게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장르에 따라서 좀 다르지만요. 제가 녹음을 하거나 녹음을 하고 믹싱을 하는데 이 프로툴즈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부분 중에 하나는 프로툴즈가 갖고 있는 장점이 어떤 녹음하고 믹싱하는데 되게 최적화 돼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걸 가지고 좀 말씀을 드리고. 장비 설정인데요. 설정은 별로 그렇게 어려울 게 별로 없습니다. 제조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저는 줌이니까 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드라이버를 설정하시기만 하면 되고요. 맥은 어떤 특정 제품들은 드라이버를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그냥 바로 연결만하면 usb나 Firewire(파이어와이어)나 썬더볼트(Thunderbolt)를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그냥 인식을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인식이 잘 안되면 홈페이지 들어가서 드라이버만 따로 깔으시면 되고요. 지금 제가 보여드리는 건, 지금 제조사에서 나온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줌에서 나온 virtual mixer(버쳐 믹서) 같은 건데요. TAC-2 MixEfx라고 돼있는 부분이 있어요. 이 제품은, 이 제품에 대해서만 얘기하면 버튼이 아무 버튼이 없습니다. 너브(Nerve)만 하나있고요. 이 너브는 볼륨 너브에요. 근데 프레스하면서 어떤 인풋 아웃풋을 설정할 수 있게 돼있는 아주 직관적으로 돼있습니다. 버튼이 별로 없다보니까 사실 마이크를 녹음하는데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한다면 팬텀이 필요하잖아요.
팬텀 파워도 여기서 설정할 수 없게 되어 있고, 지금 보시는 여기에서 설정할 수 있게, 소프트웨어 상에서 설정할 수 있게 돼있습니다. 프리엠프(PREAMP)가 두 개 들어있는 인터페이스에요. 그래서 첫 번째 1번 채널에 팬텀을 집어넣을 수 있고요. 두 번째 채널에 팬텀을 집어넣을 수 있게 돼있습니다. 연결은 썬더볼트로 돼있는 것이고요. 제품에 대해서만 너무 디테일하게 설명 드리면 좀 이게 특정 제품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 정도로 일단은 거론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것들은 뭐 부가적인 장치들이니까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좀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래서 이제 프로툴즈에서의 설정인데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지금 이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제가 사용하는 이 프로툴즈 연결이 잘되었는지를 살펴보려면 먼저 설정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 앞서서 설정을 설명하기 앞서서 먼저 언어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이 프로툴즈는 모두 영어로 되어있거든요. 이거를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를 쓰시기를 권장 드리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뭐냐면 여러분들은 홈레코딩하고 나서도 믹싱을 다른 스튜디오에서 하거나 혹은 다른 친구가 믹싱을 하거나 시퀀싱은 내가하고 믹싱은 다른 친구가 프로툴즈에서 할거야 이렇게 같이 공유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라고 한다면 언어가 다르게 돼있다면 에러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데이터를 잃어버리게 될 확률이 되게 높습니다. 그래서 언어는 좀 매칭 해주시면 좋겠는데 언어 설정에 대한 부분만 좀 말씀드리면 프로툴즈에서 지금은 저는 영어로 나오지만 아마 한국말로 ‘설정’ 이렇게 돼있을 겁니다. 거기에 가서 끝에 보시면 ‘환경설정’ 이렇게 돼있으실 거예요. 프리퍼런스(preference)라고 돼있는데 이거 누르시면 이렇게 쭉 나옵니다. 디스플레이 제일 첫 페이지에 저는 지금 보이지 않지만 이 카테고리&매뉴팩처라고 돼있는 이 부분 언저리쯤에 영어와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거 선택하시고 그 다음에 프로툴즈를 리프트해주시면 다시 영어로 활성화가 되시는 것들을 볼 수가 있으실 겁니다. 자 다음은 이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인터페이스의 연결방식인데요. 설정 셋업 들어가서 플레이백 엔진에 들어가시면
제일 첫 부분에, 제일 첫 부분에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이렇게 보이게 됩니다. 첫 줄을 클릭해보시면 줌 있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것들이 이렇게 쭉 펼쳐져 있는데 이것들은 지금 제 노트북이 갖고 있는 오디오 입출력 장치들 다 모아놓은 것이고요. 또 제가 연결해놓은 오늘은 이 강의를 위해서 HDMI를 연결해서 모니터를 연결해뒀는데 그 모니터 HDMI 연결돼있는 것들을 오디오 출력 부분을 말씀 드리는 거고요. 선별적으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마 인터페이스가 없다 하더라도 프로툴즈는 버전 9부터 아마 인터페이스 없이 별도의 인터페이스 없이 사용할 수도 있도록 되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마이크나 입출력 장치를 제대로 사용하시려면 외부, 지금 제가 아까 보여드렸던 그 그런 형태의 외장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시는 것들을 권장합니다. 체크가 돼있고요. 체크가 돼있는 순간 뭐 정확하게 연결이 돼있는 것이죠. 이렇게 일단 설정하면 끝납니다.
한번 그냥 소리를 한번 들어볼까요? 네. 이렇게 정확하게 소리가 잘 나고 있습니다. 연결은 잘 됐고요. 지금은 제가 제일 위에 보시는 빨간색 트랙이 음악 믹싱 해놓은 트랙이고요. 아마 여러분들은 시퀀싱을 하시고 나서 믹싱된 것들을 바운스로 가믹싱해서 레코딩하시기 위한 준비를 하셔야 될 거에요. 파이널 믹스는 나중 문제고요. 그래서 하나의 악기를 모두 다 러프하게 믹싱하셔가지고, 가믹싱하셔가지고 프로툴즈로 올려놓습니다. 그래서 한 트랙으로 만들어뒀어요. 사실상은 여기에 드럼 트랙 뭐 리듬계열 다 이렇게 따로따로 분리가 돼있겠죠. 하나로 묶어서 녹음을 하기 위한 장치를 여러분들이 이렇게 준비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제가 오늘 이걸 다 노래를 지금 막 하고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미리 녹음을 해뒀어요. 근데 녹음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일단은 조금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지금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트랙을 만들고 지금 세션을 준비해두는 단계. 지금 이 단계가 레코딩을 하는데 가장 처음 단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말씀 드렸던 부분은 녹음을 하는데 준비과정 그 다음에 어떻게 연결을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들을 좀 살펴봤고, 실질적으로 대단히 오늘 지금 이 시간에 짧은 시간이지만 뭐 많은 것들을 한 게 별로 없습니다. 설정하는 것 그 다음 오디오 인터페이스 연결하는 것 그렇게만 지금 말씀을 드렸고요. 이 다음 단계에서는, 다음 단계에서는 이제 레코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금 더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악기 녹음과 보컬 녹음을 스튜디오가 아닌 홈레코딩으로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 및 소프트트웨어 운용 등을 소개합니다.
02. 강사 소개
성재현 - 닥터애비뉴 뮤직앤 사운드 실장/대표
03. 강사 이력
-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겸임교수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겸임교수 - 독일 Fraunhofer IIS 한국 컨설턴트 - NCS 애니메이션 사운드 집필위원 - AVID Certified Instructor - 전) (주)삼륙꽁 이사 - 전) (사)영상제작기술학회 재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