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 안녕하세요. 방송작가 한지원입니다. 오늘은 방송 원고 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원고 쓰기가 너무 어렵죠. 방송작가라고 하는데 원고는 맨 마지막에 씁니다. 대략 두 달 정도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고 하면 원고 쓰는 건 마지막, 더빙은 제일 마지막 프로세스예요. 그래서 작가는 원고만 쓰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건 큰 오산입니다.
원고는 부차적인 요소예요. 뭐가 먼저냐? 그림이 먼저예요. 그림이 말하고 있는 영상적인 원고가 먼저 되어 있고 거기에 원고는 부차적인 설명을 하거나 다양한 방법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원고를 쓰는 사람이라고 그러면 나도 이 프로그램의 부차적인 인간이 되는데 내가 전체 프로그램의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 작가라고 하면 작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창작자가 되는 거죠.
원고는 그러면 내레이션 원고라는 것은 어떤 역할을 하나, 맨 처음은 상황 설명이에요. 그래서 이 일이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육하원칙에 맞춰서 상황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걸로는 부족할 때 그 상황을 설명하는 게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그 상황을 통해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정보가 들어가죠. 이 엄마는 아프다, 이 아픈 엄마에게는 5살 딸이 있다, 이 엄마가 아프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것들, 정보를 전달하는 이야기를 하고 정보를 재해석하거나 이 정보가 가지고 있는 의미, 이 엄마가 딸에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내레이션이 하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 인물에 대한 감정을 이입시키는, 그래서 나의 감정, 주인공의 감정을 내레이션으로, 눈으로 말하는 것만으로 부족할 때 이때 내레이션이 들어가서 등장인물의 감정을 설명하는 것 이런 것들이 주로 하게 되는 원고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고는 어떻게 쓰느냐 하면요, 중얼중얼 써요.방송작가들은 어떻게 원고를 쓰느냐 하면 입으로 말해요. 입으로 말하면서 원고를 쓰는데 원고를 쓰기 전에 더 먼저 해야 되는 게 있어요. 편집본이 나와요. 편집본이 나오면 커트, 커트, 커트가 나와 있어요. 이 커트에서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내레이션 원고를 쓸 것인가를 타임 체크를 해요.
그래서 여기는 4초, 프랑스 파리의 전경이 나오는 건 4초야, 여기는 안 쓸 거야, 그다음에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부터 쓰기 시작해서 다음 인터뷰까지 20초 동안 원고를 쓸 거야, 그러면 20초를 쓰는 거예요. 그래서 방송 원고는 시간의 제한 속에서 쓸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원고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한 줄을 25칸을 한 줄로 하거든요. 한 줄에 4초예요. 20초면 5줄, 10초면 2줄 반, 이렇게 해서 타임 체크를 한 다음에 타임에 맞추어서 원고를 쓰게 돼요.
원고는 어떻게 쓰냐, 아까 말한 것처럼 중얼중얼 써요. 왜냐? 입으로 내레이터가 말을 할 거잖아요. 말하기에 편하게 하기 위해서 중얼중얼 말을 하면서 써요. 나는 오늘 어디에 가고 싶다. 이렇게 쓰는 거예요. 나는 오늘... 이렇게 손으로 막 쓰는 게 아니라 나는 오늘... 그리고 다시 지우고 나는 어제..., 나는..., 아니, 내가... 이렇게 바꾸면서 입으로 하면서 쓰게 돼요. 그래서 중얼중얼 원고 쓰기가 방송 원고를 쓰는 방법이다. 이걸 먼저 염두에 두셔야 돼요.
중얼중얼 원고를 쓰는데 지금 보여지는 게 타임 체크예요. 에펠탑에 10초라고 쓰여 있죠? 10초에 나는 원고를 쓸 거야, 그리고 걸어가는이라고 쓰여 있는, 걸어가는 사람이 나올 때 그게 큐사인을 주는 포인트예요. 그래서 걸어가는 하고 8초가 나와, 옆에다가 na라고 썼죠? 내레이션의 약자, 그럼 8초 여기에 두 줄을 쓰면 8초예요.
그리고 건물 외경 4초가 있고 춤을 추는 게 있어. 난 여기 내레이션을 안 쓸 거야. 그럼 비워놓는 거예요. 그다음에 자주색 바지를 입고 t.up을 하는 데에서 10초가 나와. 여기에 내레이션을 쓸 거야. 그다음에 선생님 까만 바지가 나올 때 8초를 쓸 거야. 이렇게 쓰면 여기에 내가 내레이션을 쓸 부분들을 만들어 놓는 거 이게 타임 체크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현장음을 써요. 현장음을 쓰는 이유는 현장음과 내레이션이 같이 유기적으로 맞물리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이렇게 해서 먼저 원고지를 만드는 일이에요. 이 원고지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작업을 하고 그다음에 원고를 쓰게 되는 겁니다.
방송 원고의 가장 핵심은 단문으로 써라. 단문으로 써야지 전달력이 좋아요. 왜냐하면 귀로 듣는 원고예요. 우리는 이렇게 해서 읽지 않아요. 방송 원고는 읽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단문을 써야 전달력이 높아져요.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가 안돼요. 그래서 단문으로 쓰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 너무 많이 쓰지 말아요. 왜? 그림이 이미 얘기하고 있어요. 얘기하고 있는데 음악도 들리죠. 현장음도 있죠. 그렇게 해서 강조할 때만 한마디씩 툭툭 써요.
그래서 Silence를 잘 활용하는 게 원고예요. 그래서 원고를 쓸 때 제일 초보자 원고들이 넘쳐요. 시간보다 넘쳐서 우다다 우다다 우다다 이렇게 하면 시청자는 그걸 듣고, 느끼고 그다음에 거기에 몰입할 시간이 부족하게 돼요. 그래서 적게 쓰는 것, Silence를 잘 살리는 것. 물론 Silence를 살리려고 너무 많이 살려놓으면 사고 난 것 같아요. 그래서 원고가 적절하게 들어가야 되는데 처음 시작할 때와 끝날 때에 여유 있게 두는 것, Silence를 원고라고 생각하는 것 이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다음에 운율을 생각해야 돼요. 이게 시와 가까워요. 수필보다 아니면 논문보다 시에 가까워요. 운율이 있어야 이야기가 전달력이 좋아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귀로 듣는 원고이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잘 읽혀야 잘 쓰는 거예요. 그래서 중얼중얼 하는 이유가 그것을 읽어보고 그거에 맞춰서 다시 내가 들어보고 말이 여기에서 문장이 안 넘어갈 때는 단어를 바꿔주고 이렇게 원고를 쓰게 됩니다.
그래서 원고 공부할 때 뭐가 좋으냐 하면요, 남이 만들어 놓은 다큐멘터리를 그대로 써 보는 거예요. 그걸 원고 베껴 쓰기라고 그러는데요. 소설가들은 사전을 쓰는 사람이 있고 여러 가지를 하는데 방송 원고는 방송 원고의 길이와 템포와 주로 쓰는 단어와 이런 게 있어요. 그래서 내가 되게 좋아하는 작가님의 원고를 그대로 베껴 써보는 거 이게 아주 좋은 공부입니다. 저는 뭐 해봤느냐 하면요, 시를 베껴 썼어요. 소설이나 수필이 아니라 시를 베껴 쓴 이유는 운율이 살아있는 원고가 방송 원고로 적합하기 때문에 시를 베껴 쓰는 일, 시를 자주 읽는 일, 이런 일들은 원고를 쓰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힘주어 쓰는 데가 필요해요. 다 잘 쓸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정보 전달하려면 아이는 아픕니다, 그냥 굉장히 드라이한 정보를 전달해야 되는데 힘주어 작가가 쓰고 싶은 원고를 쓰는 것, 이게 되게 중요한데 그렇게 쓰기 좋은 게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예요. 프롤로그는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게 쓰는 게 좋고요, 에필로그는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메시지, 이것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총정리 해준다.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이렇게 하는데 그럼 어떻게 하면 힘주어 쓰는데요? 그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 힘주어 쓰는 방법이 키워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이거는 추석 특집 다큐 공감 브로드웨이의 전설, 윌라 킴이라는 원고의 프롤로그예요. 여기는 뭐냐 하면 98세의 의상 디자이너예요. 살아있는 전설이에요.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딸이고 미국 할머니예요. 98세의 미국 할머니인데, 이 할머니가 할리우드에서 정말 유명한 사람이에요. 우리는 잘 몰라요. 그래서 프롤로그를 어떻게 쓸까, 브로드웨이에 이 아줌마가 들어서서 이 아줌마가 설명하는 그 씬을 썼어요.
그 씬을 쓸 때 어떻게 썼느냐 하면, 뉴욕이라는 것을 설명했고요. 그다음에 문화 예술의 중심인 브로드웨이라는 것을 얘기했어요. 여기에는 꽃이 피고 지듯이 수천 개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그래서 이 무대 위에 올라가는 수천 개의 인생의 피고 진다. 뭐냐 하면 무대라는 키워드를 쓴 거예요. 그런데 이 무대가 어떤 사람에게는 어떤 할머니에게 무려 반세기를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선 디자이너인 이 사람의 인생이 오늘 무대에 오른다.
무대에는 굉장히 많은 브로드웨이에는 여러 가지 무대의 인생이 오르고 피고 져요. 그런데 오늘은 그중에 무대 뒤에 있는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키워드는 무대예요. 무대 하나를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프롤로그의 맥을 만드는 것,
이런 것들이 키워드를 활용해서 원고 쓰는 방법. 그래서 나는 여기의 콘셉트를 무엇으로 하고 그 콘셉트에 맞는 키워드를 찾아서 그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승전결을 만드는 것, 원고는 전체도 기승전결이 있지만 각 씬에도 기승전결이 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잘 쓴 원고인데 이럴 때에 키워드를 활용하면 훨씬 쓰기 좋다 이거를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하면 안 되는 거, 하면 안 되는 것들을 설명할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것, 중계방송 원고가 필요 없다. 중계방송 같은 원고를 하지 말아라. 뭐냐 하면 중계방송 어떻게 해요? 골 갑니다, 칩니다, 골인! 그림에 나오는 걸 그대로 읽어주는 거잖아요. 그거 하지 말라는 거예요. 왜? 보면 알아요. 보면 아는 것을 또다시 설명할 필요는 없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는 이것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설명하는 거지 어떤 아이가 우유를 꺼내요. 5살짜리 아이가 우유를 꺼내요. 그래서 우유를 자기가 따라서 먹어요. 5살짜리가 우유를 따라서 먹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원고를 쓰는 게 5살 다희가 우유를 꺼내서 자기 스스로 먹는다. 이 원고는 쓸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건 봐도 다 알아요. 5살이라는 것만 새로운 정보예요.
그런데 거기에 어떤 원고가 들어가느냐 하면 5살 다희가 스스로 우유를 꺼내 먹은 건 엄마가 아프면서부터다. 이거는 이 씬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정보가 더 들어가는 거죠. 이렇듯 그냥 중계방송하는 원고는 그냥 봐도 되는 원고는 쓰지 마라. 그 대신 거기에 그 씬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보태는 일이 필요하다. 그런 원고를 써야 된다.
그다음에 과도한 미사여구를 피한다. 자기가 감정이 북받쳤어. 작가가 감정이 북받쳐서 오만 미사여구를 막 써요. 그러면 시청자는 오 닭살 왜 그러시지? 나는 내가 느껴야 되는데 작가가 막 강요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원고는 굉장히 드라이하게 팩트를 전달하는 거 중심으로 정보 전달을 가장 중심으로 해서 미사여구는 많이 빼는 게,
왜냐하면 미사여구 없이 사람들이 보면서 아름답다, 따뜻하다. 이걸 느껴야 되는데 느끼기도 전에 아름답지? 따뜻하지? 이렇게 해서 강요하는 걸 요즘 시청자들은 더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피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다음에 현장음과 인터뷰를 낙동강 오리알로 만들지 말라. 이건 꼭 염두에 두셔야 되는 명제인데요. 현장음과 인터뷰는 우리가 편집 콘티를 짜면서 이미 써놓은 원고예요. 현장음과 인터뷰는 작가가 이거는 내가 쓰고 싶은 원고인데 그거를 이 사람의 입을 통해서 쓴 거예요. 그런데 그 앞에서 현장음과 인터뷰랑 전혀 상관없는 원고를 써버리면 이 현장음과 인터뷰는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현장음이나 인터뷰가 나오기 전에는 이런 이런 이야기를 할 거야. 하고 리드멘트를 써주고 현장음과 인터뷰에서 주요 내용을 얘기하고 그게 끝나고 나면 그거를 정리해주는, 그래서 현장음과 인터뷰가 모두 다 원고다. 이미 절반은 써놓은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강조하게끔 그렇게 하는 게 필요하다. 그거를 꼭 염두에 두셔야 됩니다.
글과 영상의 접착력을 높이는 법
그리고 그다음에 이건 영상의 접착력인데요. 어떻게 하냐면 보다 구체적인 게 좋아요. 그래서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길을 걷습니다.가 아니라 올해 일흔아홉이 된 김호영 할아버지가 길을 걷습니다.가 훨씬 와 닿아요. 그래서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게 좋고 그다음에 영상에 맞추어서 정보를 재구성하는 게 필요해요.
문학적 허용 범위에서의 허구에 대한 설명을 원고를 보면서 잠깐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이거는 제가 EBS 하나뿐인 지구라는 프로그램에서 존엄사 프로그램을 만들 때 이경구라는 환자가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종을 맞는 취재 과정을 쭉 했었어요. 그런데 상황이 점점 나빠지다 보니까 이 환자가 군에 간 아들이 왔을 때 눈을 겨우 뜨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 눈을 뜨지 못하는데 내가 그냥 아들이 왔습니다. 아들이 왔는데 눈이 안 떠집니다. 이렇게 쓰는 건 문학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아까 얘기한 것처럼 있는 그대로의 설명뿐이 안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원고를 내 나름대로 구성을 해봤습니다.
혹시 아들을 만나지 못할까 겁이 덜컥 납니다. 그다음에 아들이 왔어요. 며칠 후, 기다리던 아들을 만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을 꾼 게 아니라 진짜로 왔어요. 그런데 내레이션에서는 일인칭 내레이션이기 때문에 그렇게 다시 못 볼까 걱정을 했는데 며칠 후에 기다리던 아들을 만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할머니 저 왔어요. 경구야 희진이 왔다.하고 얘기를 해요. 현장음 살리고, 그다음에 아니, 꿈이 아니었나 봅니다. 눈을 크게 뜨고 와락 안아주고 싶은데 눈이 잘 떠지지 않네요.
이 사람의 상태를 꿈이었는데 아, 꿈이 아니고 아들이 진짜 온 것 같은데 그걸 보려는데 눈이 잘 안 떠져. 지금 이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는데 꿈이라는 워딩을 가지고 다시 구성을 한 거죠. 그러고 나서 현장음 다시 나오면서 눈 떠봐, 눈 안 떠지니?, 아빠 괜찮아. 이러면서 할머니랑 얘기를 해요. 아빠 많이 아파? 이랬을 때 손을 올리면 손길도 느껴집니다. 따뜻한 것이 진짜 아들이 온 게 맞나 봅니다.
이렇게 해서 암으로 죽어가고 있는 한 환자가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고 그 나빠지고 있는 과정 중에서도 아들이 온 것을 굉장히 기뻐하는 그 장면을 꿈이라는 워딩을 가지고 재구성을 한 거예요. 이 사람이 꿈을 꿨을 수도 있고 안 꿨을 수도 있지만 이거는 문학적으로 허용되는 범위에서의 허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원고를 구성한 겁니다.
원고 사례를 통해서 어떻게 영상의 접착력을 높이는 원고를 쓸 것인가를 했어요. 그래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할 때에 훨씬 접착력이 좋아진다. 그다음에 영상에 맞추어서 정보를 재구성할 때 그리고 문학적인 허용하는 범위에서의 허구도 끼어들 때 훨씬 접착력이 높아진다.라는 이야기를 드렸고요. 그렇게 해서 편집 원고는 원고 쓰기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영상을 극대화하는 데에 극대화하는 방법으로써의 원고 쓰기 이거를 염두에 두시고 하지 말아야 될 것과 꼭 해야 될 것들을 잘 염두에 두시면 좋은 원고를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원고를 쓸 때에 중요한 포인트와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고, 영상과 원고의 글이 어떻게 하면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알아본다.
02. 강사 소개
한지원 (방송작가)
03. 강사 이력
- KBS <한국인의 밥상>, <TV 책을 보다>, <VJ특공대>, <명작 스캔들>, <장영실 쇼>, <인간극장>, <아침마당>, <인사이트 아시아 누들로드>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스페셜> - MBC <사람이 좋다> - EBS <다큐시선>, <다큐 프라임>, <교육대기획 번 아웃 키즈> 등 제작(작가) -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제작(작가)
- 깊이 있는 TV 교양 다큐멘터리, 이렇게 쓴다 (시나리오 친구들, 2008) - 명작스캔들 (페이퍼스토리, 2012) -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글쓰기 코칭(카모마일북스,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