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등학교 6학년 때 제 그 희망사항에 보니까 작가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저는 사춘기를 겪으면서 질풍노도의 시기에 전혀 제가 꿈이 작가라고 생각을 않았던 시기였는데 어릴 때부터 글짓기상을 되게 많이 받았어요 사실. 그리고 영화를 되게 좋아해가지고, 사실은 빌리 와일더 감독의 ‘아파트먼트 열쇠를 빌려줍니다’라는 영화를 제가 되게 좋아해요. 영화 연출 감독이 되는 게 꿈이었어요. 성인이 돼서는 그래서 영화 쪽으로 시작을 했는데 의외로 좀 쉽게 풀리지 않아가지고 그만두게 됐는데 그래서 다시 시작을 이제 드라마로 한 거죠.
네 저는 이걸 듣고 계시는 동료 작가님이나 혹은 후배 작가님들이 같은 맘이실 것 같아요. 다 이 목표 때문에 작가를 하실 것 같은데 자기가 상상하는 자기가 꿈꿔온 이 글이 꿈꾸던 세상이 현실이 되는 거를 눈으로 보는 것 그 성취감 때문에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돈도 벌지만 그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처음 드라마 했을 때 단막이었는데 2부작 단막이었는데 잊을 수가 없어요. 저 펑펑 울었거든요. 처음에 드라마 나오고 나서 그렇게 감격적이더라고요. 드라마가 진행이 되면서 정말 행복했던 순간인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집도 대구였기 때문에 교육원을 수료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는데 가능하면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커뮤니티에 소속되는 게 좋다는 생각이에요. 교육원이나 아카데미 같은 걸 수료하는 거는 반드시 권해요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 자기가 필요한 부분을 테이크하고, 아닌 것은 스스로 그걸 선택하지 않으면 되는 거니까 저는 반드시 권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독학을 했죠. ‘시나리오 작법서’ 그리고 ‘드라마 작가 되기’ 뭐 이런 관련 책들 읽으면서 혼자 독학을 했는데 쉽진 않았어요. 누군가한테 첨삭을 받았으면, 조언을 들었으면, 작가가 되고 나서 안 먹어도 될 욕을… 아무튼 그런 작법서를 보면서 독학을 했죠.
인간에 대한 연민? 본질에 대한 정확한 저는 본질을 추구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뭐 모든 드라마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서 시청자를 괴도하고, 사회를 괴도하는 의문의 권리는 전혀 없습니다만,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사람들한테 드라마 보고 난 후가 좀 더 행복해지도록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은 있어요. 그러려면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정서에 대한 이해 따뜻한 마음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는 사람들을 많이 경험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좋은 자기가 추구하는 드라마를 필사해보거나 대본을 보거나 그런 드라마를 연구해보는 것도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어 일단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 이제 순서상으로? 그런 다음에 그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서 어떤 이야기로 하드웨어가 구축되면 어떤 소프트웨어를 장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되고, 그 주제에 어떤 이야기를 얹힐지 정할 때 필요한 취재를 좀 해야 돼요. 저는 취재를 먼저 좀 합니다. 그러니까 러프한 취재를 좀 해서 그런 다음에 서사를 정하면서 서사도 디테일하게 정하지 않고 큰 서사를 정한 큰 캐릭터를 만들죠. 그 서사를 끌고 갈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가 만들어지면 다시 조금 두 번째 단계의 서사를 만들어요. 그런 다음에 세부적인 취재를 조금 더 한 다음에 집필을 하죠.
저는 취재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 건 있는 것 같아요. 취재를 해서 취재를 10을 해서 쓰는 건 1밖에 없더라도 9는 작가의 지식으로 남는 것 같아요. ‘품위있는 그녀’ 관련 내용들을 취재하면서 ‘품위있는 그녀’에 그 내용을 쓰진 못했지만 그때 취재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자본주의에 대한 드라마를 하나 써보고 싶다는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게 되었어요. 그 당시에. 취재는 또 하나의 아이템 개발 과정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결국은 취재하면서 꼭 그 얘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되기도 하고요. 작가는 책상에 앉아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필요가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해요.
취재했던 내용이 너무 좋아 이건 꼭 시청자들한테 알려드리고 싶은데 사실 드라마의 본질과 드라마가 추구하는 주제와 크게 상관이 없으면 버려버려야 돼요. 왜냐면 이 자체로는 취재 내용 자체로는 충분히 가치가 있으나 드라마에 겉도는 것 같으면 버려야 되기 때문에 버릴 수 있는 용기도 굉장히 필요한 거예요. 또 다른데 쓰면 되니까 그래서 저는 취재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써가지고 그 시간이 아까워서 어쨌든 그 취재를 내 드라마에 담으려고 하다 보면 드라마가 잘못될 수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작가의 선택이긴 한데 취재는 다하되 이걸 다 드라마에 쓰겠다는 생각으로 취재하는 건 아니라는 이런 생각이에요.
주제를 전달하는 매개체.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 그리고 이야기를 끌고 가는 본질이죠. 드라마의 본질인 것 같아요. 본질이라는 말이 웃긴데 드라마의 주인공이잖아요. 캐릭터라는 거는. 그러니까 뭐 캐릭터를 잘 구축해야지 드라마가 절반이죠 캐릭터가 일단. 서사를 끌고 가는 건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캐릭터를 굉장히 신경 써서 만들어야죠.
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도 하고 그리고 캐릭터라는 게 그래요. 사람의 감정이나 사람의 누군가를 평가할 때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을 평가할 때 나는 그 사람을 되게 좋게 평가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을 되게 안 좋게 얘기하기도 하잖아요? 무슨 말인가 하면 절대적으로 좋은 사람은 없어요. 아주 다양한 측면을 가지고 있잖아요 인간은. 근데 그 다양한 측면들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드라마로 구현을 못해요. 드라마는 시청자가 받아들일 때 입체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굉장히 평면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게 되게 아쉬울 때가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런 부분들을 되게 욕심이 있어요 작가로써. 절대 선도 없고 절대 악도 없는 인간의 캐릭터를 많이 쓰고 싶어 하거든요? 앞으로 좀 캐릭터를 좀 이렇게 입체적으로 만드는 욕심이 많은데 사실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아요. ‘이게 좋은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부터 물어봐요. 모니터 하는 사람들도. 그러면 ‘너는 좋은 사람이니? 나쁜 사람이니?’라고 되물어보면 좋은 면도 있고 나쁜 면도 있잖아요? 저 역시도? 그런 게 굉장히 어렵죠. 캐릭터를 구축할 때.
품위있는 그녀’의 경우에 김희선씨를 염두해서 우아진을 썼던 건 사실인데 그 역시 시놉시스와 대본 1, 2부에서는 김희선 씨를 생각하고 쓴 건 아니었어요. 김희선 씨를 만나고 나서 이제 김희선씨에 맞게 대본이 간 건 맞지만 근데 이때까지는 제가 어떤 특정 배우를 생각하면서 쓰진 않았는데그게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그 작업 방식이. 마가렛 미첼 여사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쓸 때 클라크 게이블을 상상하면서 썼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상상하며 쓴 드라마나 이 소설은 좀 더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지 않나 싶어요. 그 사람 생각하면서 쓴 특히 드라마 대본은 그러면 좋을 것같아요
모니터를 기탄없이 해줄 수 있는 모니터 요원들이 주변에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적어도 시청자의 시선에서 ‘개연성이 부족하다’, ‘덜 재밌다’, ‘캐릭터 갑자기 너무 변했다’ 이런 것들에 대한 모니터는 작가는 드라마를 쓰면서 모를 수 있다고요. 그럴 때 모니터 요원들의 얘기는 귀담아들을 수 있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걸 잘 받아들이려면 모니터 요원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되겠죠? 그래서 처음부터 이렇게 좋은 모니터링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많이 확보해서 공통적으로 들어오는 모니터들은 반드시 받아들여야 돼요.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말을 많이 들어요. 그 누구의 이야기도.
습작 단계가 어떤 단계냐 따라에 달라요. 굉장히 20대의 여유 있는 습작 단계면 자기가 어떤 장르를 잘 쓰는지 본인도 모를 때가 있잖아요? 의외로 자기가 뭘 잘 쓰는지 모르고 있는 작가님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습작 단계에서는 사실 이것저것 써보는 게 중요하지만 이것저것이라는 게 세 편 정도의 작품을 써보면 본인이 알 것 같아요. 어떤 걸 잘는지. 저는 작가 되고 나서 이것저것 지금 도전하는 경우이고, 그 도전이 끝나고 나서 자기가 잘 쓴 장르를 써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모든 장르를 다 잘 쓸 수는 없다는 생각이에요 어떤 작가도.
적어도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재능이 있는 걸 알아요. 그거는 누군가한테 얘기를 듣는 거죠. 너 글 잘 쓴다는 얘기를 누군가에게 들었을 거고. 근데 이 드라마라는 건 글만 잘 써서 되는 게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잘해야 되잖아요. 서사를 끌고 가는 힘. 편지 잘 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내용증명 잘 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드라마의 작가는 굉장히 다른 장르의 스토리텔러기 때문에 이야기 꾼이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 재능이 내가 이야기꾼의 재능이 있는가는 스스로 참 알 것 같아요. ‘아 나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라는 분들도 또 많을 거예요.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또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하다. 그런 거를 가려주는 게 사실 공모전이라는 공식적인 채널이에요. 잘 쓴다는 칭찬을 못 들었던 작가님 중에도 성공하신 작가님들이 많다고요. 그러면 그게 재능이 있었는데 발견되지 못한 부분이잖아요? 그런 분들은 사실은 공모전이나 어떤 루트를 통해서 재능의 여부를 갖다가 한번 검증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걸 일일이 누군가한테 의지할게 아니라 그래서 자기가 재능이 있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에 대한 확신? 본인 스스로 제일 잘 알 것 같고 그게 아니면 극본 공모전이 그런 걸 얘기해주는 거죠. 적어도 극본 공모전 최종심에 몇 번 한 번 이상 들어보신 분이라면 재능 있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을 해요.
공모는 이제 단막 공모전? 그리고 시나리오전? 그리고 미니 공모전이 있잖아요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방송사 공모전이? 메이저 공모전에서 당선되는 작품들은 단막이냐 미니에 따라서 조금 달라요. 미니는 당장 현장화할 수 있는 대본을 찾는 경우가 있고 단막 공모전은 작가의 필력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글을 잘 쓰는 걸 뽐낼 필요가 있어요. 미니 같은 경우에는? 시선을 조금 끌 수 있는 아이템과 제목이 되게 중요한 것 같고요. 단막의 경우에는 정말 글을 잘 써야 되는 거예요. 조금 지루한 내용들이라도 신선한 아이템보다는 글을 잘 쓰는 작가를 선호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것도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게 좋은 작품, 글을 잘 쓰면 공모 당선은 되게 돼있어요. 잘 쓰는 게 중요해요.
특별하게 제작사가 원하는 작품이라는 게 있는 게 아니고요. 재밌는 대본이에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신인들이 가장 많이 일으키는 오류 중에 하나가 좀 기발하고 혁명적인 아이템을 생각하는데 사실 신인들한테는 그런 제작비 많이 들어가는 걸 편성 주지 않으니까 가능하면 가성비가 좋은 대본을 써서 가져가는 게 신인들한테는 유리하죠. 제작비가 덜 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같은 경우는 좀 상대적으로 다른 장르물보다는 제작비 부담이 적은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제작비 부담이 덜 들어가는 작품을 써서 가져가는 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에 어떤 재미보다 글 쓰는 게 정말 재밌어야지만 작가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안 그러면 되게 힘든 것 같아요. 글 쓰는 고통과 외로움과 이런 극단적인 스트레스들을 이겨낼 수 있는 쓰고자 하는 욕구 그 욕구가 정말 강한 분들만 했으면 좋겠고 자 그게 정확하다면 자기한테 그 욕구가 정확해서 ‘나는 정말 작가가 될래’라고 생각하신다면 보편적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따뜻한 시선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엄청난 제작비에 너무나 많은 사람의 운명이 달려있는 건데 시청자를 행복해 줘야 된다는 생각이 정말 정확하게 있어야 돼요. 그리고 또 많은 걸 경험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얘기를 듣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면서 사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글도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 사랑 그런 것들을 끝없이 연구하고 그런 사람이 돼야 그런 글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글을 매일매일 쓰는 것 되게 중요해요. 매일매일 쓰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런 고통 속에서 자기 자신을 막 훈련시키는 각오를 하셔야 되는 거예요. 작가 자신만의 색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노유경 작가님처럼 되고 싶어요 라고 한다고 해서 노유경 작가님이 될 수 없잖아요. 못써서 그런 게 아니라 다 다른 장르고 다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가들마다. 자기 자신의 색깔을 찾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드라마 트렌드가 굉장히 예전하고 드라마 트루디도 다양해지고 다양한 형태로 바뀌고 있어요 드라마 자체가. 전형적인 작법서에서 나오는 드라마에서 벗어나가지고 다양한 형태의 드라마 콘텐츠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도전 의식을 가지고 좀 트렌드를 리드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드라마를 공격적으로 쓸 수 있는 용감한 지망생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아름다운 꿈과 현실의 괴리 때문에 괴롭고 아프고 힘드시겠지만 여러분의 대본이 언젠가 드라마가 돼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시청자를 행복하게 해줄 날이 꼭 올 거예요. 그러려면 지금 좀 더 고통받고 지금 좀 더 힘들어야지 나중에 행복이 훨씬 더 커지니까 용기 잃지 마시고 열심히 끝까지 달리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글이 여러분의 드라마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쓰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박선희 작가 : ‘품위있는 그녀’ 작업을 동시에 진행을 하게 돼서 옆에서 같이 보조 작가로써 작업을 하게 됐는데 그리고 나서 정말 많은 영향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 기간 동안 거의 대본을 16부작 20부장이니까 36개의 대본을 백미경 작가님 옆에서 서포트하면서 같이 달리는 동안에 백미경 작가님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들, 템포감, 플로팅, 대사 뭐 이런 것들 제가 교육원에서 결코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현장 안에서 그리고 백미경 작가님의 대본을 가깝게 대하면서 훨씬 직접적으로 정말 더 큰 걸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진짜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이 좋은 것 같아요. 어떤 장르를 떠나서 드라마도 참 재밌는 장르이지만 지금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 희곡도 쓰고 드라마 작가로서의 꿈도 가지지만 포괄적으로 좀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사람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거든요. 뮤지컬이든 연극이든 물론 또 드라마 안에서도 특히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굉장히 매력이 있는 장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드라마 작가가 된 계기부터 드라마 작가로 성공하기까지의 역경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에게 해주는 백미경 작가의 조언도 들어봅니다.
02. 강사 소개
백미경 (드라마 작가)
03. 강사 이력
-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장 - 2014년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작 - 2013년 SBS 극본공모전 대상 -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사랑하는 은동아> 등 극본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