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나레이션): 김상중

2D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는요 원화파트와 유아이파트로 나눠져있는데로 원화는 게임 캐릭터를 원화로 그려주구요 배경원화도 그려줍니다. 이게 모하는거냐면요 캐릭터 모델링을 만들기위한 배경 모델링을 만들기 위한 설계도라고 보시면 되요 그다음 유아이는 모냐면요 유조인터페이스의 약자로써 전체적인 아이콘 전체 위치를 해서 빨리 찾을수 있고 게임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아이콘의 표시라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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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교수

청강산업대학교 게임전공 교수

학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

경력: ㈜ SK아이미디어 팀장

㈜엔씨소프트 과장

개발: K Apps 앱 콘텐츠 개발(2011~2012)

온라인 FPS 게임 제작 ‘싸이키델릭 문’(2008)

온라인 FPS 게임 제작 ‘아인벨드’(2007)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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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그래픽 직업의 이해 2 ？ 게임 2D 그래픽 디자이너



게임 2D그래픽 디자이너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여기서 투디란 무엇이냐면요 디멘션, 차원을 나타내는거예요 즉 2차원쪽, 하나의 평면안에서 엑스와이축이라고 했을 때 두디멘션안에서 그림그리는 작업을 하는거고 그 안의 직업군은 게임쪽에서요, 원화 디자이너가 있고 UI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이때 원화가 도대체 뭔지 그 역할은 모하는거냐면요 그 원화에서 그림을 그려주는 모든 그래픽의 기초가 되구요, 게임 그래픽 안에서 원화가 나와야지만 캐릭터를 그려주면 캐릭터모델링을 할 수 있구요. 배경을 그려주면 배경 모델링이 나오게 됩니다. 하다못해 이펙트 그림을 그려주면 이펙트의 색감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전달되는 소위 말하는 게임의 기초가 되고 게임그래픽에서 가장 중요한 한 파트의 부분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부분의 만약에 하게된다고 한다면 여러분이 원화가가 되셔야 되는거구요. 원화가가 되기 위해서 준비해야되는것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요, 첫 번째 그림을 많이 그리셔야되요. 원화의 모든 기초은 일단 낙서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 낙서 좋아하시잖아요. 낙서를 하나둘씩 그리는건 다 좋은데 많이 그리고 그린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을꺼예요. 그러면 그분은 원화가예요. 그런데 만약에 그림을 계속그리는데 그냥 너무 고통스럽고 너무 괴롭다 게임 그래픽을 하고싶은데 그럼 다른분야도 있어요. 다른 직업군도 있기 때문에 이쪽은 약간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어 그림그리는게 너무 재미있고 내가 그리는 캐릭터가 너무 재밌고 내가 그리는게 너무 재밌다’ 그럼 여러분들에 몸에는 원화가의 피가 흐르기 시작하는거예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 원화가가 되기 위해서 어떠한 준비와 어떠한 감각을 시작해야되냐면요, 아까 내가 말씀 드렸다시피 첫 번째 낙서를 많이 하셔야 되요, 두 번째 굉장히 많은 참고 이미지를 보셔야 되요. 요즘은 사이트가 워낙 발달되어있어서 네이버라던가 기타 등등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이미지를 보시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아니면 코믹북, 만화책 같은걸 보시면 거기에 많은 캐릭터들과 배경들이 있잖아요. 그거를 하나둘씩 그리셔야 합니다. 그다음 세 번째 전문용어로 아나토미라고 하는데 인체 흐름을 아셔야 되요. 몸에 대한 신체 뼈구조 그다음에 근육 구조 이런걸 알고계시면 나중에 이게 움직이는 부분을 어떻게 그려줘야지만될까 왜? 원화가는 설계도거든요. 원화가가 그렸던 원화가가 그렸던 캐릭터가 모델링이 만들어져야 되거든요. 또 그 모델링이 되고나면 애니메이션을 해줘야되요. 그다음은 원화가가 정말 중요하겠죠. 그러면 근육의 흐름에 따라서 만들어줘야되고 그려줘야 되구요. 그 그림을 그냥 막그리는게 아니라 이렇게 근육이 돌아간다던가 이두박근이 여기있다, 대퇴부가 여기있다, 흉체돌부가 여기있다, 기타 등등 이런 전문적인 부분이 있어야지만 캐릭터 원화를 그릴 때 굉장히 좋구요.



또 그 원화안에서도 배경원화가 있구요. 캐릭터원화가 이렇게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배경원화같은 경우에 말그대로 배경 건물을 그릴줄 알아야 되구요. 건물에 대한 설계를 할줄 알아야 됩니다. 이럴려면 또 어떠한 감각, 어떤 준비를 하셔야되나면요, 당연히 건물을 많이 보셔야 되구요. 그다음에 그때 당시에 있었던 양식에 대한 공부도 하셔야되요. 그러면서 구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배경 같은 경우는 그 구도가 약간 틀어지면 나중에 설계도가 잘못？으니깐 잘못된 모델링이 나오겠죠 그래서 이제 그러한 부분들을 여러분들이 준비를 잘하셔야지만 가능합니다.



그럼 UI 디자이너라구 하죠, User Interface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 유저인터페이스의 약자가 UI예요. UI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콘을 그리는거라고 알고있어요. 그런데 아이콘은 당연히 그려야 하는거구요 그 아이콘이 모냐면요, 여러분을 티비같은거를 본다라던가 하면 리모콘있잖아요 티비리모콘을 보면 아이콘으로만 화살표하나있고 화살표 두 개있고 앞으로 돌리고 뒤로돌리고 플레이하고 멈추고 다 써있는게 아니라 아이콘으로만 다 만들어져 있잖아요. 심지어 우리가 많이 접하는 신호등 같은 경우도 아이콘이예요. 파란불에 사람걷는모양 하나 빨간불에 사람 서있는모양 이런게 정확하게 말하면 아이콘이라고 표현할수 있는데요. 이런걸 게임 안에서 인밴토리 창이라던가 상점이라던가 지도맵이라던가 기타 등등 이런거를 다 하나둘씩 그려서 만들어 주는것을 UI디자이너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사람들이 하는 역할은요, 게임을 할 때 하기 편하게끔 딱 어디를 누르면 바로 실행이 되고 어떻게 하면 멈추고 아니면 언제 인펙트를 늘 수 있고 기타 그런것들을 하나둘씩 다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걸 UI 디자이너라고 하는데요, 이런것들은 솔직하게 이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당연히 다른 게임들을 많이 보셔야 되는거구요. 다른 관련된 부분들을 창의성있게 많이 준비를 하셔야 지만가능 하는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가 아무생각 없이 그냥 유아이 디자이너니까 아이콘만 딱딱딱딱 넣는다고 했을 때 예를 들어서 세계관이 되게 중요한거거든요. 하여튼 세계관은 쫌 뒤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구요 이 역량을 키우기 위해선 똑같이 정말 많이 보셔야되요. 그다음에 정말 많이 노력하셔야되구요. 그다음에는 더 좋은거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아트성을 그걸 잠깐 접목시켜서 변형시킬줄 아셔야 됩니다. 첫 번째 가장 중요한것은요, 가장 많은 게임들을 게임들을 많이 접해서 보셔야 되요. 직접 실행해 보면 더 좋구요. 그런데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이.. 하루에도 수십개 수백개씩 쏟아지는 게임을 다할 수는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라던가 구글이라던가 다음이라던가 들어가셔서 치시면 되요. 내가 좋아하는 게임 엔터 치고 이미지 눌르시면 게임의 전체적인 게임샷이 나오거든요. 이때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어떻게 되있는지 UI라는게 단순하게 아이콘만 그려져있는게 아니예요. 요즘은 아까 제가 게임 투디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범주에 집어넣었는데요. 쓰리디로 또 만들어서 이걸또 사진을 현상하듯이 랜더링이란걸 하고 수정해서 쓰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예요.



그 다음에 요즘은 또 쪼끔 발달 다른 얘기지만 요즘은도 UX라고 해요 User Experience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많이 경험하는 쪽으로 쓰게 된다 라는 것예요. 그렇게 해서 예를 들자면 아이콘을 항상 오른쪽에 내 지도맵이 항상 오른쪽 위에 있다 그러면 사람들이 편하고 좋게 쓸 확률이 되게 크다 라는 거죠. 이런것들을 많이 공부하셔야 되요. 그리고 다른 게임 유명하신 게임들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다 검증에 의해서 만들어 진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분석을 조금 해주시면 만드실 때 굉장히 편하고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직업군이 됩니다. 그렇다면 저희학교 학생들에 대한 예제에 대햐소 잠시 말씀드릴건대요 원화가 같은 경우에 이렇게 ‘교수님 저이거 잘그렸는데 한번 바주시겠어요?’ 딱 이렇게 보면 잘그렸어요 그런데 구도가 틀려있는 경우가 있구요 또 ‘교수님 이거 봐주세요’ 구도도맞고 선도 되게 좋아요 그런데 색깔이 굉장히 안좋은 경우가 있구요. 또 어떤데 경우는 색도 좋고 구도도 다 좋은데 이상해요. 세계관에 맞지않는 그림을 그려져요. 이게 모냐면요 기초가 그만큼 탄탄해야 지만된다는 얘기랑 직결되는얘기인데요. 여러분들에 만약에 2D그래픽디자이너가 되실려고 한다면 정말 낙서를 많이 하셔야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세부적으로 조금 공부하실 필요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몬가 하나 사랑에 빠지면 만화책에 사랑에 빠지면 밤새서 보시잖아요. 그다음에 또 여러분에 좋아하는 아이돌가수이라던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타나면 하나둘씩 파고 들어가잖아요. 똑같아요. 첫 번째 단계는 사랑에 빠져야됩니다. 그래서 이게 도대체 어떻게 가고있는지 뭘 해야되는건지 그래서 학생들이 가져온 작품을 보면 너무나 안타까워요. 그래서 기초를 많이 쌓으라고 얘기하는데 저희학교에도 만화창작과라는 학과가 있는데 거기는 일주일에 과제가 200작을 그려와야되요. 기본이라는거죠. 그러니깐 2D그래픽디자이너는 그림 그리는 것은 당연한거요. 음식을 먹으면 숟가락과 젓가락이 나오듯이 정말로 당연히 그림은 잘 그려야되요.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거 그림만 잘그린다고 되지않아요. 그안에 정말로 세계관이 들어있어야되고 그안에 굉장히 많은 철학이 들어가있어야되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막그리는게 아니라 고증에 의해서 만드셔야되요. 예를 들어서 갑옷 입은 중세에 갑옷 입은 사람을 만든다고 했을 때 왼쪽에는 이렇게 높이 올라가는 갑옷이 있고 오른쪽에 이렇게 올라가는 갑옷이 있고 양쪽다 그리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그리면 모델링이 똑같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오른손잡이가 방패를 들었을 때 방패 막았을 때 칼이 빗겨나갔을 때 어깨를 보호하라고 굉장히 높은 갑옷을 왼쪽에 올려놔요. 오른손쪽은 칼을 막쓰기 위해서 이쪽이 불편하잖아요. 있으면 없애 놓고 공격이 방어가 되기 때문에 이쪽에 갑옷은 없애는게 정석이예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딱 봤을 때 오른손잡이의 중세 갑옷은 왼쪽이 올라가고 오른쪽이 없는게 정상인데 막 그림그려오라면 오른쪽도 올려놓고 왼쪽도 올려놓고 어쩔땐 다 없애고 막 그런식으로 한다라는거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조금 더 실력있고 뛰어난 원화가로서 거듭나고 싶다고 한다면 이미지같은 것을 꼭 보시고 정말로 연구를 많이 하셔서 하시면 뛰어난 원화가가 될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