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이유 중에 하나는 취업하기 위해서잖아요. 이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론이 있는데 저와 함께 노하우를 가지고 여러분들한테 모든걸 다 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김상중교수
청강산업대학교 게임전공 교수
학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
경력: ㈜ SK아이미디어 팀장
㈜엔씨소프트 과장
개발: K Apps 앱 콘텐츠 개발(2011~2012)
온라인 FPS 게임 제작 ‘싸이키델릭 문’(2008)
온라인 FPS 게임 제작 ‘아인벨드’(2007) 외 다수
(자막)
게임 그래픽의
이해에서 취업까지 5
-성공적인 취업 노하우
질문 :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탐색하기(0:39)
답변
탐색하기가 굉장히 중요해요. 제가 성공적으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뭔가를 알아야되는건데, 그 회사를 아는 것도 좋지만 전체적인 세계관을 알아야 되거든요. 그 세계관에 뭐냐 생뚱맞긴 하지만 게임 세계관이 아니라 내가 취업하고자 하는 전체 지금 게임 업계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 예를 들자면 타자기 회사가 있었어요. 우리나라의 공기업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기업 아니면 그냥 개인적으로부터 해서 모든 사람들이 타자기를 갖고 있었어요. 타자기 회사 사장님들은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기 시작했죠. 그런데 어느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PC가 보급된다는 얘기가 들었어요 그런데 ‘에이 무슨 컴퓨터가 개인으로 가겠어? 대기업이나 슈퍼컴퓨터 이렇게 가겠지’ 이렇게 생각을 했던거죠. 그런데 이제 가장 놀라운 것은 타자기회사 사장님들이 ‘어 이게 와도 시간적 여유가 있을꺼고 만약에 빨리 왔다 하더라도 동남아시아에 팔면돼지 뭐 어때 지금 뭐 갑자기 바뀌겠어?’ 했는데 갑자기 오게 되었구요.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전동타자기 두벌식 사벌식 쓰다가 갑자기 PC가 보급됐구요. 그게 바뀌는게 한 달밖에 안 걸렸었어요. 우리나라에 갑자기 깔린데 일년 사이에 전체 모든 가정에서 PC를 쓰게 됐던거예요. 그러면서 타자기회사는 깜짝 놀랐죠. 그러면서 동남아시아에 눈을 돌렸더니만 몇 달안에 전 세계가 PC로 덮이게 되는 한마디로 공룡처럼 사라졌다는거예요. 실제로 존재를 했었고 잘나갔었는데.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마찬가지라는거죠.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 너무 중요하고 그 회사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어떻게 가고 있는지. 옛날 같은 경우는 게임그래픽을 하기 위해서 UI하나 디자인 한명이면 됐었구요. 애니메이션 하나만 열심히 하면 취업이 가능했었어요. 왜냐 200명 가까이 그래픽디자이너들이 있었고 10명, 20명, 30명, 50명 이렇게 그래픽디자이너가 있는 팀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세상은 모바일이나 스마트폰쪽 앱게임쪽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점차 점차 진화를 하면서 바뀌고 있어요. 이것도 되게 안타까운 현실 중에 하나인데 PC게임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인터넷게임으로 바뀌었어요. 그 이유가 뭔지 알고 계세요? 원래 PC게임같은 경우는 삼만원, 오만원 들이면 언제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거든요. 끝까지. 그런데 그걸 카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왜? 우리는 아이티강국이니깐 카피를 해서 열심히 쓰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깐 ‘어? 카피를 못하게 만들어야 되겠네’ 그래서 인터넷, 온라인게임으로 바뀌게 된거예요. 온라인게임은 다운을 받긴 하지만 매달 한번 삼사만원주면 될걸 매달 3~4만원 줘가면서 되는 부분으로 바뀌게 된거죠. 그런데 그렇게 해서 크게 구축했던 회사가 앱게임으로 넘어가게 된거예요. 그렇게 됐더니만 여러분들이 한 가지만 하면 안되구요. 심지어 어떤 회사 같은 경우는 저희랑 전략적으로 산업협정을 맺어서 사장님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대기업 회사죠. 한 대 요즘 그래픽디자이너가 한 개가지고는 안되구요. 왜냐하면 소규모로 만들기 시작 하니깐 네다섯명이 모여서 6개월동안 만든데요. 최소 기본이. 근데 옛날에는 블레드엔 소울 같은 팔년 동안 만들었었거든요. 블레드엔소울 같은 경우는 팔년동안 육백억을 투자해서 팔백억정도 벌어들여서 팔년 동안 이백억의 수익을 낸거예요. 그런 반면에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드래곤플라이트라는거 2~3년안에 몇백억을 벌어 들였거든요. 그러니까 ‘어? 세네명이서 만든걸 이걸 짧은 시간에 만들어서 이렇게 벌어드리는구나 그럼 차라리 앱게임 백 개를 만들자’ 이렇게 됐다라는거죠. 즉 그렇다 보니깐 많은 회사들이 앱게임쪽으로 많이 가게 됐고 물론 지금 레드오션정도 되어있는 상황은 맞는데요. 우리가 이것을 민감하게 받아들여야지만 우리가 그걸 어떻게 방향을 잡고 준비하게 된다는거예요. UI 주무기를 하나 만드는것도 좋지만 보조무기를 애니메이션이나 모델링이나 기획아리던가 이런걸 하나둘씩 만들어가지고 앱게임에 대해서 많이 분석하고 있어야 되지만 취업이 빨리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질문 :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전략적 면접방법은?(5:12)
답변
전략적 면접방법은 되게 중요한대요. 포트폴리오도 중요하지만 면접은 그렇게 크게 차지하고 있진 않아요. 포토폴리오가 90%정도 된다고 한다면 면접은 10% 안쪽? 그정도 밖에 안되지만 정말 놀라운 사실은 그 10%로 떨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는거예요. 저희 학생들을 봤더니만 대학에서 검사를 했었대요. 스탠포드대학이라던가 하버드대학 출신들과 출신들이 8년뒤쯤 어떻게 되어있는가 조사를 해서 봤더니만 놀랍게 하버드나 스탠포드같은 계속 뿌리를 잘내려서 성장하고 있는데 카네리멜론 대학 사람들은 이상하게 실력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그 조직에서 사라진다던가 없어진다라는거예요. 분석을 해서 봤더니만 인성을 안 가르쳤대요. 그 학교에서 인성이 그만큼 중요했던거예요. 옛날에는 사람을 뽑을때도 NBA 출신 경영쪽으로 중요한 사람들을 뽑았었는데 경영 전문가들을. 그래서 회사를 꾸려나가다 보니깐 이제는 유능한 사람보다는 인성이 돼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인문학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철학이라던가 그쪽을 하던 사람들을 CEO로 많이 대려온다라는거예요. 그 얘기는 뭐냐면 유능한것도 좋지만 유능함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 대한 철학과 인성이 있어야지만 가능하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알겠어요? 면접을 통해서 안다는거죠. 그런데 면접에서도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특히 그래픽디자이너들은 너무나 말을 못해요. 그래서 기획자들은 면접보고 굉장히 유리하게 들어가는 반면에 그래픽디자이너들은 실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못가게 되는 굉장히 안타까운 현실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습니다. 프로그래머들은 물론 그 실력이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바로 보여줘서 그렇게 면접이 중요하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일 많이 손해를 보고 있어요. 면접에 있는 내용도 사실은 ‘회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본인에 대한 미래에 대한 발전상, 본인이 어떻게 이걸 만들게?는지’ 기타 등등 너무나 기본적인건데 그런 기본적인 것을 말을 못해요. 왜 훈련을 안해봤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면접볼때도 겸손한 마음을 갖되 무조건 겸손하고 ‘아예 저는 공짜로도 일할수 있어요’ 이런 자세보다는 겸손하지만 자신감있게 ‘지금 많이 부족하지만 빨리 올라갈 수 있고 저를 한번 뽑아주신다고 한다면 열심히만 하는 게 아니라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분석을 해야되겠죠. 그 회사에 대해서 그래서 제가 자기소개서나 이력서같은거 쓸 때 그냥 나는 착한사람 나 열정적인 사람 나는 몇남몇녀로 태어나서 모가 어떻고 모가 되고 나는 정말 열심히 한다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읽어요. 관심도 없구요. 그럼 어떻게 써야 되나면요. 그 면접과 그 안에 들어가는 내용들을 기술 이력서를 써야되요. 열정적인걸 쓰더라도 나는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합니다. 이게 아니라 ‘내가 열정적으로 어떤 툴을 공부했었고 내가 유아이디자이너지만 나는 애니메이션과 모델링에 대해서 이런 연구를 했었고 그래서 이런것들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면 이사람은 서류에서 ‘일단 이 사람은 주무기 하나에 보조무기 세 개가 되네 오케이’ 면접 기회가 주어지겠죠. 일단 이런거조차 없으면 면접 기회가 안주어지겠죠. 그런데 면접이 되고 나면 주눅 들필요가 없어요. 떨어지면 왜 떨어졌는가 제가 학생들한테 주는 노하우 중에 하나도 면접보고 나서 떨어지는것도 굉장히 중요한 공부라고 생각해서 회사 들어갔다 딱 나오면 어떤 질문을 그쪽에서 던졌고 어떠한 식으로 내가 대답을 했는지 녹음을 하라고 해요. 다 녹음을 해서 어떻게 얘기했고 난 어떻게 대답을 했다 해서 세 번 네 번 떨어지고나면 다섯 번째 여섯 번째는 무조건 들어가더라구요. 왜냐하면 그걸 튜닝도 해주고 본인도 객관적으로 생각하게 되거든요. ‘아 이때 이렇게 말하지 말 걸’,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기타 등등 이런것들에 대해서 많이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다음에 엉뚱한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고 S전자 그런 경우만 하더라도 사람을 굉장히 쫌 극한으로 몰아가는 그런 면접도 한다라는거예요. ‘전문대 출신인데 너 대학도 안나왔는데 우리 회사에서 할 수 있겠어요?’ 하면 얼굴 벌게저가지고 ‘저것들이 미친거아니야? 더러워서 안간다’ 이렇게 하는데 그런질문을 왜하냐면요. 위기 상황에서 이사람이 어떻게 대처하며 얼마나 많은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심지어 이런것도 물어보거든요. ‘본인이 동물이라면 어떤 동물이라고 생각하세요? 3초안에 말씀해 주세요’ 하면 처음 듣는 질문이고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모르겠는데도 아닌데요 이런것보다 이런질문을 처음듣는거라 아 제가 당황스럽네요 하면서 머릿속으로 떠오르는거 ‘저는 독수리인것같아요’ 그러면 이제 분명히 ‘왜 독수리인 것 같으시죠?’ 한다음에 ‘제가 지금 문득 생각이 든게 어설프게 오리처럼 날줄도 알고 걸을 줄도 알고 수영도 할줄 아는 그런것보다는 비록 다른건 좀 부족하지만 하늘을 지배하는 독수리가 되고 싶어서 독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할수 있게끔 평상시에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하셔야 된다라는 거죠. 그다음에 그거는 다 자신감에서 나오는거거든요 어 나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면 자신감이 안나오기 때문에 그런부분을 조금 평상시에 조금더 준비를 하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인맥쌓기(10:48)
답변
인맥 쌓는게 생각보다 어려운걸로 알고있구요 그다음에 ‘인맥쌓기가 뭐가 중요해 내가 실력만 있으면 들어가는거 아니야?’ 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제가 생각할때는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인맥 쌓는 방법이 내가 어디 꼭 출신이여야 된다고 착각을 하는데. 모든 책을 한번 보세요. 그 기술서적 그리고 페이지 보다 모르시잖아요. 그럼 많은 사람들이 사이트 찾으시고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보는데 저는 바로 저자한테 이메일을 보내요. ‘내가 몇페이지에 무슨내용인지 이걸 모르겠는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되나요?’ 하면서 이메일을 몇 번 주고다 보면 또 이쪽 업계가 되게 좁아서요 . 지스타라던가 컨퍼런스를 하면 그런분들 꼭 만나게 되어있어요. 그때 인사 꾸벅 하면서 ‘제가 그때 이메일 보냈던 사람이고 선생님 너무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라는 입발린얘기를 한번 던저주고 나면 굉장히 친한 인간관계가 되면요. 회사 들어가면 그런분들 굉장히 쉽게 만나게 되어있어요. 그렇게 하는 방법이 있구요.
동호회 같은데 들어가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동호회가 굉장히 유명하신 동호회가 많이 있거든요. 거기 인제 활동 조금 하면서 질문만 많이 올려도 괜찮구요. 가끔가다가 정모가면 한번 가가지고 그냥 얼굴 좀 뵙고 인사 좀 드리고 그다음에 내가 부족한거 물어보고 이렇게 해서 하는 방법이 있구요.
그 출신이면 어느 학교에 출신이면 그 학교 출신으로써 어디 가있으신 분들이 있을꺼에요. 선배님들 중에서 그 선배님들한테 찾아 뵙고 그냥 가서 인사 꾸벅 하면서 ‘내가 어디 출신 후배인데 선배님 너무 대단하신것같애요. 어떻게 하면 이 회사에 들어갈수있나요?’ 라고 물어보면 또 입에 거품물면서 얘기해줍니다. 커피사주면서. 이런 노하우를 알게 되고 기타 등등 인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거든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냥 가만히만 앉아서 ‘이게 과연 될까? 나 이 출신이 아닌데?’ 이러니까 당연히 안돼죠. 이런 얘기가 있어요. 축구경기에서 세계적인 최고의 뛰어난 수비선수들만 두면 절 때 안진다는 애기가 있어요. 못이긴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런데 역으로 모든 사람들을 공격수로 포진을 시키면 질 확률이 굉장히 커요. 하지만 이길 확률도 굉장히 크다라는 거죠. 저는 그래서 후자에 말씀드렸던 적극적으로 가셔가지고 깨지고 혼나고 아니면 굉장히 민망을 당할 수 있어요. 골 먹을 수 있겠죠 그렇지만 얻는게 훨씬 더 많다라는거예요. 저도 모 한가지 기술을 얻기 위해서는 남녀노소 필요 없구요. 나이 필요없구요. 그냥 무릎꿇고 배우는거예요. 왜? 선배니까요. 앞선자에 무리배자 내 무리에서 앞서신 분들은 존경 받을만 하거든요. 그다음에 남의 지식을 얻는다는 것은 솔직한 애기로 남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는것만큼 굉장히 힘든 일중에 하나고 잘 주지도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받으면 꼭 정중하게 인사를 들이면서 하면 되구요.
또 한 가지 이쪽업계가 너무 좁아가지고 왠만하면 적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떠한 사람들은 굉장히 적을 만들고 ‘저놈 안보면되 회사 옮기면 되지’ 라고 생각을 하는데 래퍼런스 채킹이라는게 있거든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다 물어봐요. 회사 뽑을 때 쯤. 특히 경력자가 되면. 그때 A라는 사람이 약간의 적대적인 관계가 있다라고 한다면 여러분들이 그 회사를 들어갈 확률이 오십프로로 준다라는거죠. 굳이 적을 만들지 마시고 싫으면 그냥 말을 많이 섞지 않는 방향으로 하되 인격적으로 도와주는 아니면 같이 생각하는 사람으로 동력자로 생각을 한다면 굉장히 많은 인맥을 쌓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01. 이 강좌에 대해서
게임 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궁금해 했을 '게임 그래픽'의 세계!
게임 그래픽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취업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게임 그래픽에 대한 이해부터 남다른 게임 포트폴리오까지 갖췄다면 이제 회사의 문을 두드릴 때!
오랜 기간 게임 업계에 몸담아 온 김상중 교수님의 취업 전략의 모든 것을 들어봅니다.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를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02. 강사 소개
김상중
03. 강사 이력
[김상중] - 청강산업대 게임전공 교수 - 전 SK아이미디어 팀장 - 전 엔씨소프트 과장 - 홍익대 미술학 박사
개발 경력으로는 K-Apps 앱콘텐츠(2011~2012), 온라인 FPS게임 '싸이키델릭 문'(2008), '아인벨드'(2007)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